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과 GTX-C 노선 연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와 경기도, 충청남도, 평택시 등 지방자치단체는 지난 2월 22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대회의실에서 ‘GTX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C노선 연장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GTX-A 노선 연장 협약에는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평택시 3개 기관이 참여했다. GTX-C 노선 연장 협약에는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충청남도, 평택시, 동두천시, 화성시, 오산시, 천안시, 아산시 9개 기관이 참여했다.협약식
경제·평택항
허훈 기자
2024.02.28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