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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오늘날 평택은 고덕국제화도시, 황해경제자유구역, 미군기지이전 등의 커다란 국책사업과 삼성전자 및 LG전자 유치를 통해 21세기 수도권 최대의 경제, 문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는바 평택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올바른 여론을 선도해 갈 건강한 지역신문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할 때입니다.

이에 저희 평택시사신문은 "세상을 보는 눈, 평택을 보는 창”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정직한 보도, 건전한 비판, 깊이 있는 뉴스 전달과 다양한 컨텐츠 제공은 물론 각계의 목소리를 공정하게 담은 열린 신문을 지향하고자 합니다.

특히 작은 것을 소중히 하고 소외된 곳을 비추며 계층 간의 갈등과 반목 조율에 앞장 서 건강하고 살기 좋은 민주사회를 구현하는 소통기구로서 역할을 감당함으로서 공감하는 신문, 소통하는 신문, 울림이 있는 신문이 되고자 하오니 독자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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