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개발사업 ‘지지부진’, 주민피해 속출47개 사업지구 밑그림 그린 후 방치된 곳 수두룩 부동산경기 침체가 가속화 되면서 평택에서 시행되고 있는 각종 개발 사업이 지지부진한 상태로 표류하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특히 브레인시티, 고덕국제신도시와 같은 대규모 개발 사업은 그 파급력이 매우 큰 관계로 진행 상황 하나하나가 평택의 사회적 이슈
오·폐수로 인한 평택호 수질문제 경기·충청의 공동책임새로운 방식의 접근·논리적 연구·법률적 제도 마련필요 서울시민과 인천시민, 경기도민이 매일같이 먹는 팔당광역상수원 수도요금에는 원수비용 외에 1톤당 170원의 ‘물이용부담금’이 포함돼 있다. ‘물이용부담금’은 인구의 절반인 2500만 수도권 주민들이 먹는 물을 생산하기 위한 환경기초시설을 건립하고, 팔당호
평택시사신문에서는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와 함께 제2회 민세상 수상자와의 특별인터뷰를 추진해 첫 번째로 김지하 시인과의 인터뷰를 게재했다.(본지 21호 3면 보도, 2012년 5월 9일자) 이번호에는 그 두 번째로 조동일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문학사 연구의 새로운 방향과 인문학의 정체성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민세상 수상 소감과 최근 근황, 한
평택시, 저상버스 법정대수 23대 중 3대만 확보공무원 장애인 취업 ‘최상위’, 호혜적 정책 펴야 우리나라의 등록 장애인 수는 2011년 말 현재 약 250여만 명으로 전체인구의 5%수준이다. 인구 20명 중 한 명이 장애인이라는 것이다. WHO에서는 전 세계 장애 인구를 10%로 추산하며 미국은 20%, 호주는 18%, 독일은 9% 수준으로 잡고 있다.
환자와 자원봉사자들이 하나 돼 행복한 추억 만들기평택호스피스·굿모닝병원·자원봉사자 함께 마련 말기 암으로 투병중인 환우들이 5월 29일 갑갑한 병실에서 벗어나 꽃과 자연, 사람이 어우러진 용인 에버랜드로 행복한 일일여행을 떠났다.말기 암 환자들의 투병을 도와주는 평택호스피스와 환자들을 치료하는 굿모닝병원, 그리고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
200억 원 규모 랜드마크 건립사업은 일찌감치 백지화도서관 건립, “기반시설” “주민 편익시설” 입장차 커 수도권 주택수요에 대비한 안정적인 주택공급과 난개발을 예방하기 위해 2004년 12월 30일 건설교통부가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함에 따라 정부사업으로 시작된 ‘평택 소사벌택지개발지구’.평택시 비전동과 죽백동, 동삭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소사벌택지지구는
경기도민 화합의 큰 잔치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가 5월 1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31개 시·군이 참가한 경기도체육대회는 인구를 기준으로 각각 1부와 2부로 나눠 치러졌으며 평택이 속해 있는 1부는 수원시가 합계 3만2386점으로 1위, 고양시가 2만2159점으로 2위, 성남시가 2만1012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평택은 2만779점으로 4위를
민세 사상의 핵심 신간회 연구는 ‘평택의 소명’ 평택시사신문에서는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와 함께 지난해 11월, 제2회 민세상 수상자 중 한 명인 김지하 시인과의 특별 인터뷰를 통해 민세사상에 입각한 향후 평택의 발전방향과 우리나라의 정치상황, 그리고 전반적인 문화현상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정희 정권시절 민주화 운동으로 수형생활을 했고 좌파진영이
경찰력 태부족, 23명이 4만 5천여 명 주민 보호외국인 범죄 급증, 한시라도 빨리 해결책 내놔야 수원 여성 성폭행 살인사건이 일어난 지난 4월 2일, 불과 7시간의 시차를 두고 평택시 포승읍에서도 비슷한 유형의 부녀자 납치성폭행 사건이 일어났다. 수원 사건은 피해자의 사망이라는 최악의 결과로 나타났지만 다행히 포승에서는 납치됐던 피해여성이 다음날 범인에
제19대 국회의원선거가 끝나고 당선자에게 유권자들의 축하의 메시지가 전달됐다. 이제부터 선거기간 중 내놓은 다양한 공약을 어떻게 이행할 것인지가 당선자들의 하나같은 고민일 것이다. 유권자들은 앞으로 4년간 당선자가 어떤 보따리를 풀어놓을지에 대해 관심을 눈여겨 볼 것이다.일반적으로 유권자들은 국회의원 선거에 있어서 자신이 거주하는 선거구에만 관심을 갖게 된
예산 적게 들여 ‘효과는 극대화’ 이번 대회는 특별히 예산을 절감해 경제적으로 치러냈다는데.우리보다 먼저 국제대회를 치른 고양시에서 역도기구를 모두 빌려 치른 유례없는 대회입니다. 통상적으로 국제대회는 주최 측에서 지정하는 공인된 제품으로 전부 구입해야 한다는 관례를 우리 시에서 처음으로 깬 거죠. 연맹에서는 모두 구입해야 한다고 했지만 유치과정에서 저희
4월 23일 개막해 30일까지 8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던 ‘2012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 대회는 남자 8체급과 여자 7체급 등 총 15체급에 35개국 512명의 선수들과 임원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2012런던올림픽으로 가는 마지막 출전자격을 따내기 위해 각국 선수들의 열띤 경쟁 속에 벌어
가해·피해자 조기 발견, 법적·의료적 ‘보호대책 강구해야’ 학교폭력에 관한 사회적 우려가 높다. 학교폭력을 단순한 학생들의 일이라고 방관하기에는 그 심각성이 도를 지나쳤다는 뜻이다. 학교폭력에 의해 우리 청소년이 병들어가고 있음이 자명한 요즘, 평택포럼이 이러한 학교폭력에 관한 사회적인 경종을 울리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함께 모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
“국제대회, 시 위상·도시 브랜드 상승 기대”도민체전 2만4천여 명 내방, 지역경제에 큰 도움 평택시에서 4, 5월 국제대회와 전국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대회가 개최됩니다. 어떤 대회가 열리는지.우리시에서는 4월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평택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아시아 역사들의 제전인 ‘2012 평택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펼쳐집니다. 이어 5월 11일부터 1
35개국 290여 아시아 역사 총출동, 30일 폐막대회 첫날 금메달 6개, 중국 선수 ‘싹쓸이’ 35개국 290여명의 아시아 역사들이 오는 30일까지 자국의 명예를 걸고 힘을 겨루게 될 ‘2012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지난 23일 드디어 화려한 막을 올렸다. 3000여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치러진 이번 개막식은 대회 조직위원장인 김선기 평택시장과 송종수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국회의원에 처음 출마해 국회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어 더욱 감회가 클 텐데 당선 소감은.대한민국의 새로운 안보 중심지 평택발전을 책임질 수 있는 새누리당과 저 이재영을 선택해 주신 평택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거기간 동안 따뜻하게 손을 잡아 주신 시민들 너무 고마웠습니다. 저에게 주신 뜨거
은행 이자에 사채, 대대로 이어온 농토 빼앗길 판수용계획 불투명, “자살에 화병 앓는 주민 많아” 청룡동에 사는 주부 L 씨((64)는 핸드폰에 들어온 병원 예약 메시지를 볼 때마다 가슴이 더 먹먹해진다. 평소 건강에는 자신 있었던 그가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이 심하게 뛰며 머리 어지러움 증세로 병원을 처음 찾게 된 것은 지난 2월, 병원에서는 이 씨에게 스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큰 표 차로 당선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감회가 컸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당선 소감은.가장 먼저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어깨가 무겁습니다. 총선기간 시민 여러분에게 약속드렸던 것과 같이 평택이 삼성·LG전자의 유치를 통한 경제중심도시, 미군기지 이전을 통한 안보중심도시, KTX 평택
24~30일, 사재혁·장미란 등 스타 선수 총출동대회 기간 동안 평택시 전역에 문화행사 다양평택출신 고석교·조유미 선수 지켜보는 재미도 한국 역도의 대표선수들이 총출동하는 2012평택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장미란과 사재혁을 포함한 남자 8명, 여자 7명 등 총 15명의 선수가
이재영 : 옆집 아저씨처럼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눈높이를 맞추는 일꾼을 뽑아야오세호 : 민생경제 파탄시킨 MB정부 심판하고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사회를 만들어야이세종 : 아메리칸드림 이룬 제가 일구어놓은 것들로 평택 시민과 함께 꿈을 이뤄 ■ 일시 : 4월 2일(월), 오후 3시■ 장소 : 평택시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 주최/주관 : 평택지역언론협의회,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