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미국의생화학실험장이 아니다한국과 북한의평화적 관계 회복이한반도의 전쟁위기를지혜롭게 극복하는방법일 것이다 최근 언론에서는 청와대 탄저균 백신 도입 건과 주한미군기지 탄저균 실험 관련해 우려스런 보도가 있었다.2017년 12월 19일 인터넷 언론 민중의 소리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미 국방부 ‘2018회계연도 생화학방어 프로그램 예산 평가서’에 “‘주피터
사고는 필연적이며후회는 반드시 따라오게 된다근본적인 해결을 위해국민 모두가 함께고민해야 한다 미국의 ‘하인리히’는 어떤 대형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반드시 유사한 작은 사고와 사건의 징후가 선행 된다는 사실을 경험적으로 분석해 정리했다. 우리 속담에 “방귀가 잦으면 똥이 나온다”는 말과 같은 맥락이다. 보험회사에서 근무하며 수많은 산재보험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의성공적인 모금과안정적인 운영을 위한정치권과 정부의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한다 지난 12월 1일 농업계에 반가운 뉴스 하나가 전해졌다. 한국전력공사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간 2017년도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이란 농업강국과의 연이은 자유무역협정 체결로 인해 농어업 분야의 심각한 피해가 현실
미군문화에동화될 것이 아니라박석수 문인의정신을 계승하고향토문화를 잘 보존해미군에게 전파해야 한다 지방을 여행 하다가 지역의 문인을 추모하는 문학관이 있으면 들러서 유심히 살펴본다. 우리 지역에 문인이 많은데 왜 문학관 하나도 없을까. 지역 문인들의 사랑방이 없다는 것은 슬픈 일이라고 할 수 있다.이웃 안성시는 조병화문학관이 있고, 화성시에 가면 홍사용문학관
지자체 정책과 업무의실용성을 높이기 위해시민참여형 프로젝트가더욱 활성화됐으면하는 바람이 있다 풀뿌리 민주주의, 시민의 참여, 시민원탁 토론 등 최근에 시민의 참여를 독려하는 시, 국가사업이 늘어나고 있다. 나는 올해 ‘내가 시장이라면?’ 이라는 공모전에 도전했고 평택시의 청년들과 함께 ‘청년고리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실행했다. ‘내가 시장이라면?’
상수원보호구역의 가치는단순히 경제적 개발논리로판단할 수 없으며미래의 가장 소중한수자원이다 지난 11월 21일 ‘진위안성천 및 평택호 수계 수질과 상하류 상생방안 연구용역 공청회’가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상수원보호구역을 둘러싼 평택시와 용인시·안성시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와 함께 3개시의 상생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정치인에 대한 반감으로외면하기 보다는소액의 후원금을 통해정치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토대를 마련하는 것이시급하다 국민의 관심과 기대 속에 치러진 올해 대통령 선거에 따라 새 정부가 출범했으나 아직 정치에 대한 신뢰는 크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정치자금과 관련해서는 더욱 그럴 것이다.그간 정치자금법 등 제도의 보완과 선거관리위원회의 단속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화통역은언어가 다른 두 그룹이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한 것이며농인들이 원활하게사회생활을 하기 위한최소한의 목소리이자의사표현이다 평택시에는 장애인들을 위해 도움을 주는 수화통역센터가 있지만 아직도 잘 모르는 시민들이 많다.그만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부족하다는 뜻이기도 하겠지만 이제는 우리 사회도 사회적 약자, 그중에서도 장애인에 대한 시각이 좀 변해야
중국 문화를 느꼈고더 많은 나라를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상해 임시정부 방문을 통해아픈 역사를 체험했으며우리나라의 소중함과애국심을 느낄 수 있었다 해외여행이 처음인 나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아침에 눈을 떴다. 출발하기 위해 평택항에 모였고, 중국으로 이동하는 배를 탔다. 이동은 거의 하루가 걸려 10월 14일 7시쯤 도착했다.다음날 주가각으로 이동해 관람
민간은 소통과 협력을지자체는 환경이 조성되도록시스템을 구축한다면지역 문제와 갈등이사회발전의동력이 될 것이다 사람은 한자로 人이라고 한다.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인人이라는 글자를 보면 두 사람이 서로 함께 기대어 서 있는 모습으로 돼 있다. 이렇듯, 사람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함께 삶을 영위해가기 때문에 서로간의 갈등과 다툼도 잦아지며
다양한 국가의 도시와치밀한 교류 전략을 세워평택시의 위상을 높이고경제·문화교류에 도움 되는정책이 이뤄지길 바란다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포함해 열흘간의 연휴동안 미국 출장을 다녀왔다. 이번 출장은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평택시 슈퍼오닝 농산물의 판매촉진과 판로개척을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평택시와 평택시의회 그리고 각 지역
실효 위기의 공원을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고민간과 행정 간의 소통과 협치를위한 거버넌스가 절실하다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한다면 많은 문제가 순조롭게 해결되고 세상은 좀 더 살기 좋을 것이다. 살면서 부딪히는 수많은 오해와 갈등은 사고방식이나 사물을 보는 태도의 차이에서 생긴다’는 동리자 중국북경대학 교수의 저서
2000년대에 와서막걸리가 새롭게 조명되고지역마다 다양한 종류의막걸리가 만들어졌지만아직 옛날의 그 명성과 위상을찾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마시는 술에도 ‘패스트푸드 술’과 ‘슬로푸드 술’이 있다. 주정에 물을 타, 즉 희석해서 만드는 희석식 소주는 패스트푸드 소주라 할 수 있다. 반면에 곡류 등을 이용해 청주를 만들어 증류한 증류식 소주는 슬로푸드 소주라 할
3·1운동 100주년이 다가오지만평택에는 3·1운동의역사적 자취가 보이지 않는다당시 선열들은목숨 바쳐 만세를 외쳤지만메아리가 되돌아오지 않고 있다 앞으로 2년 후면 3·1운동 100주년을 맞는다. 이 100주년을 맞이하기 위해 정부뿐만 아니라 3·1운동을 주도한 천도교·기독교·불교 등 종교계, 관련 단체,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에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캠프를 마친 지금은가족과 함께하는 이런대안 활동의 좋은 느낌을지속적으로 받는다면우리 청소년들은 중독에서벗어 날 수 있을 것이다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성가족부 국책사업인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해소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중·고등학교 청소년보다는 저학년인 초등학교 청소년들의 가족치유캠프로 첫 발을 내디딘 것은 중독이 저연령화 되고 있기 때문이다.청소년의 인
문화콘텐츠를시민들이 쉽게 접하고그것을 즐길 수 있는삶이 될 수 있느냐가문제의 핵심이다 원탁토론은 영국의 타운이라 불리는 작은 마을에서 주민들이 모여 공통의 문제나 주제들을 의논하고 결정했던 것에서 유래된 것이 타운 미팅이다. 원탁에 앉아서 진행되기 때문에 원탁토론이라고 불린다. 이러한 토론 방식의 특징은 참가가 모두가 직위나 나이에 무관하게 동등하고 동일한
이미 세계는가까워졌고 다양해 졌으며서로의 영향력이 정말가까이 접근하고 있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지역 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떡볶이 경연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작년까지 8회를 진행하면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간식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는데 청소년들의 요리활동에 대한 열정과 진지함에 놀라고 있다. 청소년지도사로 활동하는데 있어 보람을
독특한 개성과 자원을 활용한오직 ONLY평택만의 르네상스를민과 관이 함께 만들어내는평택의 새로운 내일을기대해본다 ‘5인의 젊은 예술인이 말하는 평택의 문화’라는 주제로 시작된 거버넌스포럼은 이원규 방정환재단 경기지부 사무국장을 좌장으로 참새와 다락방 이예슬 대표, 피아니스트 이광훈, 생활미술작가 오윤희, 바이올리니스트 변예진, 드러머 이용민 등 5인의 젊은
관광단지 관통 노선이 확정되면평택호관광지개발 무용론과 함께현덕지구 개발사업은 물론안중의 인근 상권에까지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호관광단지는 40년 동안 장밋빛 개발제안으로 주민들을 기만했으며 이로 인한 마음의 고통은 물론 재산권행사 제한으로 물질적 피해만 남긴 곳으로 평택시와 주민들의 40년 숙원사업인 관광단지개발의 꿈이 무산된 곳이다. 이제 평택시
공무원들은주민의 의견을 많이 듣고주민들 역시함께 목소리를 낼 때살고 싶은 평택을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인구 22만 명이 살고 있는 울주군에 국제 규모의 축구장이 8개가 있다고 한다. 축구장 건설비용이 대부분 원자력발전소 건립지원금으로 지어져서 예산은 충분하지만 지역 인구수에 비해 축구장 수가 너무 많고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을 뿐 아니라 외지인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