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식당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근무시간은 하루 11시간입니다. 일하는 사람은 모두 4명이고 그 중 1명은 정식직원이며 월급제로 월 160만원을 받고 있고 나머지는 시급제 알바로 시급 5500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하루 8시간을 초과한 연장근무수당과 휴일근로수당·야간근로수당은 어떻게 되는지요? 또 시급제 알바의 경우 주휴수당도 받을 수 있는지요? A
Q│하루 6시간씩 식당에서 일하다가 그만두었습니다. 직원은 사장님 빼고 저 혼자입니다. 근무기간은 1년 8개월입니다. 월급은 월 100만원을 지급받았습니다. 이런 경우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지, 받을 수 있다면 어떻게 계산하는지요?A│근로자의 퇴직금 지급에 관한 규정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따릅니다. 먼저 퇴직금 지급의 적용범위입니다. 이전에는 5인 이
Q│장사가 잘되는 고기 집에서 서빙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시급은 6000원이고 근무시간은 오후 3시 30분부터 새벽 2시까지 10시간 30분입니다. 알바를 하는 날은 평일에 1번 쉬고 1주일에 6일을 일하고 있습니다. 알바 비는 1일 6만 3000원으로 계산해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식사는 저녁식사와 새벽 간식을 알바하는 사람들끼리 돌아가면서 간단하게 먹고
Q│현재 00마트 캐셔로 일하고 있습니다. 근무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1시간)이고, 월급은 105만을 받기로 했습니다. 정확히는 그렇게 적힌 채용공고를 보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근로계약서는 서면으로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직원은 30명 정도입니다. 그런데 월급을 받아보니 기본급이 95만원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퇴직금을 매월 준다고
Q│고용노동부가 18세 미만 청소년들의 여름방학을 앞두고 알바에 대한 근로조건 보호를 위해 그동안 시행되어오던 근로조건에 대한 법적용을 강화하겠다고 하는 뉴스를 봤습니다. 그 내용은 무엇인지요?A│근로기준법 제70조에 ‘사용자는 임산부와 18세 미만자를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의 시간 및 휴일에 근로시키지 못한다’로 되어있습니다. 다만 18세 미만 청
Q│알바를 하고 있는 공업고등학교 3학년 졸업반 학생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알바는 식당에서 설거지를 하는 알바입니다.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루 5시간씩 주 4일 일하고 있습니다. 시급은 5000원이고 1주 20시간 알바시간 기준 10만 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바도 유급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알바비와 관련해 문제가
Q│얼마 전 6월 4일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7월 30일 제가 사는 평택에서 국회의원 재선거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일반 사기업에 근무하고 있는데 이런 공직선거일은 공휴일인가요? 공휴일이라면 통상 휴일근무수당과 동일하게 적용하는지요? 그리고 근무를 할 경우 투표를 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A│선거일의 휴일여부에 대해서는 일단 관공서
Q│저는 73세로 초등학교 경비 일을 만7년째 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73세입니다. 처음 경비용역업체와 1년 계약기간으로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일을 시작하였는데, 지금까지 매년 특별한 변동 없이 7년째 형식적으로만 근로계약을 갱신하면서 일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용역업체에서 저에게 갑자기 1달 뒤에 근로계약기간이 끝난다며 계약해지 통보를 하였습니다. 경비용역
Q│건물경비업무를 하고 있는 경비노동자입니다. 24시간 격일제 근무를 하고 있고, 월 급여는 각종 휴게시간을 제하고 98만원 수준을 받고 있습니다. 격일제 근무제도로 인해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5월 1일이 휴무일이라 유급 휴일날 근무를 안 한 것인데 근무조와 이렇게 임금차이가 나도 되는지요?A│건물빌딩이나 아파트 경비원 같이 격일제 24시간 근무를 하는
Q│건설현장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다가 갑자기 해고를 할 경우 해고예고수당을 받을 수 있는지요? 또 수습기간 중 갑자기 해고를 하는 경우 별도의 해고예고가 필요 없는지요? 그리고 일용직으로 일하다가 회사의 귀책사유로 휴업한 경우 휴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요?A│근로기준법은 사용자가 근로자를 해고할 경우 30일전에 해고를 예고하도록 되어있고, 30일전에 해고예고
Q│회사에서 제품 상하차와 출고업무를 하면서 지게차를 운전하는데, 지게차가 운행 중 바닥 충격을 거의 흡수하지 못해 운전할 때마다 허리와 척추에 상당한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지게차 운전을 7년 가까이 하고 있는데 결국 허리가 아파 병원에 갔더니 추간판 탈출 진단을 받았고, 치료비는 회사에서 공상으로 처리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계속해서 지게차 운전
Q│식당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 하루 12시간 일하고 월 160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3명입니다. 식당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근로조건에 관한 근로기준법 내용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A│경기도에만 약 15만개의 식당이 있고 그곳에서 종사하는 노동자가 140만 명 가량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식당 사
Q│우리 회사 생산직의 경우 시급제로 임금계산을 하고, 상여금은 매 짝수 달마다 지급하는 600%이고, 입사 3개월에서 6개월까지는 상여금 지급율의 50%만 지급하고, 6개월 이상이 되어야 600% 전액을 지급합니다. 수당은 가족수당(미혼자 포함 본인 5만원에 가족 1명당 5000원씩. 2명한도)과 매 일 근무할 경우 지급하는 생산장려수당(실 근무일수&ti
Q│인력업체를 통해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건설현장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는 위치이기에 인력업체에서 제공하는 승합차를 타고 출근을 하고 있는데, 출근을 하다가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다쳤습니다. 이런 경우 산재처리가 가능한지요?A│‘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37조(업무상의 재해의 인정 기준)에 의하면 ‘업무상사고’의 인정기준의 하나로 “사업주가 제공한
Q│식품가공제조업에서 근무한 지 3년이 넘었고, 이제 퇴직을 하려고 합니다.제가 처음에 입사할 당시에는 한국인 3명에 외국인 5명이 근무했고, 3개월 전부터 외국인불법체류노동자에 대한 강제단속으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잡혀가거나, 모두 피한다고 회사를 나오지 않고 있어 지난달부터 한국인 3명만 근무하게 됐습니다.그런데 회사에서는 5인 미만 사업장이라서 퇴직금
Q│버스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원래 제가 운전하던 노선에서 다른 노선으로 변경했고, 결과적으로 노선 및 근무지가 변경됨에 따라 출근지가 멀어져 별도로 교통비가 발생하고, 월 임금차이가 약 60만 원 이상 차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 통상적으로 근속년수에 따라 배치되는 고정기사로 계속 일하고 있었는데 회사가 갑자기 보조기사로 배치명
Q│2013년 6월 20일 개인 신상문제로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그런데 회사는 퇴직금을 지급하지는 않고 퇴직금산정계산서만 본인에게 줬는데 회사가 계산한 퇴직금 산정내역이 제가 실제 지급 받아야 할 퇴직금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에 정확한 퇴직금을 지급받기위해 노동부에 진정을 했으나 아직까지 처리되지 않고 회사는 차일피일 퇴직금 지급을 미루고 있습니다. 제
Q│우리 회사 취업규칙에는 연차휴가 사용과 관련해서는 별도의 규정이 없습니다. 그리고 개인질병 등에 의한 병가 사용과 관련해서는 1개월까지 병가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되어있고 병가사용기간은 무급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병가를 15일간 사용하였는데 회사에서는 이를 연차휴가사용으로 대체하고는 다음 해에 연차휴가가 없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개인질병에 의한
Q│회사의 취업규칙에 의하면 정년은 만 60세이고, 정년이 되어 퇴사한 경우 회사가 필요에 의해 1년 단위 계약기간으로 정년이 된 근로자를 촉탁직으로 고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그리고 노조는 기업별노조이고, 노조 규약에는 노조 위원장의 임기는 3년으로 되어있고, 조합원 자격과 관련해 “규약에 찬동하고 회사에 재직하고 있는 근로자 중 본 조합에 가입한
Q│버스운전기사로 일하다가 퇴사를 했습니다. 버스운전기사는 회사에 입사할 때 일정기간을 노선 견습기간을 거칩니다. 노선 견습기간은 이력서 제출 후 면접과 운전기능시험 테스트를 합격한 후 건강검진표와 입사에 필요한 제반 서류를 제출한 후 견습을 합니다. 견습기간은 짧게는 1주일에서 2주일까지 됩니다. 노선 견습은 회사가 나누어준 노선별 버스를 매일 매일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