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와 국제대학교 평생교육원, 평택국제중앙시장상인회가 3월 9일 국제대학교 중회의실에서 ‘평택국제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평택국제중앙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시장상권 활성화 촉진, 지역 평생교육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국제대학교와 평택국제중앙시장은 함께 협업하면서 대학에는 현장중심의 교육 기회 제공,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전통시장 활성화와 마케팅 정책수립에 활용하는 등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평택국제중앙시장 유휴공간
쌍용자동차가 KG그룹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하며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도전에 함께할 패기 넘치는 인재 53명을 채용했다.쌍용자동차의 신규 채용은 2020년 이후 3년만으로, 모집공고는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됐다.이번에 채용된 인원은 신입 또는 경력 사원 등 모두 53명으로, 쌍용자동차와의 새로운 출발에 함께할 열정과 전문성을 겸비한 5000명이 넘는 인재가 지원해 100대 1의 경쟁을 보였다.쌍용자동차는 하반기에도 인재 채용을 이어갈 계획이다.신규 채용 직원은 3월 13일부터 출근해 현업 배치와 함께
경기도가 올해 전기차 등 친환경차 구매보조금으로 7420억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보급 물량 3만 3046대 대비 1.5배 가까이 늘어난 4만 7090대에 대한 지원이 가능한 금액이다.우선 전기차의 경우 승용차 3만 4525대, 버스 1300대, 화물차 7807대에 대해 각각 대당 최대 1천 180만원, 1억 1200만원, 20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승용차 2만 2485대, 버스 878대, 화물차 7051대에 지원했다.수소차는 승용차 3400대, 버스 36대, 화물차 5대, 청소차 17대에 대해 각각 대당 최대
평택도시공사가 지난 3월 7일 공사 대강당에서 안전사고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평택도시공사는 지난 겨울철 끝으로 3월부터 본격적인 공정 추진을 앞둔 건설공사의 모든 관계자가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교육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는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6개 건설공사를 관리 감독하는 평택도시공사 직원과 건설사업관리단, 건설사 관계자가 참석했다.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의
평택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토양 분석과 퇴·액비 성분 함량,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단백질 분석 등 과학영농 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또한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토양검정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토양검정을 신청하면 정확한 양분 상태를 파악해 작물별 비료 추천량과 토양관리 처방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토양관리 처방서를 발급받을 경우 관행적으로 과다 사용하는 비료량을 줄여 경영비를 절감하고 고른 거름주기로 안전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다.토양 분석을 원하는 경우, 필지의 네다섯 곳을 표시한 후 겉흙을 걷어내고
평택해양경찰서가 지난 3월 10일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 경찰서에서 대한적십자 헌혈버스를 이용해 생명 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평택해양경찰서 직원들은 코로나19 여파로 혈액공급 부족 사태가 이어지자 헌혈행사에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평택해양경찰서는 평소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을 적극 독려하고 있으며, 수년째 해마다 2~3회씩 꾸준히 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지속해서 헌혈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이날 헌혈에 동참한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혈액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랑의 헌혈에 동참하게 됐다”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3월 8일 치러진 가운데 평택에서도 모두 7개 조합에서 선거가 치러졌다. 평택에서는 유권자 2만 747명 중 1만 3934명이 투표에 참여해 67.1%의 투표율을 보였다. | 관련기사 3면협동조합별로는 ▲송탄농협 차홍석(62) ▲팽성농협 배연서(68) ▲안중농협 이계필(62) ▲평택시산림조합 이현희(57) ▲평택농협 이상규(50) ▲평택축협 방희력(55) ▲평택원예농협 오인환(66) 후보가 당선의 축배를 들었고, 경기남부수산업협동조합은 무투표로 정승만 현 조합장의 연임을 확정지었다. 송탄농협과 팽성농협
경기도와 충청남도가 평택호 일원을 아우르는 4차 산업 글로벌거점 ‘베이밸리 메가시티’를 조성하기로 결의하고 첫 번째 단계로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경기도 남부권 평택·안성·화성·오산과 충청남도 북부권 천안·아산·당진·서산을 아우르는 평택호 일대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경기도와 충청남도는 2022년 9월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베이밸리 메가시티를 위한 평택~아산~천안 순환철도 건설, 경기도와 충청남도 연접지역에 최첨단 산업벨트 조성 등 9
3월 8일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평택에서는 모두 7개 조합장 선거가 치러졌고, 경기남부수협 조합장은 정승만 후보가 투표 없이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번 평택지역 조합장 선거는 유권자 2만 747명 중 1만 3934명이 투표에 참여해 67.1%의 투표율을 보였다. 협동조합 4곳에서 현 조합장이 연임했으며, 3곳은 신임 조합장이 각각 선출됐다. 조합별로 살펴보면 송탄농협 차홍석(62) 후보와 팽성농협 배연서(68) 후보가 각각 3선에 성공했으며, 안중농협 이계필(62)와 평택산림조합 이현희(57)
■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평택지역 개표 결과▲평택농업협동조합 이상규 1036표 44.69% ▲팽성농업협동조합 배연서 996표 53.80% ▲안중농업협동조합 이계필 3365표 74.03% ▲송탄농업협동조합 차홍석 2144표 60.83% ▲평택원예농업협동조합 오인환 156표 56.31% ▲평택축산업협동조합 방희력 343표 58.73% ▲평택시산림조합 이현희 575표 80.19%
경기도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문화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동아리 운영과 활동을 지원한다. ‘비정규직 동아리 지원사업’은 경제적 이유 등으로 여가활동이 어려운 비정규직과 중소기업 노동자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동자 간 연대 의식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4개 수행단체는 ▲남동권역(수원·성남·용인·안성·이천·여주·광주·하남·양평·평택 10개 시·군)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남서권역(김포·부천·광명·시흥·안산·과천·안양·군포·의왕·화성·오산 11개 시·군) ‘안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북동권역(가평·포천·구
평택직할세관이 3월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건전한 납세의식 고취와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청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세관 전 직원들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는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해 국가재정에 이바지하고,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솔선수범해 온 ‘삼아알미늄 주식회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성신씨엠 주식회사’, ‘주식회사 문원’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또한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세정 협조자로 정성용 에치티앤에스 관세법인 부장, 이경수 관세무역개발
쌍용자동차가 2030년 미래 이동수단의 비전을 제시할 ‘KG Mobility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공모전 주제는 ‘Vision Adventure Mobility 2030’이다.쌍용자동차가 ‘KG Mobility 케이지모빌리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정통 SUV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계승할 2030년 미래 비전을 디자인하는 것이 이번 공모전의 목표다.국내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4명 이하의 팀을 구성해서 응모하면 된다.공모전 절차는 1차 예선과 2차 본선으로 나뉜다. 참가자는 자동차 익스
평택시가 올해 1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오는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한 달간 신청받는다.신청 대상은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거주하거나 거주기간의 합산일이 10년 이상인 1998년 1월 2일부터 1999년 1월 1일까지 출생한 만 24세 청년들이다.신청 대상자는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 3월 2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 초본을 첨부해 신청해야 한다.청년기본소득은 심사를 거쳐 오늘 4월 20일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분기별 25만원씩, 1인당 연 100만원을 지원
평택산업진흥원이 기업역량 강화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평택산업진흥원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술, 경영 분야 등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세부 사업은 ▲IP 지적재산 기반 투자유치 컨설팅 지원 ▲소재·부품·장비 양산성능평가 지원 ▲중소기업 정부과제 지원 등 3개 사업이다.평택산업진흥원은 모두 66개 회사를 선정해 2억 8000만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IP 기반 투자유치 컨설팅 지원 사업은 기술·경영 등 관련 분야 컨설팅 전문기관의 일대 일 매칭을 통해 기업의
평택시가 지난 3월 2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하루 앞두고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평택시 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들에게 ‘2023년 평택시 우수납세자’ 인증서를 수여했다.평택시는 우수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를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인증서를 받은 대상자는 주식회사 인터로조 등 법인 6곳과 개인 8명이다.이들은 최근 3년 동안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매년 3건 이상 납부했으며, 법인은 5000만 원, 개인·단체는 1000만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했다.평택시는 요건을 충족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평택시가 3월 8일까지 배와 사과 재배 377호 전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방제약제를 공급하고 있다.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의 꽃·가지·열매 등이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서 나무가 죽게 되는 세균병으로 과수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개화기에 작업 도구, 사람, 곤충 등을 통해 주로 전염된다. 따라서 개화기 적기 방제가 감염률을 줄이고,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다.올해도 방제약제 처리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과수화상병 예측 기상정보를 활용, 개화기 꽃 감염 우려시기에 맞춰 전 농가에
평택시가 3월 20일까지 ‘세상을 바꾸는 ESG창업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과 심화과정 신청을 받는다.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는 중장년층, 여성, 청년 등 창업희망자나 법인설립 준비자,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개념 이해,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절차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심화과정은 기초과정 수료생 중 창업을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소셜미션, 마케팅, ESG, 비즈니스모델 점검, 사업계획서 작성과 발표 등 평택형 사회
경기도가 양성평등 환경조성을 지원하고 여성친화도시 지정·운영을 촉진하는 시·군에 예산을 총 1억 원 지원하는 ‘2023년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지원 사업 시군 공모’를 3월 15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시·군이 ▲성 평등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개 분야 중 최대 2개를 신청하면 분야별 1~2개 사업을 선정해 사업 당 1000~2000만원씩 모두 1억 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여성가족부장관이 성 평등정책 추진 기반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