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농경지를 대상으로 토양검정을 통한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이행점검을 진행한다.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는 기본직불금 지급대상자로 등록된 농업인이 지켜야 하는 17개 준수사항 중 하나다.평택시는 농경지 600여 필지를 무작위로 선정해 토양 화학성분 분석으로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토양시료는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서 직접 채취하며, 검사 결과 부적합한 필지는 농가에 통보한 뒤 다음 해에 재검사를 시행한다.3년 동안 3회 검사 후 부적합 필지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을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출마를 준비해 온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3월 7일 자신의 SNS에 국민의힘을 탈당했다.국민의힘은 지난 3월 5일 평택시 을선거구에 정우성 포항공과대학교 교수를 우선 추천 후보로 확정했다.앞서 3월 2일에는 평택시 갑선거구에 한무경 국회의원을, 신설 선거구인 평택시 병선거구에 유의동 국회의원을 단수 추천했다.공재광 전 시장은 3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국민의힘을 탈당하고자 한다. 새로운 광야에서 새로운 정치를 위해 국민의힘을 떠나려고 한다”고 밝히며, 동시에 국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평택지역 후보 세 명이 지난 3월 12일 평택지제역 앞에서 합동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 지하화’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은 국민의힘 평택시 갑선거구 한무경 예비후보와 을선거구 정우성 예비후보, 병선거구 유의동 예비후보가 함께 진행했다.세 후보는 철도 지하화로 달라지는 미래도시 평택에 대한 청사진을 약속하며, 서약서에 서명했다.이들은 이전까지는 철도 지하화 사업의 모든 비용을 재정으로 해결해야 해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 1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병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3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100만 글로벌 평택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평택시 비전동 김현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정청래·김태년 국회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김현정 예비후보의 당선을 지지했다.김현정 예비후보는 이날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평택시가 계속해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교육, 환경, 문화 등 앞으로 챙겨야 할 일이 많다”며, “양적
서현옥 경기도의회 의원이 지난 3월 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R&DB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정담회’에 참석해 경기도 중소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감을 표했다.이번 정담회에는 서현옥 도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담당하는 관계 공무원과 지원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연구용역을 진행 중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담당자, 12개 중소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논의를 진행했다. 정구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기획조정실장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요약발표로 시작된 정담회는 ▲정부와 광역, 지역의
유의동 국회의원이 3월 6일 죽백동 배다리근린공원 분수광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병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유의동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에 불리한 험지인데, 왜 굳이 가냐고 걱정하는 분들도 계셨다. 이 모든 결정은 평택의 3선 국회의원으로서, 집권 여당의 정책위의장으로서, 제게 주어진 ‘소명’”이라며, “평택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평택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평택 발전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또한 ▲가정에서 일터까지! 출퇴근 30분 시대! ▲평택에 문화생활을 촘촘하게 지원 ▲교육은 평택
개혁신당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평택시 병선거구에 유지훈 예비후보를 공천했다.유지훈 예비후보는 공천이 확정된 3월 11일 오후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유지훈 예비후보는 “다섯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 미래 세대에게 부담을 주는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국민께 희망을 주는 정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한국의 희망 정치를 열겠다”며, “청년의 삶을 대변하고 미래 세대에 대한 준비를 통해 교육, 저출산, 노인 빈곤, 사회 통합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지자체 시정신문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을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3월 6일 여의도 민주당사 대회의실에서 ‘이재명 당대표 외교안보특보’로 임명됐다.지난 3월 1일 평택시 을선거구에 전략 공천된 이병진 예비후보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아시아지역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중국 북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평택대학교 교수로 임용된 바 있다.이외에도 국내외 정치학계와 정당·안보단체 등에 당시 정세에 입각한 한국의 외교 안보적 대응 방안을 제안하는 등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 정세 변화에 대한 활발한 저술·강연 활동을 해 왔다.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승근 평택시 갑선거구 예비후보가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보육, 여성, 가족 등 성평등 공약을 발표했다.임승근 예비후보는 지역 밀착형 공약으로 ▲평택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만들기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추진 ▲평택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 ▲아동 급식 영양 관리 시스템 도입 등을 제시했다.또한 사회 구조적 차별 개선을 위해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ILO 비준 협약 ▲채용 비리 처벌강화 ▲직장 어린이집 미설치 처분 강화 ▲자동 육아 휴직과 남녀평등 육아 휴직 ▲임금 공시제도 도
개혁신당 정국진 전 국회 비서관이 지난 3월 12일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갑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정국진 예비후보는 “평택갑 시민이 여전히 자랑스러워하는 이름 ‘송탄’을 다시 위대하게 하겠다”면서, “‘반도체벨트’ 평택을 전국 10대 도시 반열에 올려놓을 비전과 함께해 달라”며 출마를 선언했다.또한 “거대 양당이 지역을 무시한 선거구 획정과 공천을 하는 사이, 개혁신당은 한국의 희망이 되겠다”며, “평택송탄공군기지에 장교로 부임한 지 15년째 맞는 지금, 모든 것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정우성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공약개발본부 공동총괄본부장이 지난 3월 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평택시 을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정우성 예비후보는 이날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에 직접 방문해 예비후보자 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이날 정우성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넘어, 평택의 새로운 변화와 새롭게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매우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인 ‘반도체 벨트’의 승리 시작을 평택에서부터 알리겠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평택은 GTX A노선·C노선 평택 연장, 서해선 안중역
국민의힘 소속 정우성 평택시 을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평택시를 ‘차세대 반도체 R&D허브 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정우성 예비후보는 평택은 세계 최대의 반도체 공장 삼성전자가 있고, 국가적으로도 판교, 수원과 함께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AI반도체 등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이 핵심이기 때문에, 그 허브를 평택에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달인 2월 15일 열린 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평택시를 포함한 경제성장, 일
한무경 국민의힘 평택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월 27일 평택 스마트팜 기업인 오성면 양교리 그린케이팜을 방문해 스마트팜 산업의 애로사항과 평택시 스마트팜 발전을 논의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한무경 국회의원, 정순태 그린플러스 대표이사, 박정기 그린케이팜 대표이사, 조기행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순태 그린플러스 대표이사는 “스마트팜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스마트팜혁신밸리’와 같은 정부 주도로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현재 혁신밸리 사업의 경우 청년층 위주로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어,
경기도가 평택·화성 관리천 수질오염사고가 주변 지역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사후환경영향조사를 지난 3월 12일 시작했다.조사는 3월부터 9월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된다. 대상 지역은 사고지점 합류부 상류부터 관리천까지 9㎞ 구간과 관리천 합류부 하류인 진위천 3.5㎞ 구간이다.조사는 ▲수질 ▲수생생태계 ▲하천 퇴적물 ▲지하수 등 4개 분야로 진행되며 경기도수자원본부가 주관한다.이외에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국립환경과학원, 화학물질안전원, 평택시, 화성시 등 5개 기관이 참여한다.경기도는 관리천의 상태와 진위천에 끼친 영향을 분
송탄소방서가 지난 3월 6일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정기 회의를 열고 신규 위원 두 명을 새롭게 위촉했다.송탄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오기영 위원장을 포함한 30명으로 구성됐으며, 평택시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 정책을 발굴해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정책 수립으로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3년 업무실적과 주요 현황 ▲2024년 소방 정책 방향과 자문위원회 운영 방안 ▲소방 정책 문제점과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또한 정책자문위원회 신규 위원으로 황선태 LG전자 상무,
평택소방서가 지난 3월 1일부터 시작해 가정의 달인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계절별 화재는 봄철이 1만 2330건, 28.5%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도 사계절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화재가 발생하는 가장 높은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55%, 전기적 요인이 22%로 전체 화재 원인 중 77%를 차지하며, 주거시설에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다.이에 따라 평택소방서는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봄철 화재취약시설 예방 활동 강화 ▲대형화
평택시가 지난 3월 6일 오전 10시부터 40분간 롯데마트 평택점에서 ‘지역특성화 재난 대비 민방위 훈련’을 전개했다.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 화재 발생에 따른 대응훈련으로 평택시·평택소방서·롯데마트 관계자와 민방위대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이들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필수적인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요령,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훈련, 민방위 체계가동 등을 점검했다.특히, 간이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사용 방법, 방독면 착용법 등 체험 위주의 교육을 병행해 훈련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였다.정장선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재난대
평택시가 시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불법 유동 광고물 ‘에어라이트’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정비 대상 지역은 ▲상가 지역 ▲주요 간선도로 ▲신도시 인도 ▲시장 일대이다.평택시는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지난 3월 4일 단속을 시작했으며, 오는 3월 29일까지 집중 단속을 펼친다. 상가 지역 인도를 불법 점령하고 있는 에어라이트에 대해 일주일간 자진 철거 기한을 줘 정비하도록 안내하고, 자진 철거를 하지 않은 불법 에어라이트는 강제 철거할 예정이다.평택시는 버려진 에어라이트도 수거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지키고 아름다운
평택평화시민행동이 지난 3월 8일 성명을 통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대공수사권 복원’ 발언을 규탄했다.한동훈 위원장은 앞서 3월 7일 국민의힘 비상대책회의에서 총선 승리 후 국가정보원의 대공수사권을 회복하는 법률개정안을 발의해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평택평화시민행동은 이에 대해 “지난한 사회적 논의와 여야 합의를 통해 경찰로 이관한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복원하자는 한동훈 위원장의 입장은 역사적으로 드러난 국가의 책임과 의무를 부인하는 것이자, 국정원의 정치 개입과 인권침해를 용인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아울러 “우리
해군 2함대사령부가 ‘Freedom Shield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 중 하나로 지난 3월 6일 평택시 포승읍 일대 사령부 기지와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고강도 야외기동훈련을 시행했다.이번 훈련은 전시 항만방호 대응 절차를 숙달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훈련에는 해군 2함대뿐만 아니라 육군 98여단·169여단, 평택해양경찰서·평택지방해양수산청·경기남부경찰청·평택직할세관, 인근 국가 중요시설 등이 참가했다. 훈련은 적이 평택항만에 침투하는 복합 위협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해군 2함대는 육상·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