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출장소, 불법투기 근절 위한 집중단속반 운영‘CCTV 시민신고제’, 영상제보 시 신고포상금 지급안중출장소가 10월 28일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지역과 민원 신고지역을 대상으로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집중 단속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집중단속 대상은 ▲쓰레기 불법투기 ▲음식물 쓰레기 혼합배출 ▲배출시간 미준수 등이며 적발된 불법투지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초·중·고·대학생들과 시민단체 등 500여명 참여위안부 문제해결에 평택에서도 적극 동참 밝혀 평택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가 10월 26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54차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를 이끌었다.박호림 평택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수요시위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김복동·길원옥 할머니를
11월 1일, 평택지역 시민사회 시국선언국정농단·권력 사유화 책임자 처벌 요구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의 국정개입 파문이 확산되면서 지난 11월 1일 오전 10시 30분 평택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시국선언을 진행했다.민주노총 평택안성지부와 평택농민회를 비롯한 평택지역 18개 시민사회단체와 정수일·황재순·전장웅·한도숙·최재철·장유진·최기옹 등
10월 20~21일, 운수종사자 친절교육·캠페인평택역 앞 친절 캠페인으로 개선 의지 다져 평택시가 버스운수종사자의 불친절·무정차·난폭운전 등 고질적인 버스이용 불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평택시는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 간 남부문예회관에서 지역 시내버스 3개사 운수종사자 458명을 대상으로 운수종사자 친절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했다.친
평택항에 정박한 국제여객선 테러범 진압 실제 훈련평택시·해경·수산청·소방서·세관·항만 합동 작전 해군2함대사령부가 10월 19일 평택항에 정박한 국제여객선에서 테러범에 의한 인질극 발생과 폭발물 테러상황을 가정한 ‘민·관·군 합동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해군2함대는 평택항만의 국가주요시설에 대한 대테러 작전능력 향상과 유관기관과의 협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평택해경, 해상 준설토 무단배출 공사관계자 검거국가발전·안전 저해 행위, 타 공사 현장 확대 조사 평택해양경비안전서가 평택항만 내측 해상에 준설토를 무단으로 배출한 공사관계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해상 준설토는 토운선을 통해 허가된 지정장소에 배출하도록 되어 있으나 이들은 토운선에 적재된 준설토를 육상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전량을 이송하지 않고 평택항 내측
내년부터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 의무화배출-수집-운반-처리 전 과정 실시간 관리·운영 평택시가 가축분뇨의 배출-수집-운반-처리 전 과정을 인터넷을 통해 투명하게 관리하고 만성적인 악취 민원 해결을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돼지분뇨·액비의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 사용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은 가축분뇨·액비 배출부터 수집
10월 21일 평택역광장에서 문화공연으로 열려10월 17일,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평화강연회사드반대탄저균추방평택시민행동이 오는 10월 21일 오후 7시 평택역광장에서 ‘상주·김천시민과 함께 하는 전국 동시 100일차 촛불집회’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촛불집회는 ‘사드 말고 평화’라는 주제로 영상상영과 문화공연, 연설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이보다
평택해경- SG생활안전 자매결연 체결해상안전 인명구조장비 긴급지원 약속 평택해양경비안전서가 10월 12일 평택해경 3층 회의실에서 SG생활안전과 결연을 맺고 해양사고 예방과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SG생활안전은 해양안전, 생활안전, 방위산업, 보안 산업을 주로 하는 종합기업이다.이상룡 SG생활안전 대표이사는 “이번 자매결연으로 평택해경과 함께
경기도, 도내 6개 주요하천 생태·수질환경 조사오산천 16종 어류 서식, 한반도 고유종은 1종 용인에서 화성과 평택을 거쳐 진위천으로 합쳐지는 오산천에는 16종의 어류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반도 고유종은 몰개 1종만 확인됐으며 외래종은 떡붕어와 배스 2종이 확인돼 하천 중에서도 가장 종 다양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하천 상·중·하류
경기남부권-충남북부권 민간 봉사단체 힘 모아재난 시 평택해경과 함께 민간단체 효율적 운용 평택해양경비안전서가 10월 14일 해경소속의 민간단체 운영진과 간담회를 열고 경기남부권과 충남북부권 연안을 관장하는 평택해경 소속 민간봉사단체를 하나로 모아 지역민간컨트롤타워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역민간컨트롤타워란 해경과 지자체 등에서 지원할 수 있는 것과 민간
평택해경, 경찰과 합동 취약시간 침투훈련위장어선 침투 가상시나리오, 대테러 훈련 평택해양경비안전서가 10월 12일 새벽 4시부터 하반기 제2차 합동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북한군이 위장어선을 이용해 영흥도 서방에서 평택항으로 침투하던 위장어선을 육군 51사단과 해경이 합동으로 차단하는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조명탄 투하 등 실전과 같이 진
안중출장소가 쾌적한 평택 만들기를 위해 10월 13일 하반기 행복홀씨 입양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2016년 행복홀씨 입양사업 추진 노고치하와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2’ 생활 환경정비로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한 단체들은 “쾌적한 도시를 만들고 가꾸기 위한 평택시의 지속
평택시 신장동 소재 도시형 생활주택 신축 공사현장에서 체불임금을 요구하던 인부가 13층 높이 타워크레인에 매달려 고공농성을 벌이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10월 18일 오전 10시경 체불임금 지급을 요구하던 A 모(60) 씨가 크레인 줄에 몸을 고정시키고 리모콘을 작동시켜 10여 미터 공중으로 올라가 고공 농성을 벌이다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다.1시
일반 주택가 인근 저녁시간 활동 많아경기남부경찰, 9월 한 달간 44명 검거 경기남부경찰청이 9월 한 달 동안 공연음란사범인 속칭 바바리맨을 집중 단속한 결과 모두 4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주로 주택가 노상에서 활동한 경우가 가장 많았고 연령대도 30~40대가 가장 많아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바바리맨은 2012년부터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담아 친환경 공모전에서 만나요!”경기도가 환경보존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굿모닝 경기! 숨, 쉼 경기 친환경 공모전’를 처음으로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활 속에서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12일부터 11월 20일까지 열린다.공모는 UCC 영상, 체험
경기도가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신기술 발표회를 마련하며 ‘알프스 프로젝트’ 추진에 한 발 더 다가섰다.도는 11일 오후 2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대기오염방지시설 신기술 발표회’를 열고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는 환경기술을 잇따라 소개했다.이번 행사는 도의 미세먼지 저감 지원정책을 알리고 관련 신기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
평택지청-평택·안성시-평택변호사회 MOU마을변호사제도 지역 내 정착 활성화 도모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평택시·안성시·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평택지회가 10월 10일 마을변호사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제는 지역에 있는 변호사들이 직접 읍·면 마을을 찾아가 법률상담을 실시하게 된다.마을변호사제도는 변호사 2만 명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개
유의동 국회의원, 내진성능평가 결과 공개국가 1종시설물, 내진설계·성능평가 부실 매뉴얼도 17년 전 그대로경주 지진 이후 지진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 주요시설물을 관리하는 한국시설안전공단의 내진성능평가 결과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유의동 국회 정무위원회 의원이 국무조정실과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단이 전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거버넌스에서 답을 찾다10월 7일,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실현 방안 모색민·관·학 전문가 의견수렴, 사례연구·실천이론 제시지역대학의 역할 기대, 신설된 거버넌스팀 관심 커 평택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역이 갖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당면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10월 7일 평택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