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11일, 지역주택조합 실태조사 실시사업계획·추진현황, 과대·허위광고 등 조사평택시가 최근 난립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과 관련해 서민들의 혹시 모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에 유의사항을 적극 알리는 한편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실태조사도 벌일 예정이다.현재 평택에서 추진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은 2개 지역이며 조합설립을
12월 7일 영결식, 1계급 특진·녹조근정훈장 추서대전 국립현충원 안장, 숭고한 희생정신 기억될 것 서해대교 주탑 케이블 화재사고 진압에 나섰다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故 이병곤(54) 평택소방서 포승안전센터장의 영결식이 12월 7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청소년실내체육관에서 엄수됐다.이날 영결식은 경기도청장 장의위원장인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부위원장인 이재율
3월 15일까지 운영, 읍·면·동별 재설장비 배치 내 집·내 점포· 내 마을 눈 치우기 동참 홍보 평택시가 2015~2016년 겨울철 재난 사전대비를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상시대비체제 ▲사전대비단계 ▲비상단계-1·2·3단계 등 모두 5단계 근무체계를 편성해 24시간 상시체제로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평택시는 인명·재산피해와 시민생활 불편 최소화를 목
12월 24일까지 평택시가 12월 3일 발생한 서해대교 화재로 송악IC부터 서평택IC까지 고속도로 통행이 전면 통제됨에 따라 우회도로를 지정·운영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서해대교 주탑 72번 케이블 화재 후 교량 안전성 확보를 위해 12월 24일까지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부터 서평택IC까지 구간에 대해 전면 통제하고 차량을 국도로 우회시키고 있다.이에 따라
11월 19일, 원정리 주민·환경단체 기자회견 가져피해지역과 무관한 서부복지시설 건립, 주민우롱 포승읍 원정리 주민들과 환경단체 관계자들이 11월 19일 평택시의회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평택시의 LNG 생산기지 건립에 따른 지원금 파행 예산운영을 규탄하고 생산기지 주변 당사자인 원정리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라고 요구했다.이날 원정리이장협의회와 원정리주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예방캠페인평택·안성, 아동학대 인식고취와 신고전화 안내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이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1월 20일 평택성모병원에서 ‘아동학대 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평택성모병원, 평택시, 평택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관련 정책과 최신동향, 사례 등을 소개하며 아동학대
미래세대를 위한 배려, 공유수자원으로 부각되는 ‘상수원보호구역’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정치·경제 논리 힘입고 수면 위 재부상평택시, 비상급수 시설 필수·평택호 수계 수질보전 입장 고수 경기남부지역 오·폐수 집하장 평택호 오명, 광역적 접근 필요 총선을 목전에 두고 또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 용인시의 상수원보호구역해제 요구는 개발논리나 정치적 도구로 이용
지역사회 갈등, 풀리지 않는 ‘숙제’가 아니라 풀어야 할 ‘과제’ 한 시대를 살아가는 운명공동체, 소통과 신뢰 우선돼야市, 주민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해결방안 마련 노력해야결정 후 통보가 아니라 주민들과 사전 논의과정 있어야 분쟁 발생 시 원칙 입각한 갈등해결 프로세스 마련 시급 최근 우리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분쟁들이 많다. 크게는 국가를 상대로 한 세
평택해수청, 법제처와 해양 분야 관련기관 간담회 안전 관련 법제도에 실효성 있는 정비 대안 마련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 11월 18일 평택항마린센터에서 해양 분야 관련 기관들과 함께 ‘국민안전을 위한 해양 분야 법령정비 제안’이라는 주제로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제정부 법제처장, 임송학 기획조정관, 김성원 해양수산부 담당법제관 등을 비롯해 해양경
폐기물 수거 이후 처리과정 불분명, 외부유출 의혹은 여전해이전에도 실험 가능성 제기, 자료제출 요구에 미군 묵묵부답 평택 K-55 오산 미공군기지 내 탄저균 반입·유출사고에 대한 정부의 합동조사결과 발표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탄저균 실험이 보건소 수준의 실험실에서 과거에도 수차례 진행돼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경기도의회가 11월 18일 경기도
연간 누적 자동차 처리량 123만 6594대 수출 71만 8599대, 수입 21만 1187대평택항을 이용한 2015년 10월 자동차물동량은 12만 7614대로 올해 연간 누적 처리량은 123만 6594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자동차 수출입 현황을 살펴보면 수출차량은 71만 8599대, 수입차량은 21만 1187대이고 평택항을 경유한 환적차량은 28만 8
유의동 국회의원, 정화대책 개정법률안 대표발의정화비 마련 속앓이 하던 지자체 숨통 트이게 돼 K-6 캠프험프리스수비대와 K-55 미공군기지 주변지역 오염이 심각하다는 환경단체의 의견이 제시됐음에도 막대한 비용문제로 인해 평택시의 마땅한 해결책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법안이 발의돼 눈길을 끈다.유의동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11월 16일, APK가스공장주민대책委 이전촉구 궐기대회법규·규정 무시한 공무원 문책, 지역 정치인 참여 요구 APK가스공장반대주민대책위원회가 11월 16일 평택시청 현관 앞에서 ‘APK 에어프로덕츠코리아 이전촉구 궐기대회’를 열고 “송탄주민 위협하는 초대형 가스공장 고덕산단으로 이전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한국석 주민대책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20
경기도, 전자금융사기 피해예방 온라인과정 개설갈수록 고도화되는 통신범죄서비스 대처법 안내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도민 온라인 교육사이트 ‘홈런( www.homelearn.go.kr)’이 보이스피싱 예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일반인을 위한 방송통신서비스 피해예방’ 온라인 교육과정을 11월 12일 개설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방송통신위원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야간 밝기·점멸주기 중점 확인무인등대와 등표 점검, 좌초 등의 사고 미연에 방지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 11월 16일부터 평택항 항로주변에 설치돼 있는 항로표지에 대한 야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서해안 최대 무역항으로 성장하고 있는 평택항의 입출항 항로는 화성 입파도에서부터 서해대교까지 항로 폭 0.8~1.4km, 길이 약 35km 협수로를
아산만조력댐건설저지 평택대책委, 현장탐방11월 16~17일, 서산시 가로림만·시화호 견학 아산만조력댐건설저지 평택대책위원회가 아산만조력댐 건설시 야기되는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조력댐 건설 예정지인 서산시 가로림만과 시화호 조력댐 탐방을 다녀왔다.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열린 이번 탐방에는 전명수 아산만조력댐건설저지 평택대책위원회 상
평택 환경단체, 시의 일방적 사업추진 질타전면 백지화하고 시민들 의견수렴부터 해야 고덕신도시 내에 들어서게 될 ‘평택에코센터’와 관련해 평택시가 11월 10일 평택시재활용센터에서 환경단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으나 환경단체의 반발에 부딪혀 난항이 예상된다.문제는 이 사업의 필요성 부분이 아니라 시민의 건강을 담보로 하는 사업에 정작 시민이나 환경단체와의
11월 6일, 통복동 삼리 단독주택 1층서 폭발집주인·행인 등 중·경상, 인근 차량 3대 파손 평택시 통복동 삼리골목에서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집주인과 행인 등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11월 6일 통복동 3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누출된 LP가스가 전기코드 스파크와 반응해 폭발하면서 집주인 진 모(68세·여)씨와 지나가던 행인 3명이 다쳤다.이날
국제화 도시 비상 앞두고 대책 마련 절실전국 75개 市 중 안전도 평가 32위 그쳐 평택시가 국민안전처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226곳을 대상으로 화재·교통사고·자연재해·범죄·안전사고·자살·감염병 등 7개 분야의 안전등급을 매긴 결과 범죄 분야에서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아 범죄에 취약한 도시라는 오명을 안게 됐다.특히 평택지역에도 외국인 비율이 점점
11월5일~12월 31일, 밀수·밀반출·유통 행위해안 무인 도서지역 마약류 재배 특별 단속평택해양경비안전서가 11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57일간 바다를 통해 마약류 밀수, 해안·무인 도서지역 마약류 재배 등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중점 단속대상은 ▲해상에서의 마약류 밀수·밀반출·유통 ▲해안가·무인도서 지역에서의 양귀비 등 마약류 불법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