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안성비정규노동센터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7일까지 매주 월·화·수요일에 평택역에서 무료 노동상담을 진행한다.평택안성비정규노동센터는 2023년 기준 노동자가 받지 못한 체불임금이 1조 3000억 원 규모라며, 설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로 고통받는 노동자들을 돕고자 노동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노동상담은 박정준 평택안성비정규노동센터 자문노무사가 진행한다. 상담 내용은 임금체불, 퇴직금, 최저임금, 근로시간, 연차휴가, 노동조합, 부당해고, 부당징계, 산업재해, 실업급여 등으로 노동자라면 누구나 상담받을
경제·평택항
허훈 기자
2024.01.24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