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음식점에서 일하고 있는 아르바이트생입니다. 처음에 취직할 때 사장님께서 4대 보험을 들 건지, 3.3%를 공제할 것인지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러면서 4대 보험을 떼면 실수령액이 적으니까 3.3%가 낫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더니 4개월 정도 근무하고 있는데 제가 업무를 못 한다고 하면서 해고하셨습니다. 부당해고 소송할 거고, 지금까지 안 주신 연장근무 수당도 신고할 거라고 이야기하니 저는 3.3%를 떼는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해당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 음식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만 10명이 넘는데, 전부 3.3%를 공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