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한민국무형문화재축제, 성황 속 막 내려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전국 5대 농악 한자리기·예능 무형문화재 작품전시, 풍성한 부대행사 활기 ‘제11회 대한민국무형문화재축제’가 신명나는 우리의 소리 ‘농악’과 전국의 무형문화재 기·예능 분야가 어우러지는 초대형 무형문화재 축제로 다시금 위상을 높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무형문화재축제는 200
평택시청 뒤 가보호텔 지하에 갤러리 오픈사진·그림·도예·건축·음악 등 모든 영역 교류 평택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탄생한 ‘갤러리76’이 오픈기념 기획사진전으로 9월 8일부터 9월 23일까지 특별한 시선으로 포착한 ‘숨2’라는 주제의 사진전시회를 갖는다. 평택시청 뒤 가보호텔 지하에 마련된 ‘갤러리76’은 문화 불모지 평택에 새로운 형태의 창의적인 문화예술
안중도서관, 시민 40명과 평택의 보호수 탐방임봄 강사, 보호수와 함께 다양한 인문학 강의 평택시립 안중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나무를 심는 사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9월 3일 임봄 평택시사신문 취재부장과 함께 평택의 보호수를 탐방하며 직접 나무에 대해 느끼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임봄 취재부장은 이날 시민 40여명과 함께 안중과
평택시를 연고지로 하는 ‘평택시민축구단’이 2017년 2월 창단을 앞두고 9월 5일 평택시체육회 회의실에서 평택시와 연고지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청북면 소재 LED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지스마트는 지난 7월 평택시에 평택시민축구단 창단을 요청했으며 창단요청서를 통해 연 5억 원에서 7억 원을 출자하고 지속적인 운영지원과 관리를 하겠다고
안중도서관, 나무인문학자 고규홍 교수 강연시와 나무·천리포수목원 강연, 수목원 탐방 평택시립 안중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나무를 심는 사람’의 2차 강연으로 나무인문학자 고규홍 교수를 초청한다.오랜 기자생활을 그만두고 전국 각지의 나무를 찾아다닌 고규홍 교수는 등 30권의 나무 관련 저서를 펴냈으며 ‘노거수’에
9월 20일~10월 18일, 비전문고에서 무료 강연시와 시인을 사랑하는 시민 10명 선착순 모집 평택지역은 물론 중앙무대까지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시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권혁재 시인이 시와 시인을 사랑하는 시민들을 위한 무료 강연을 준비하고 있어 기대된다.‘시와 시인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9월 20일부터 10월 18일까지 한 달 동안 매
유쾌한 7080 여고생 댄스무대로 갈고 닦은 기량 선보여주민자치센터문화프로그램경연대회, 우수사례 공유의 장 비전2동주민자치센터 소속 ‘재즈댄스반’이 ‘빙글빙글’ ‘사랑의 트위스트’ 곡에 맞춰 방과 후 여고생들의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해 ‘2016 경기도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경연대회’ 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9월 1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도내 14개 시·군, 재능 나눔 공연예술단체 참가지난해 이어 본선진출, 민요공연으로 은상 받아 ‘소리벗예술단’이 재능 나눔에 동참하는 경기도 내 공연예술단체들의 축제 ‘2016 경기도재능나눔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2016 경기도재능나눔경연대회’는 8월 31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개최됐으며 경기도 내 14개 시·군 자원봉
9월 11일 안성성결교회, 지역교회 찬양팀 출연평택시유스오케스트라 함께하는 무료 찬양축제 평택·안성디지털기독교문화선교협의회에서 주최하는 ‘평택시유스오케스트가가 함께하는 제10회 안성&평택시교회연합찬양대축제’가 9월 11일 오후 7시 안성시 산수유길17 안성성결교회에서 성대하게 열린다.‘제10회 안성&평택시교회연합찬양대축제’는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와 평택시기독
유범동 K-6 공보관, 제1회 벽우당음악회 선보여기부금은 지역아동센터에, 나눔·행복의미 되새겨 시와 이야기가 있는 행복나눔 콘서트 ‘제1회 벽우당 음악회’가 9월 3일 굿모닝병원 선빌딩 4층 해오름관에서 진행돼 무더위에 지친 120여명의 시민들에게 멋진 음악과 함께 자칫 잊고 살기 쉬운 감성과 나눔의 의미를 선사했다.유범동 공보관의 사회로 진행된 벽우당 음
맹꽁이·수원청개구리 등 멸종위기종 평택 서식지자체·시민 무관심 속 아슬아슬한 생존 이어가 평택의 역사·지리·문화·사회·환경 등 근현대의 다양한 주제들로 평택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2016 평택학 시민강좌-평택 톺아보기’ 첫 번째 강의가 9월 1일 평택시남부문예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첫 번째 강의를 맡은 김만제 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장은
9월 10일, 2016 한중 어울림 가을음악회 개최전석 초대, 평택시·평택대·평택상의·굿모닝병원평택대학교가 9월 10일 오후 6시 30분 평택대학교 예술관 음악당에서 ‘평택시민과 기업초청 2016 한·중 어울림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전석초대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용이초등학교 학생들의 모듬북 공연과 우슈 시범에 이어 굿모닝병원 스트링앙상블, 중국 곡부사범
이하 지음/실천문학사 이 소설에는 ‘메멘토이’라는 기억을 파는 가게가 등장한다. 지우고 싶은 기억과 관계된 매개체만 있으면, 주인아저씨가 마법(?)을 부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기억을 지워준다.주인공 아리는 자신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인 아빠와 정민이, 두 사람과의 추억들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메멘토이’ 주인아저씨마저도 너에게 정말 소중한 사람들인데
사람들은 고독하다고 말합니다. 혼자 있을 때나 여럿이 있을 때나 여전히 고독한 사람들, 인간의 삶은 어쩌면 탄생부터 죽음까지 고독의 연속일지도 모르겠습니다.고독의 사전적 의미는 ‘홀로 있는 듯이 외롭고 쓸쓸함’입니다. 한자로도 외롭다는 뜻의 ‘孤’와 혼자라는 뜻의 ‘獨’을 씁니다. 외롭게 혼자 지내다가 죽는 것을 ‘고독사’라 부르고 문학이나 예술에서도 ‘고
9월 5일 지영희학술대회, 생애·업적 학술적 논의국악사 예정론적 평가 필요, 시대·장소·가문 필연적 기존 ‘갈가보다’ 편곡, ‘꼭두각시’ 무용곡 탄생시켜 ‘민족음악을 수호한 영웅’ 지영희 선생의 학술적 업적과 생애를 되짚어보는 과정을 통해 평택을 대표하는 인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지영희를 말한다-학술대회’가 많은 지역사람들의 관심 속에 열렸다.9월
하와이코리안페스티벌에서 공연 박수갈채공연팀, 우리나라 문화 우수성 세계 전파 평택농악보존회가 하와이 호놀룰루에서도 한국의 멋과 흥을 전해 현지인들과 교민들이 연신 “원더풀”을 외쳤다.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평택농악 공연팀은 8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공재광 평택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평택시우호교류대표단과 함께 하와이 호놀룰루시를 방문했으며
9월 2일 소녀상 건립 문화제, 열띤 시민참여 눈길은혜고 토론동아리 모금캠페인 동참, 문화공연 성황 ‘평택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가 창립 후 시민들과 함께하는 첫 활동으로 소녀상 건립을 위한 문화제를 열고 소녀상 건립을 희망하는 지역적 열망을 재확인했다.9월 2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평택역 앞 광장에서 진행된 평택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기억과
9월 5일, 제24회 道청소년종합예술제 최우수상 수상박범훈 작곡 ‘춘무’, 지영희 후예들다운 기량 선보여 국악관현악단의 창시자 지영희 선생의 뜻을 잇는 ‘내기초등학교 지영희국악관현악단’이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한국음악 기악합주 부문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영희 후예들다운 뛰어난 예술 역량을 선보였다.지영희국악관현악단은 9월 5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평택시가 시민들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평택시청 광장 야외수영장이 40일간의 운영기간 동안 모두 4만 8989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인기를 실감케 했다.무엇보다 안전사고를 걱정했던 평택시는 시민들의 이 같은 호응에 반색하는 분위기다. 평택시청소년재단이 운영을 대행한 야외수영장은 7월 17일부터 8월 25일까지 연일 사람들로 성황을 이뤘다. 특히 평택시는
초등 3~5학년 대상, 올해 9월~내년 2월까지 운영책 선정 후 3주에 한 번씩 다양한 독후활동 나눠 평택시립 팽성도서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좋은 책을 선정해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체험도 나누는 초등독서모임 ‘출석책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팽성도서관은 ‘책으로 크는 아이’라는 뜻을 담은 출석책크 초등독서모임을 신설하고 초등학교 3~5학년 참가자를 모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