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평택에너지서비스 불법건축물 철거 요구건축물 존치기간 연장 불허·강력 행정조치 취해야‘소사벌지구 도서관 및 도시기반시설 대책위원회’가 3월 3일 비전동 자란초등학교 앞에서 SK평택에너지서비스가 설치한 LNG보일러 3기 등 불법가설건축물 철거를 요구하고 이곳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로 인해 초래될 수 있는 시민 건강에 대해 무관심한 평택시의 안일한 행정
고덕면 씨닭 농장 닭 60여 마리 폐사·산란율 저하3월 1~2일, 공무원 현장 투입 살처분 후 방역조치2월 23일 팽성읍 대사리 오리농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오리 1만 8600마리를 살처분한 가운데 3월 4일 고덕면 닭 농장에서 발견된 조류인플루엔자 역시 고병원성 ‘H5N8’형으로 확인돼 평택지역 방역에 또 한 번 비상이 걸렸다.평택시 고덕면 씨닭 농장
평택시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심야시간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여성·노약자·장애인 등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택시 안심귀가서비스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미래창조과학부 주관으로 경기도는 평택시를 포함해 11개 시·군 1만여 대 택시가 참여하고 있다. 택시 안심귀가서비스는 택시 조수석 뒤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앱이 자동으로 구동
2월 26일, 평택호관광단지 개발사업 주민설명회 열어사업계획 철회 후 다시 제출, 올 7월 5일 시한 임박사업 추진에 대한 평택시장의 확고한 의지 있나 ‘논쟁’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평택호관광단지 개발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10개월가량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관광단지 조성계획수립 최종 시한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현덕면 권관리 등 해당지역
2월 27일 道도시계획委, 서탄산단·한중테크밸리산단 심의2008년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3월초 ‘내 땅 내 맘대로’ 2월 27일 열린 ‘경기도도시계획위원회’ 산하 ‘도시계획분과위원회’에서 평택시가 제출한 관리지역세분(안)이 통과됨에 따라 서탄면 ‘서탄일반산업단지’와 포승읍 ‘한중테크밸리일반산업단지’로 묶였던 지역에서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게 됐다.해당지역
민주노총·민주연합노조, 청소용역 관련 불법사항 문제 제기“차고지 청소차 세워도 비용지급, 용역비 과도하게 선불 줘”市, 법과 제도에 따라 집행·예산 조기집행 ‘경제활성화 차원’ 평택시가 서민 체감경기 회복 명목으로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추진하면서 청소용역업체에 7개월 치에 해당하는 인건비를 미리 지급한 것으로 확인돼 시 재정 손실은 물론
2월 24일, 범시민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평택시장 고발‘포승2일반산업단지’ 2130억 원 채무보증 등 ‘부실경영’ 평택지역 시민단체들이 지난해 말 감사원으로부터 ‘사업손실 부당인수 및 금융비용 부당·과다 지급’ 사실이 밝혀져 문제가 된 ‘평택도시공사’를 철저히 조사해 진실을 밝혀달라며 평택시장을 검찰에 고발했다.2월 24일 오전 시민단체들은 수원지방검찰청
“해고 무효는 납득할 수 없다”, 2월 24일 상고장 제출 사측, “쌍용차 경영정상화에 심각한 악영향 초래 우려”해고노동자, “반목으로 치닫지 않도록 사측 결단 필요”쌍용자동차가 2월 24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함에 따라 지난 항소심에서 승소판결을 받은 해고노동자들이 다시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려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됐다. 법원에 따르면 쌍용자동차 사측 법
평택해양경찰서가 해상에서의 기름과 유해물질 유출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평택항 주변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평택해양경찰서는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평택항 주변 저유시설과 유해물질 저장시설에 특별점검반을 투입해 ▲안전요원 배치와 비상통신망 구축실태 ▲송유관·저장탱크·급유시설 관리현황과 안전장치 설치여부 ▲유출사고 대응태세
평택경찰서가 2월 20일 포승읍 지역에 신설된 만호파출소에서 파출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희태 평택시의회 의장과 이재영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함께 해 포승지역의 치안공백에 큰 디딤돌을 마련한 만호파출소 개소를 축하했다. 만호파출소는 서해안 물류 거점항만인 평택항을 중심으로 주거타운 확장과 유동인구 증가로 치안수요가
팽성 대사리 종오리농장 씨오리 20여 마리 폐사·산란율 저하2월 24일 오전, 공무원 80명 현장 투입·살처분 후 방역조치 평택시 팽성읍 오리농가에서 AI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접수돼 오리 1만 8600마리를 살처분하는 등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2월 23일 평택시는 팽성읍 대사리 모 종오리농장에서 사육중인 씨오리 20여 마리가 폐사되고 산란율이 떨어진다
기존 2개 합창단 불협화음, 평택시 지원 중단 상태“명칭 비슷, 혼란 가중·화합 저해 원인된다” 우려 커평택시가 지역에서 활동할 새로운 여성합창단을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평택시여성합창단’ 단원 모집에 들어갔으나 새로 모집하는 평택시여성합창단이 기존에 활동하고 있는 합창단과 같은 민간지원 형태로 운영돼 단체만 양산하고 화합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2월 12일, 토지 수용지역 주민 50여명 집회 가져합당한 보상 이뤄질 경우 평택시 발전에 일조 주장 평택도시공사가 진위면 갈곶리와 가곡리 일원에 착공을 앞둔 ‘진위2일반산업단지’ 해당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대책위원회’가 2월 12일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 앞에서 ‘현실 보상’을 외치며 집회를 가졌다.이날 주민들은 “우리 조상과 우리들 그리고 후손들까지 모
2013년 12월 13일 팽성읍 발생 뺑소니 사망사고13세 어린이가 신고, 범인 검거에 결정적 역할팽성읍 소재 한 초등학교에서 뺑소니 사망사건을 목격하고 신고해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13살 J 군에게 평택경찰서 곽정기 서장이 2월 10일 직접 학교를 방문해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수여했다. J 군은 2013년 12월 13일 팽성읍사무소 주차장에서
‘민주당 평택을지역 평당원협의회’가 2월 18일 성명을 내고 평택을지역도 당과 지역을 위해 헌신할 의지와 능력이 있는 인사 모두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정당한 절차를 거쳐 위원장을 공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평당원협의회는 “민주당 중앙당은 사고 지역구로 공석 중인 지역위원장을 공모하며 평택을 지역을 직무대행 체제임을 이유로 지역위원장 공모대상에서 제외했다. 이는
“부실채권 정리로 흑자구조 이끌겠습니다”2월 15일, 평택신용협동조합 제35차 정기총회 열어박함균 상임이사장 등 임원 선출, 조합원 결속 다져 “가정이 편해야 만사를 이룰 수 있습니다. 저는 평택신협 임직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더욱 견고히 해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신용협동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2월 15일 조합원 8168명을 이끌
경기도가 올해 농작물재해보험료를 78억 원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료는 태풍과 우박 등 각종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농업재해 발생이 증가하면서 주목받는 보험이다. 납입보험료의 50%는 국고에서 지원하고 30%는 도·시·군비로 추가 지원해 농업인은 전체 보험료의 20%만 납입하면 된다. 보험가입 품
1월 29일, 미 제1-12제병합동대대 선발대 350명 입국M1A2 전차·M2A3 전투장갑차 주력장비, 경기북부 배치 이라크에서 철수해 미국 본토에 주둔 중인 미군 일부 병력이 1월 29일 송탄 오산 미 공군 비행장으로 입국했다.이날 입국한 미군은 기계화대대 제1-12제병합동대대 본진 병력으로 전체 800명 중 선발대 350명이 1차로 입국했다. 이들은 특
법원, “긴박한 경영상 필요 인정 안 돼, 회피노력 불충분”금속노조 쌍용차지부, 회사 측에 해고자 문제 대화 촉구 서울고법 민사2부가 2월 7일 2009년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김 모 씨 등 153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해고무효’를 판결했다.재판부는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당시 긴박한 경영상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