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는 9월 21일(수) 평택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과 모의투표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선거연수원(민주시민정치교육 서정녀) 강사가 “다문화 가족을 위한 선거교육 연수”를 주제로 선거의 의미와 절차, 다문화가족의 선거권, 선거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선거의 의미와 사전투표제도 등 선거에 관한 구
평택시농기센터, 기후변화대응 과수작목 보급기존 온실 보완, 출하시기 조절 틈새시장 공략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국내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지역 원예농가에 보급한 ‘황금향’이 올해 추석 첫 출하를 앞두고 있다.황금향은 한라봉과 천혜향을 접목해 개발됐다. 껍질을 벗기기 쉽고 과육이 부드러우며 겨울철 감기예방 등 기능성 효과가 알려져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평택농업희망포럼’이 9월 9일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제47차 포럼을 통해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한 몽골방문에 대해 토론하며 교류가능성을 타진했다.이날 강민수 평택농업희망포럼 운영위원장이 ‘몽골과의 교류목적과 일정’ ‘현지에서 제안된 사업의 추진 여부’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으며, 이어 AGGA재단 김범수 교수가 ‘평택
평택상공회의소, 제71회 조찬강연회 개최KBS 김은성 아나운서 소통의 기술 강연 평택상공회의소가 9월 6일 KBS 김은성 아나운서를 초청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소통의 기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이날 강의를 맡은 김은성 아나운서는 ‘오바마처럼 연설하고 오프라처럼 대화하라’라는 주제로 이야기 하며 “스피치는 내가 가진 콘텐츠를 표현해서 상대
9월 20일, 中企 경쟁력 강화·수출기업 육성 협약 체결내년 1월, 10개사 선발 태국·인도네시아 통상촉진단 파견 평택시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평택 소재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평택시와 경기중기센터는 9월 20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공재광 평택시장과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
국내 반입 수입화물 일시 보관·검사장치장지정장치장, 화물 집중반입·검사·감시 가능 평택직할세관의 수입화물을 일시에 보관하고 검사하는 세관장이 신축됐다. 이로써 한곳에서 화물을 집중 반입하고 검사해 검사시간 단축과 물류비용 절감, 보세화물 집중감시가 가능해졌다.평택직할세관은 지난해 사업비 52억 원을 들여 착공한 ‘세관검사장’에서 110여 명의 많은 내빈들이
평택시의회 주한미군평택이전대책특위, 방음시설 간담회방음사업으로 주민피해 최소화 방안 현실대안 중점 논의 평택시의회 주한미군평택이전대책특별위원회가 9월 5일 2008년부터 지속 시행되고 있는 방음시설사업과 관련해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김수우 특위위원장을 비롯해 양경석 의원, 정영아 의원, 한미협력사업단장 등 10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간의 방음시설
“벽우당음악회, 행복한 ‘나눔씨앗’ 될 것” 행복한 삶 함께 고민하는 재능기부 문화공연기부금 전달, 솔선수범으로 나눔 동참 권해 인생의 후반기를 맞이한 유범동 K-6 캠프험프리스수비대 공보관이 재능기부를 통해 공연예술을 감상하는 가운데 행복과 나눔을 공유하는 문화공간을 마련했다. 지호락행복연구소장으로 거듭나 자신의 오랜 꿈이었던 ‘제1회 벽우당음악회’를 마
팽성읍 이장협의회 14명 이장들과 간담회 실시주민의견 수렴하고 제기된 민원해결 최선 다짐 오명근 평택시의회 의원이 9월 9일 팽성읍에 소재한 본인 사무실에서 조군호 팽성읍 이장협의회 회장 등 14명의 이장들과 모여 방음시설사업에 대한 현황 설명을 듣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간담회를 실시했다.간담회를 주최한 오명근 시의원은 “팽성읍 미군기지주변 소음과 관
북한 핵실험 규탄 성명, 자위권 차원의 핵 보유 강조경기도, 북 핵실험 관련 비상대비상황실 24시간 운영 원유철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9월 9일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며 “대한민국과 국민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우리나라에도 핵무장 프로그램을 즉각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원유철 국회의원은 성명에서 “이번 5차 핵실험은 지금까지 진행된 핵실험
이동화 경기도의회 의원이 경제과학기술위원장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경기도정의 주요 현안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앞장서서 해결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9월 8일 경기도지사 감사패를 받았다.이동화 도의원은 “감사패를 받게 돼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도 크게 느낀다”며 “제9대 전반기 경제과학기술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경기도에 입주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
9월 20~30일 시의회 개회, 후반기 의정활동 ‘출발’영신지구개발관련조사특별위원회, 올 12월까지 운영 평택시의회가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7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인 ‘제18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읍·면·동·리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조례
인근 유휴 주차시설 활용, 공유문화 확산 강조소유주와 주차차량 연계, 시스템 앱 개발 제안 김수우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이 제186회 임시회 7분 발언을 통해 ‘평택시청 방문 민원인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유문화 확산과 공공청사를 시민들에게 환원하기 위한 공무원들의 솔선수범을 대안으로 제시했다.현재 평택시청 주변도로는 주차 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고
도심녹지 제공하는 옥상정원 조성 필요조례·규칙제정으로 법적장치 마련 우선 최중안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이 제186회 임시회 7분 발언을 통해 심각한 기후변화 해결책으로 각광받고 있는 ‘친환경 녹색도시 구현을 위한 옥상정원 조성’에 대해 평택시에 제안했다.최중안 시의원은 “옥상정원은 고밀도, 고층빌딩이 밀집한 도심지역에 부족한 녹지공간을 제공하고, 한
21억 원 투자, 서해 인근지역 인공증우 연구 실시내년 상반기, 서해 일부지역 미세먼지 프리존 지정경기도가 인공증우 등의 신기술을 활용해 미세먼지 잡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오는 2018년까지 약 21억 원을 투자하고 경기도 서해 인근지역을 중심으로 인공증우 연구를 실시할 계획이다.인공증우란 구름에 인위적으로 영향을 줘 비를 내리게 하는 방법
내년 5월에서 2개월 앞당겨 시스템 구축재난안전본부와 도내 17개 소방서에 도입 경기도가 당초 내년 5월까지 구축예정이던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을 2개월 앞당긴 내년 3월말까지 완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내년 3월까지 3억 2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재난안전본부와 도내 17개 소방서에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지진조기경보시스템
경기남부경찰청, 끼어들기 등 얌체운전 집중단속서평택나들목 등 상습 위반지점 연중 단속 실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9월 7일부터 고속도로 상습 정체지역에서의 끼어들기 등 얌체운전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이를 위해 차선규제봉 설치 등 시설개선과 함께 암행순찰차 등을 활용해 법규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는 방침이다.서평택, 오산, 북수원 등 고속도로 나
영업주·종업원, 2년에 1회 이상 필수 이수위반 시 300만 원 과태료, 불이익 없어야개정된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와 종업원은 소방안전보수교육을 2년에 1회 이상 반드시 이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평택소방서는 기존에 신규로 다중이용업소 영업을 시작하거나 명의변경 등으로 영업을 새로 시작하는 영업주는 최초 1회만
평택시에 9월 24~25일 에어쇼 개최 철회 촉구시민고통이 쇼가 될 수 없어, 소음문제 직시해야 ‘평택 오산미공군기지 에어쇼개최 중단촉구 시민행동’이 9월 9일 K-55 오산미공군기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9월 24일과 25일 양일간 K-55 오산미공군기지에서 진행될 에어쇼 개최를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기자회견문에서는 “전투기 소음은 쇼로 포장할
인공호흡 잘못할 경우 더 위험해질 수 있어119전화하며 가슴압박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인명을 살리는 베테랑 하트세이버들이 “인증 심장정지를 목격했을 경우 가슴만 압박해도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기도 유지가 안 된 상태에서 인공호흡을 잘못 할 경우 공기가 위장으로 들어가고, 이어 위장의 음식물이 폐로 흘러가 더 위험해 질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