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견기업에서 생산관리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회사 입사 시, 그리고 매 1년마다 연봉계약서를 작성하는데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연봉계약서를 작성할 때마다 비밀유지서약서와 겸업금지 서약서를 작성합니다. 재직 중에 동종업종에 경업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퇴사 후 2년간 동종업종에서 근무하거나 동종업체를 운영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Q 회사에서 부당해고 되었다가 복직된 근로자입니다. 해고 시 퇴직금을 정산해서 받았는데 노동위원회에서 복직판정이 되었습니다. 복직된 이후 해고 시 지급한 퇴직금을 상환하라는 명령이 회사에서 나왔습니다. 당장 퇴직금을 상환하지 않으면 임금에서 공제하거나 노동위원회에서 명령한 임금상당액과 정산하겠다고 합니다.가능한 것인가요? 퇴직금 중간정산으로 처리하면 되지
Q 중견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입니다. 저희회사는 추석연휴와 구정 명절연휴 때 5일 동안 쉽니다. 제가 이번에 연차휴가를 사용할 일이 있어서 확인하니 구정명절 연휴 때 2일, 추석연휴 때 2일, 여름휴가 때 5일을 이미 연차휴가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연차휴가는 근로자가 자유롭게 사용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근로자대표의 동의를 받아 취업규칙을 개정(201
Q 저는 2014년에 회사에 입사해 근무하다 올해 부당해고를 당했습니다. 이에 지방노동위원회에서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해서 부당해고 판정을 받았고 회사에서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했으나 다시 부당해고로 인정돼 원직복직과 임금상당액 지급판정을 받았습니다.이후 회사에서 행정소송 제기를 포기해 부당해고 결정은 확정되었고 저는 2016년 9월 회사에 복직하게 되
Q 저는 대학교에서 시설관리업무를 하고 있는 근로자입니다. 대학교 시설관리와 미화업무는 대학교에서 직원을 직접채용 하지 않고 용역업체를 선정해 하고 있습니다.저는 용역업체에 2015년 4월에 채용돼 시설관리업무를 하고 있는데 2015년 12월로 대학교와 소속 용역업체의 계약이 완료됐고 2016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업체가 선정돼 대학교 시설관리 미화업무를
Q 생산직에 근무하는 근로자 입니다. 출근시간은 8시 30분이고 연장근로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점심시간 1시간을 포함해 오후 5시 30분이 퇴근시간입니다. 생산직이어서 안전화와 작업복, 안전모 등을 반드시 착용하고 업무를 시작해야 하며 업무종료 후 작업도구 정리, 작업 확인서 작성, 목욕 후 작업복 반납이후 퇴근하게 되어 있습니다.그런데 아침
Q 복지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입니다. 저희 회사는 시도에서 운영하는 스포츠나 복지관련 업무를 위·수탁 받아서 관련 사업을 운영합니다. 저는 A시 소속 복지센터에 소속되어 근무하다 이번에 인사발령으로 인근 B시의 복지관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이동 이후 한 달 정도 지났을 때 건강보험 변경통지서를 받게 되어 회사에 문의하니 소속이 변경되어 4대보험이
Q 2016년 1월에 입사해 2016년 9월 퇴사할 예정인 직장인입니다. 회사는 연봉제로 급여를 측정하는데 입사 시 연봉설명을 들을 때 총 연봉 액을 13으로 나누고 12에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매월 월급여로 지급되며 나머지는 퇴직금으로 퇴직연금에 납입된다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퇴직연금은 확정기여형이구요 그런데 제가 9개월 근무하고 퇴사하는데 퇴직연금통
Q 제조업에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입니다. 업무의 특성상 회사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데 전 직원이 반드시 참석해야 하고 의무교육으로 실시됩니다. 또한 저 같은 경우는 생산관리직으로 전문기술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데 자격증 보유와 유지를 위해 반기에 한번 의무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회사에서는 안전의무교육을 근무조의 근무시간이 종료된 이후에 실시하고 별도의 급여
Q 임신중인 여성 직장인입니다. 현재 임신 5주차인데 원래 몸이 좀 약한 편이고 한번 유산한 적이 있어서 현재는 1주에 한번씩 검진을 받고 있습니다. 근무하는 것도 많이 불안하기는 한데, 검진을 받으러 갈 때마다 연차휴가를 사용하거나 조금 일찍 퇴근하고 병원에 갈 때는 조퇴를 달아야 합니다. 회사에서 병원에 가는 것은 허락하지만 무급으로 처리되는 것이 맞는
Q 퇴사한 근로자입니다. 산재는 아니고 개인적 질병으로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퇴사하기 전에 알아본 바로는 근무를 병행하는 것이 어렵다는 진단서나 소견서가 있고 질병으로 그만둔 경우 실업급여가 된다고 해서 퇴사 후 병원입원과 통원치료를 받았는데 이후 고용센터에 실업급여를 신청하러 갔더니 제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이유는 회사에 병가휴직
Q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직을 하고자 하는데 회사의 취업규칙을 찾아보니 일반질병으로 휴직이 필요한 경우, 기타 개인사정으로 휴직을 신청할 경우 회사에서 허락하면 휴직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휴직을 신청해서 회사에서 허락했을 경우 해당 기간이 이후 장기근속수당이나 퇴직금 계산을 할 때 근속기간에
Q 경비직 근무를 하고 있는 근로자입니다. 휴게시간을 포함해 1일 24시간 격일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급여명세서를 받아보니 연장수당도 없고 야간수당도 없어서 문의를 하니 감시단속근무로 노동부 인가를 받아서 주휴일도 적용되지 않고 연장 야간 휴일수당도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말 그런가요?A ‘근로기준법’ 제50조에 따르면 법정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
Q 집을 구입하려는 근로자입니다. 전세금이 워낙 상승해서 이참에 구입하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퇴직금 중간정산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원래 주택이 있었다가 개인적 사정으로 집을 팔고 전세로 거주한 뒤 다시 집을 구입하는 겁니다. 중간정산이 가능한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A 퇴직금 중간정산 제도는 1997년 법에 명시되었습니다.
Q 작은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입니다. 처음에는 계약직으로 근무를 시작했고 6개월 정도 근무를 하다 정규직 직원이 사직을 해서 회사에서 정규직 전환을 권해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계속 근무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퇴사를 하려고 하는데 퇴직금 계산 기간에 계약직으로 근무한 기간이 포함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A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
Q 회사의 부당징계로 인해 노동위원회에 부당징계구제신청을 했습니다. 또한 감봉의 법위반 문제가 있어 노동청에 임금체불로 진정을 해둔 상태입니다. 취업규칙에는 “공적인 업무의 수행을 위해 회사의 허락을 받은 경우 공가를 허락할 수 있다”라고 규정되어 있는데 어떠한 것이 공적인 업무의 수행인지를 명확히 하고 있지 않습니다. 노동위원회와 노동청 1차 조사 때는
Q 100인 이하 중소기업에 다니는 워킹맘 여성입니다. 아들이 만 8세로 초등학교 2학년입니다. 원래 직장 분위기 때문에 눈치 본다고 육아휴직을 사용하지 못했는데 이사님과 인사과장님이 바뀌면서 회사 분위기가 좋아졌습니다. 저도 용기를 내서 육아휴직을 신청해 볼까 합니다.육아휴직은 1년을 사용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지금 육아휴직을 신청하면 육아휴직 1년
Q 직장인입니다. 얼마 전 이직하여 새로운 직장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출근한 당일에 회사에서 ‘근로계약서’ 서류를 주면서 서명하라고 했는데, 인적사항을 비롯해 서약서 수준의 엄청난 준수사항이 가득했고, 근로조건에 대해서는 ‘취업규칙과 회사 인사규정·보수규정에 따른다’라고만 되어 있었습니다. ‘근로기준법’에 근로계약서를 서면으로 작성하게 되어 있다고 들었
Q 얼마 전 직장에서 해고를 통보받았습니다. 해고할 때 회사에서 제게 한 이야기는 새로 와서 일을 할 사람에게 업무 인수인계를 해 달라는 것과 새로 입사한 사람이 출근해 업무를 시작했을 때 당분간 근무를 계속하며 신입 직원에게 업무 인수인계를 해 주라고 지시한 것뿐입니다.따라서 해고된 것은 맞으나 해고일자를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한 달 전에 해고를 통보
Q 다가오는 5월 1일 노동절은 휴일입니다. 그런데 일요일이네요. 그러면 지난번 추석처럼 대체휴일로 지정되어서 그 다음날인 월요일까지 휴일을 하루 더 사용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A 근로자의 날의 유례는 1884년 미국의 방직노동자가 8시간 노동제를 요구한 투쟁으로 비롯됩니다. 이?후 1886년 5월 1일에 제1차 시위의 날이 정해졌고 시카고에서 노동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