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판로확보·자금조달·지역자원 연계에 문제관련조례 개정 2012년 5월 이후 낮잠, 후속조치 시급사회적기업 제품의 판로지원을 위해 경기도가 도내 11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 구매계획과 실적을 해당 자치단체장에게 통보하도록 한 가운데 평택시가 2012년 모두 1억 9625만 원의 물품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품목별로 보면 복사
앞으로 30만 원 이상 지방세를 3회 이상 체납하면 각종 사업의 인허가가 제한되거나 취소되는 불이익을 받게 된다. 경기도는 4월 1일 지방세 체납자의 관허사업 제한기준을 강화한 개정 지방세기본법이 4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체납자가 영위하는 사업의 인허가 기관에 인허가 취소·제한 요청 등 강력한 행정제재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불이익 대상에는 모든 인허가사업과
평택해양경찰서가 3월 28일 낮 12시 20분경 평택항 해군부두 근처 해안가에서 길이 6m 가량의 종류 미상 고래 1마리가 죽은 상태로 떠 있는 것이 발견돼 처리했다고 밝혔다. 해군 군무원 임 모 씨가 발견해 신고한 고래는 길이 6m, 둘레 240Cm, 무게 약 5톤 가량 인데 심하게 부패된 상태로 해상에서 표류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평택, ‘한국의 소리’·아산, ‘한국의 빛’ 브랜드 창출지역발전위·농식품부 추진 사업 선정, 21억 원 투입 평택시가 아산시와 공동으로 외국인 창조 관광 사업 ‘한국의 빛과 소리에 취하다’로 ‘2013년도 지방자치단체 간 연계협력사업’ 공모에 선정돼 2015년까지 3년 간 국비 약 21억 원을 지원받는다.평택시와 아산시는 전략적 협력을 통해 평택호를 거점으
부활절을 맞아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남부·북부·서부지역회와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가졌다.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남부지역회는 3월 31일 오전 5시 평택대학교90주년기념관에서 김선기 평택시장과 목회자, 성도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예배를 성대하게 열었다.이날 부활주일 연합예배는 이춘수 목사가 사회를 맡아 찬송가 160장을 부른 후 정
천안함 피격사건 3주기를 맞아 3월 26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는 정부차원의 추모 행사가 열린 가운데 평택에서 활동 중인 평택여성합창단이 초청공연을 펼쳐 평택을 전국에 알려 화제다.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 용사 3주기 추모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천안함 46용사 및 한주호 준위 유가족·천안함 승조원·정부 및 주요인사·일반 국민·육해공군 현
비전2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2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비전2동새마을부녀회원들은 3월 28일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겠다는 마음으로 유채나물 무침, 두부조림, 장조림, 멸치볶음, 어묵볶음, 김 등 각종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이 행사는 B&B 푸드의 재료 후
평택소방서 예방과 김영민 소방장이 ‘평택을 빛낸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선정됐다.평택소방서는 4월 2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모범적인 공직생활로 귀감이 되는 소방공무원을 선정하는 ‘평택을 빛낸 자랑스러운 공무원’에 예방과 소속 김영민 소방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상은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직무에 충실하고 친절·봉사행정 실천과 능동적인 자세로 소
팽성서부개발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이 3월 30일 팽성서부다목적회관에서 열려 제5대 김동우 위원장이 이임하고 제6대 이창식 위원장이 취임했다.김동우 제5대 위원장은 이임사에서 “팽성 서부지역은 미군 이전과 맞물려 많은 변화와 가능성이 내포된 곳”이라며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동안 회원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많은 일들을 위해 노력했지만 돌이켜보니 부족한
평택시새마을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한 ‘제6회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고추장 담가드리기’ 행사가 열렸다.3월 29일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부녀회원 150명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20여명이 한 마음으로 참여해 더욱 뜻 깊었다. 또 김선기 평택시장과 시도의원, 읍면동 단체장 등이 함께 자리해 정성으로 고추장
평택YMCA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은 새봄을 맞아 ‘주말가족정원학교’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주말가족정원학교는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2기째 참여가족 10개 팀을 모집했다. 지난해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옥상에 상자형 텃밭을 만들면서 시작된 주말가족정원학교 참여 가족은 방울토마토, 상추, 쑥갓, 땅콩, 치커리, 피망 등의 작물을 직접 심고 여름
평택시가 지역 인재 양성과 인력개발을 위해 3월 29일부터 4월 10일까지 ‘2013년 평택시 애향장학생’을 접수한다.선발인원은 고등학생 48명, 전문대생 18명, 4년제 대학생 54명이며 지원액은 고등학생 137만 1600원, 2·4년제 대학생 300만원, 국·공립대학생 200만 원이다. 일반신청자의 경우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거주한 시민의
올 하반기, 만 5세부터 사립유치원·보육시설 동시 예정道 31개 시·군 중 평택 등 네 곳 유치원 무상급식 미시행올해부터 경기도내 공립유치원과 초등학교 무상급식이 전면 실시되고 사립유치원 무상급식도 일부 지자체가 시행 중인 가운데 평택시는 아직까지 사립유치원 무상급식 시행이 안 돼 자녀를 사립유치원에 보내는 일부 학부형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도내 31개
평택도시공사 사장 후보가 최종 두 명으로 압축됐다. 평택도시공사는 3월 22일 제2차 임원추천위원회 결과 서류심사를 통과한 네 명의 후보에 대해 개별 면접을 실시, 풍림건설 부사장 A 모 씨와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원을 역임하고 동명기술단 사장으로 재직 중인 B 모 씨 등 두 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해 임명권자인 김선기 평택시장에게 추천했다.이로써 1년 5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3월 23일 평택해양경찰서 관할 구역인 경기도 화성시 입파도 부근에서 해양레저 활동 해역 등 해상치안 현장 점검에 나섰다.3월 18일 제13대 해양경찰청장에 취임한 김석균 청장은 이날 12시 45분경 화성시 전곡항에서 직접 경비정을 타고 서해 입파도 부근 해역으로 나가 해양레저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경비중인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
평택포럼은 3월 27일 오후 4시 비전2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유천상수원 강변여과수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박환우 푸른평택21 기후변화분과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김미경 평택시 수도운영과장과 김재은 안성시 정책기획담당관, 정재훈 팬아시아워터 이사가 나서 자신들의 입장을 설명하며 패널로는 조정묵 푸른평택21 전 운영위원장과 전명수 서평택환
평택시가 새봄을 맞아 하천변 쓰레기로 인한 오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3월 20일 팽성대교 하류에서 오성면 창내리까지 안성천변 약 2.5km에서 ‘1사 1하천 일제정화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환경기술인협의회를 주축으로 YKK한국, 한국가스공사, 동우화인켐, 한미메디케어, 신풍제지, 농심 등 80여명이 참여해 안성천변 구석구석에 쌓인 약 10톤
평택시 송탄출장소 공무원들이 3월 20일 평택시민건강걷기대회를 대비하기 위해 평택시 전역에서 실시하는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송탄출장소 주변과 걷기대회 구간인 이충레포츠공원, 국제대학, 작은 흔지휴게소를 이동하며 동절기 동안 적체돼 있는 각종 쓰레기, 오물, 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해 3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환경정
송탄소방서가 봄철 증가하는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5월 31일까지 평택 북부지역에 위치한 부락산·덕암산·무봉산·명봉산에서 등산목 지킴이를 운영한다.‘등산목 지킴이’는 등산객의 왕래가 잦은 주요 등산로에서 산행 중 안전사고로 부상자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부상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실시하기 위한 선제적 응급시스템이다.또 등
송탄소방서는 3월 25일 오후 3시 18분경 진위면 은산리 소재 주택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량 10대와 소방대원 21명이 출동해 10여 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집안 보온을 위해 전기장판과 부탄가스 난로를 사용한 것이 확인된 상태이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거동이 불편한 집주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