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고용 한국인 경호원 국내법 위반 가능성경찰청 국내법 위반 인식, 외교부 유권 해석 요청 주한미군 기지를 지키는 국내 경호업체의 총기 소지가 국내법상 위반 가능성이 있다며 경찰이 외교부에 유권 해석을 요청해 일종의 ‘치외법권’ 지역으로 인식됐던 주한미군 기지에 국내법을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경찰청은 지난달 미군 측으로부터 주한미군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형사4단독(판사 이승훈)은 8월 29일 조기흥 전 평택대학교 총장의 여직원 성추행 2건 관련 징역 8개월 법정구속, 재판부 업무상 위력 또한 인정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미생물 활용교육매주 목요일, 농업인에 미생물생균 4종 보급 평택시가 8월 27일 오후 2시 오성면 숙성리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친환경미생물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유용 미생물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기술과 축사악취개선 방법을 주제로 전 예천군 농촌지도관이던 김진원 강사를 초청해 현장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미생물을 사용할
평택에코센터, 54% 공정률로 2019년 9월 준공음식물·재활용 처리시설과 주민편의시설 들어서 정장선 평택시장과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14명의 평택시의회 의원들이 8월 20일 평택에코센터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변지역 환경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시공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의원들은 현장소장으로부터 평택에코센터 조성사업 현황을 들은 후 공사현장을
8월 3일, 팽성 석봉리 KTX 교각 하부 야적 발견가축분뇨 악취 인한 주민피해, 안성천 오염 우려 시민사회재단 평택호수질개선위원회가 팽성읍 석봉리 일대에서 가축분뇨 불법 야적을 발견해 8월 8일 평택시 감사관실에 ‘공익신고’를 했다고 밝혔다.시민사회재단 평택호수질개선위원회는 지난 8월 3일 팽성읍 소재 기업형 축사와 인근 안성천·평택호의 녹조를 확인하기
송탄 생활안전전문대, 148명이 2인 1조로 센터 상주벌집제거 출동 등 비긴급 상황에서 시민안전에 도움 송탄소방서가 긴급하지 않거나 위험도가 떨어지는 등 생활안전 구조출동이 증가하면서 긴급출동 공백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를 운영하고 있다. 송탄생활안전전문대는 송탄의용소방대 11개대 148명이 하루 2명씩 1조를 이뤄 오후
평택시 칠원동 동문건설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지난 8월 17일 오전 11시 14분경 흙이 무너지면서 근로자 강 모(54) 씨가 헬기로 아주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으며 동료 손 모(41) 씨는 경상을 입고 인근 굿모닝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지역난방공사에서 하청을 받은 A 회사 소속 인부들이 너비 2.3m, 깊이 3.5
평택소방서, 쿠우쿠우 평택점 우수업소 인증 현판식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인센티브 평택소방서가 8월 16일 합정동 서린빌딩 6층 ‘쿠우쿠우 평택점’에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표지 현판식을 가졌다.‘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인의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체제 정착과 안전문화 환경조성 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제도다. 선정
평택의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이 전국을 큰 충격에 빠뜨린 가운데 부모들은 분노를 표출하며 이러한 어린이집 학대사건을 근본적으로 없앨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평택시 통복동 한 A어린이집에 근무하던 가해자 B 모 씨는 지난 7월 2세 여아인 C 모 양이 급식 시간에 물을 흘렸다는 이유로 C양을 넘어뜨리고 엉덩이
지난 8월 17일 낮 12시 45분경 평택시 서탄면에 위치한 돼지농장에서 불이나 돼지 500마리가 죽었다.이번 화재로 돈사 1242㎡(약 488평) 중 990㎡(약 389평)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하지만 불이 인근 창고 등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건물로 번져 창고 3개 동이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2억 6000만원 상당의 피해가
8월 9일 JTBC 보도, 신생아 볼 1.5㎝ 상처피 흘린 채로 태어나, 부모 법적 대응 검토평택의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 수술 중 신생아의 얼굴이 수술용 칼에 베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신생아는 얼굴에 상처가 난 채 피를 흘리며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8월 9일 케이블TV 종합편성채널 JTBC는 평택에서 태어난 한 신생아에게 일어난 사고를 보도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공공 기관장 등 교육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 인식전환 계기지난 7월, 5급 공무원 성희롱사건 조사 진행 평택시가 8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직에 영향력이 큰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평택시 산하 공공기관 기관장, 간부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등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경기도 최초 미세먼지 성분측정 전문시설 설치120개 항목 대기성분 정밀 측정, 실시간 공개 경기도가 평택시 안중읍에 설치한 미세먼지성분 전문 측정시설인 ‘대기성분측정소’가 7월과 8월 두 달 동안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는 9월부터는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경기도에는 77개소의 도시대기측정소가 있지만 대부분 미세먼지, 오존 등 일반대기오염물질의 농도를 측정
지난 8월 18일 오전 11시 47분경 평택시 세교동 1-6번지 평택여자고등학교 앞 평택제일감리교회 신축 현장에서 불이 났다.당시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은 점심 식사를 위해 자리를 비워 화를 면한 것으로 확인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35분 만에 불을 진압했다.이번 불로 소방서 추산 약 3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평택소방서 관계자는 “옥상에서
8월 13일, 남양호 환경정화 활동 펼쳐서평택환경위원회·한국가스공사 등 참여 평택시 안중출장소가 지난 8월 13일 민간주도 행복홀씨입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역의 환경단체·기업과 함께 남양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서평택환경위원회 회원과 한국가스공사, 하이엔텍 등 기업체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남양호 수질 정화를 위한
가뭄 피해 안중지역 농민 돕기, 농업용수 공급8일간 310톤, 농업용수로 피해 농가 적극 지원 평택시 안중읍행정복지센터가 해군 2함대사령부와 함께 폭염과 가뭄 장기화로 농작물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농민들을 돕기 위해 1일 40톤 이상의 농업용수 공급하는 등 가뭄피해 해갈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8월 6일부터 안중읍행정복지센터는 해군 2함대사령부의 협조를
미군위안부 피해자? 가해자는 ‘국가’ VS ‘미군’시민단체와 팽성지역 상인들 간 인식의 벽 높아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지원하기 위해 평택시의회에서 진행된 조례제정 간담회가 시작도 하기 전에 미군기지 주변 상인들과 일부 주민들의 반발로 난항을 겪고 있다.이런 가운데 아직도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국가가 가해자’라고 법원이 판결했던 미군 위안부에 대한 인식을
평택안성흥사단·평택YMCA 공동 진행청소년 평화통일 진행자 양성과정 운영 4.27판문점선언과 6.12북미정상회담 등 남북 관계의 새바람을 타고 대한민국에도 많은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는 요즘, 평택안성흥사단과 평택YMCA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진행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혀 평화통일의 기틀을 마련할 교육활동가의 탄생이 기대된다.평택안성흥사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에코디자이너 프로그램 진행청소년에 환경보호와 지구 건강 지키는 인식 심어줘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8월 18일 ‘나는 에코디자이너’라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에코디자이너란, 지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며 재활용품과 천연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제작하는 사람을 말한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
8월 18일, ‘결자해지 쌍용차 범국민대회’ 열어대한민국 정부 사과·해고노동자 복직 등 주장서울시청~청와대 사랑처 앞 2㎞ 행진 후 집회 지난 2009년 대규모 정리해고 사태로 회사를 떠나 10년간 복직과 명예회복을 위해 싸워온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이 문재인 정부에 쌍용차 사태 해결을 요구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쌍용자동차범국민대책위원회와 전국민주노동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