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평택해양경찰서가 5월 23일 평택항국제여객부두에서 7개 기관이 참여하는 복합재난훈련을 실시했다. 7개 기관은 평택소방서, 당진소방서, 평택시청, 해양환경공단 평택지사, 한국해양구조협회, 신성대학교, 영성대룡해운 등이다.이번 합동훈련은 화재·폭발사고 발생부터 사고 접수·보고, 상황판단회의, 위기경보 발령, 인명구조와 오염방제 등 위기대응 절차에 따른 조치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각 단계별 상황에 맞춰 훈련했다. 또한, 각 기관에서는 기관장들이 참석해 훈련의 전 과정을 지켜보고, 훈련 종료 후 강평을 진행했다.훈련에
경제·평택항
임봄 기자
2023.05.24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