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종합대학·병원 유치를 위한 시민모임’ 출범“당리당략 떠나 민·관·학 협력, 시민의 자발적 추진” 지역 발전의 디딤돌이 돼 시민의 의지를 모아내고 밝고 희망찬 평택을 만들자는 모토를 가진 ‘평택시 종합대학·병원 유치를 위한 시민모임“이 출범식을 갖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8월 26일 오후 4시 평택동 호남향우회관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양지연 공동대표
새누리당 시·도의원 성명 발표 “충격·경악 금치 못해”민주당 도의원 맞불 “새누리당 정치적으로 몰고 있다”市, “사실 전혀 다르다” 전면 부인, “법적 대응 검토” 브레인시티사업 ‘찬반 서명부 작성 평택시 공무원 개입’ 의혹으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평택시의회 의원들이 성명을 내고 브레인시티사업 무산 공작 의혹에 대한 진위여부를 밝힐
무성한 잡풀 그대로 매립 “지반침하·지하수오염 가능성”市 “잡풀은 폐기물 아니다” 업체 “잡풀 제거하고 있다” 삼성전자 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와 관련해 민주노총 조합원과 원청업체 사이에 중장비 사용료를 놓고 갈등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지역 공사를 맡고 있는 A업체가 일부 임목폐기물을 부적절하게 처리하고 있는 것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삼성산단이 자리하게
9월 1일 오성면족구대회 참석 “주민 동의 없다면 불허”축협, “인허가까지는 과정·시간 많아, 절차 밟아나갈 것”‘가축분뇨공동화사업’과 관련해 김선기 평택시장이 분뇨처리장 허가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져 그 내막을 놓고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오성면가축분뇨처리장 비상대책위원회 한금석 간사는 “9월 1일 제3회 오성면체육회
경기도는 축산물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오는 9월 13일까지를 ‘축산물 특별위생감시 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도축업·축산물가공업 및 식육포장처리업·축산물판매업 등을 대상으로 위생감시·쇠고기이력제 및 원산지표시 점검을 병행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방지와 공중위생상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도민이 믿고 먹을 수 있
노동당 평택안성당원협의회가 8월 27일 성명을 통해 평택경찰서장은 미란다 고지의 원칙을 지키지 않고 건설노조 건설기계 평택지회장 불법 체포한 평택경찰서 경비과장의 직위해제와 재발 방지 대책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8월 22일 오전 9시경 자가용으로 불법영업을 하는 차량을 막아선 건설노조 경기건설기계 평택지회 이제하 지회장을 평택경찰서에서 ‘영업방해’와 ‘도로
경찰, ‘일반교통방해죄’ 적용 현행범 체포, “폭언·폭행했다”노조, 과잉진압·형평성 제기 “불법 영업한 자가용 봐주기”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부지 조성공사에 사용되는 건설 중장비 사용단가 조정을 놓고 원청업체와 건설노조 조합원 간의 해법 찾기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위를 벌이던 건설노조 간부가 현장에서 긴급 체포됐으나 당일 무혐의로 석방돼 과잉대응
송전탑비대위·주민, 성명 발표 “송전탑공사 중단하라”평택시 “일부 시민들의 오해, 한전의 일방적 공사강행” 한전의 송탄~진위간 송전탑 진입로 공사 강행과 이를 반대하는 지역주민들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송탄동송전탑비상대책위원회와 주민들이 ‘김선기 시장의 섬김 행정을 고발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요구사항을 밝혀 주민과 한전의 갈등이 민·관 갈
노동당 평택안성당원협의회가 8월 27일 성명을 내고 8월 23일 협진여객 시내버스 타이어 펑크 사고는 매우 엄중한 사건으로 평택시는 우리지역 시내버스 전체에 대한 특별 정비감독을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노동당 평택안성당원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이날 사고로 승객 가운데 3명이 응급차로 병원에 이송되기도 했다. 서 있는 승객이 많았다면 대형사고가 될 것이 자명한
동사무소 등 공공시설, 공공기관의 예산부족 원인의료시설 등 민간시설, 경기침체와 입주수요 부족2008년 이후 준공된 도내 23개 지구 공공시설 입주율을 점검한 결과 406개소 가운데 263개소인 65%가 입주한 것으로 나타나 도가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준공된 택지개발지구 내 동사무소·파출소·민간시설부지 등 공공시설용지 미입주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재정위기로 IMF이후 첫 감액추경까지 단행한 경기도가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도세 징수강화에 나섰다. 27일 경기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8월 21일 현재 경기도세 징수실적은 3조 7305억 원으로 목표대비 50.9%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징수실적인 56%와 비교하면 5.1% 하락한 수치다. 경기도 재원의 52%를 차지하는 취득세 징
“필요성은 인정, 주민 동의 없이 밀실 추진은 용납 못해”인근에 농업생태공원 위치, 악취로 인해 관광객 피해 우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가축분뇨공동화사업 평택시 사업주체로 나선 평택축산농협이 주민의견을 수용하지 않고 혐오시설인 가축분뇨처리장 사업지로 오성면 양교리 일대를 지정하고 토지가계약까지 끝내는 등 구체적으로 사업을 진행해 오성면민과 갈등을 빚고 있다
송탄동 13통 정효용 통장 양심선언 “평택시민에게 사죄”“브레인시티 안된다며 반대서명은 시장 뜻이라고 말했다”평택시 “일고의 가치도 없는 날조된 것” 사실 전면 부인 ‘브레인시티 찬반 서명부’ 작성과 관련해 ‘특정 세력의 배후설’에 대해 반대 증언을 했던 송탄동 13통 정효용 통장이 “평택시 공무원이 찾아와 반대서명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며 그동안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과 관련해 4년제 대학 유치와 2년제 대학의 4년제 대학으로의 승격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기개발연구원 조성호 연구위원은 ‘대학유치를 위한 관계법령 개선방안 연구’에서 수도권 규제제도의 폐해를 지적하고, 경기도에 인재양성을 위한 국내·외 대학 신·증설 관련 제도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한전, 주민반대 불구 도일동 진입로 2곳 토목공사 시작 주민, 진입로 차단 ‘실력행사’ 비상연락망 갖추고 대비 한전이 송탄~진위간 송전탑 진입로 공사를 강행하면서 송탄동 송전탑비상대책위원회와 통장협의회가 컨테이너 박스와 농기계를 사용해 진입로 공사현장을 막는 등 송전탑 설치와 관련해 한전과 현지주민간의 갈등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진위산업단지 개발계획에 따른
8월 16일 오전 5시 20분 경 오성면 안성천변 도로에 서 있던 뉴EF 소나타 승용차에 불이 난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목격자의 신고로 소방당국이 승용차를 발견했을 당시 A 씨는 이미 뒷좌석에서 불에 타 숨져 있었으며 차량 주변에는 인화물질이 든 20리터짜리 용기와 유서, 등산화 2켤레, 수첩과 신분증이 발견됐다.현장에 출동한 소방서 관계
토양 9617㎡ 정화작업 필요, 인적 피해는 없어10월경 우선순위 정해 복토·환토방법 실시설계 현덕면 도대리 산 39-9번지 일원에 위치한 ‘현덕광산’ 주변 토양이 석면 성분에 오염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다행히 인적 피해는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오염 정도가 정화 대상 기준치를 넘어서 시급한 정화작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광해방지사업의 기초자료로
8월 19일 전철 1호선 송탄역에서 발생한 ‘폭발물 오인소동’은 오후 12시 55분경 경찰 112로 “송탄역 역무실에 누군가 가방을 놓고 갔는데 폭발물인 것 같다”는 역장의 전화로부터 시작됐다.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폭발물 처리 관련 기관에 공조를 요청해 육군 51사단 병력과 수원 공군 제10전투비행단 폭발물처리반 전문요원이 현장에 투입 됐으며 경찰특공대 폭
남평택·송탄·안중·팽성권역 147km, 15만 시민 혜택500세대 공동주택 기준 연간 500만원 처리비 절감 평택시 하수관 정비 민자사업이 공사 착수 4년 만에 완료돼 8월 23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이에 따라 15만 5064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악취로 인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상가와 주택 등 신축 건물의 정화조 신·증설에 따른 설치비용인
“철거업체에서 500만 원 받았다” 내부 제보 경찰 수사 착수대의원, “재발방지 위해 발본색원, 임원진 전원 사퇴해야” 하나로마트 신축과 관련해 인근 상인은 물론 서정리초등학교 학부모들과의 갈등을 빚어온 송탄농협이 이번에는 이사회 모 임원이 특정업체에서 금품을 수수하고 몇몇 임원들은 해당업체로부터 골프접대를 받았다는 내부 제보가 이어져 파장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