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행복나눔본부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3월 30일 이충레포츠공원 광장에서 개최된 ‘2024년 평택시민건강걷기대회’에 참여했다.평택행복나눔본부는 나눔문화에 대한 홍보부스를 운영해 대회에 참여한 5000여 명의 시민들에게 평택시의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소외계층을 위한 평택행복나눔본부의 배분 사업을 홍보했다. 더불어 ‘네잎클로버 팔찌 만들기’, ‘타투 체험’ 부스를 준비해 아동부터 어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평택행복나눔본부와 봉사자들이 함께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했으며, 평택시민의
평택시가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유튜브, SNS, 누리집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집중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평택시 보건소는 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에 대한 인식개선을 유도하고 금연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당신의 금연을 응원합니다’ 금연 클리닉 QR코드 안내를 누리집과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버스정보시스템을 통해 홍보한다.또한 55번, 1502번, 1522번 버스의 외부 광고를 통해,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접근해 금연을 상담받을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평택·송탄보건소 유튜브 몸 마음 튼튼’에 흡연의 유해성, 담배의
평택시가 지장초, 종덕초, 송신초, 갈곶초 등 초등학교 네 곳 돌봄교실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14주 동안 아동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022년 통계 개발원에 따르면 아동의 비만 현황은 30.5%로 3.5명 중 1명이 비만 또는 과체중에 해당한다. 이는 부적절한 식습관과 신체활동 부족이 비만을 촉진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와 예방이 필요하다.송탄보건소에서는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교재와 참여 아동이 직접 요리해 볼 수
평택시가 따뜻해지는 봄철을 맞이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2024년 올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20~64세 중 짝수년도 출생자로 검진 비용은 무료이며 검사 항목은 성별·나이별로 다르다.일반건강검진 항목 중 공통항목으로는 ▲신체 계측, 혈압측정, 시력·청력 측정, 흉부 방사선 촬영, 소변검사, 혈액검사, 구강검진 등이 있으며, 나이와 성에 따른 검진 항목으로는 ▲콜레스테롤 4종은 24세 이상 남성, 40세 이상 여성에 대해 4년마다 검사 ▲40세 B형간염 표면 항원·항체 검사 ▲54세 여성
평택시가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받은 환자의 가족과 보호자 대상으로 4월 30일까지 가족 교실 ‘헤아림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가족 교실은 치매에 대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 가족들의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와 돌봄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가족지지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치매 환자 가족 간 정서와 정보 교류를 통해 심리적 부담을 줄이는 기회를 제공한다.가족 교실은 5월 7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주 1회 2시간 운영되며, 치매 관련 전문가가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와 치매 환자와의 원활한 의사소통 기술, 치매 환
평택시가 4월 3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평택 조성을 위해 ‘2024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행사는 인사이동에 따른 3명의 위원 변경 위촉과 정기회의 순으로 진행됐고, 정기회의 주요 안건은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4개년 전략사업 이행성과 점검과 보고회 결과 공유와 향후 4개년 전략사업 선정에 대한 논의, 어린이날 행사 부스 운영 논의 등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추진위원회 위원들의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곽지숙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장은 “아동친화도시 4개년
평택시도서관이 4월 21일까지 주민이 참여하는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30여 개 독서동아리를 모집한다.신청 자격은 평택시민 성인으로 구성된 5인 이상의 독서동아리로 심사를 통해 30여 개 동아리를 선정, 7개월간 토론 도서와 독서 코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 동아리도 신청할 수 있다.독서동아리로 선정되면 각 동아리의 리더들이 4~5월 중 진행되는 3차례의 독서동아리 기본교육을 이수하고, 5월 이후 본격적인 독서 코칭, 독서 모임이 시작된다.‘평택, 책을 택하다’ 시민 독서 운동을 17년째 추진하고 있는 평택시도서관은 지역주
평택안성흥사단 아카데미와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이 4월 6일 자치조직 연합발대식을 비전동 흥사단 인성관에서 가졌다. 이날 연합발대식은 1970년부터 이어온 평택안성흥사단 중·고·대학생·청년 9개 아카데미와 평택안성흥사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 8개 청소년 자치조직이 함께하는 자리로 7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연합발대식에서는 각 단체와 기관을 대표하는 청소년 환영사를 시작으로 2024년 활발한 청소년 활동을 선언하는 선언문 낭독, 위촉장 수여, 청소년 교류 활동, 체험 부스 운영이 이루어졌으며,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과
그동안 수많은 정치인이 국민에게 권력을 위임받아 정치를 펼쳤으나 그들이 과연 우리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들었는지는 의문이다. 그러함에도 아직 정치에 대한 희망을 놓지 못하는 건 우리의 삶이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이고 아직 생을 활짝 피우지 못한 아이들의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도 바로 정치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행복하게 살고, 인간이 살아가는 이 세상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견인하는 게 정치이기 때문에 정치에 희망을 거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국민 대다수가 정치에서 희망보다 염증을 더 많이 느끼는 것은 여야를 막론하고 이
‘2024 평택꽃나들이’ 행사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오성면 숙성리 평택시농업기술센터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된다.‘평택 꽃나들이’는 1996년 평택꽃전시회로 시작해 시민의 사랑을 받으며 평택시 대표 축제가 된 행사다.올해는 튤립, 수선화 등 다양한 봄꽃을 관람할 수 있으며,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먹거리가 있는 부대행사가 추진될 예정이다.4월 13일 오후 1시 30분에 평택꽃나들이를 알리는 개막식 공연과 평택 쌀을 활용한 가래떡 뽑기 행사를 시작으로, 반려 식물 가꾸기 체험, 꽃 이름 맞추기 퀴즈대회 등 다양한 시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에서 태어나 35세의 나이에 왜군에 맞서 싸우다 순국한 충렬공 이대원 장군을 추모하는 ‘제437회 충렬공 이대원 장군 추모 제향’이 3월 28일 포승읍 확충사에서 거행됐다. ‘함평이씨 평택종회’와 ‘확충사유적관리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추모 제향은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이학수 경기도의회 의원, 시민단체 대표, 타 성씨 종친 대표 등 기관단체장과 이계은 평택종회장과 이계훈 전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한 함평이씨 종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진혼무 공연, 약사보고, 절명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평택시와 인접시인 용인시와 안성시 후보들의 공약 가운데 평택과 관련된 이슈인 ‘반도체’와 ‘상수원보호구역 해제’가 담긴 내용이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3월 정부가 발표한 용인 국가첨단산업단지 부지가 송탄상수원보호구역 공장 설립 승인지역에 포함되면서 평택시는 해제가 불가피하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 가운데 시민사회에서는 건강권과 생존권을 위해 해제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높다. 용인시와 안성시에 출마한 후보자의 평택 관련 공약을 알아봤다. - 편집자 주 - ■ 용인시갑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 송탄상수원보호구역
KG모빌리티가 지난 3월 내수 4702대, 수출 6000대를 포함해 모두 1만 702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8월 이후 7개월 만의 최대 판매 실적으로 2월 대비로는 13.2% 증가했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호주, 영국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 1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2023년 8월 6920대 이후 7개월 만에 6000대 판매를 넘어섰다. 2023년 3월과 2월 대비 각각 25.7%, 5.2% 증가했으며, 2023년 누계 대비로도 39.2%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차
정부가 실효성이 의심스러운 의대 정원에만 매달려 시급한 필수 의료공백 현상을 방치하고 있다는 주장에 따라 필수 의료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을 제정해서 지역 의료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공약이 나왔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후보는 4월 2일 “윤석열 정부는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의 핵심 과제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밀어붙이고 있으나 의대 정원이 늘어난다고 해서 기대소득은 낮고 노동강도는 높은 데다 의료소송 부담이 큰 필수 의료를 담당하는 기피과 의사들이 늘어난다는 보장은 없다”며, “정부가 사회 갈등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병선거구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교육, 환경, 반려동물, 생활체육, 소상공인, 공무원, 청년, 1인 가구, 사회적 약자, 직장인 공약에 이어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어르신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공약’에 따르면 어르신들의 간병비 부담을 국가가 책임진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간병 파산’, ‘간병 살인’ 등 심각한 사회문제를 국가가 중심이 되어 해결하고, 간병비 부담 경감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혜택을 400만 명까지 확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월 1일 평택지제역을 방문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A노선과 C노선의 평택지제역 연장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GTX A노선은 운정~삼성~수서~동탄까지 85.5㎞로 지난 3월 30일 수서~동탄 구간이 우선 개통했으며, 2028년 전 구간 개통 예정이다. GTX C노선은 덕정부터 삼성 등을 지나 수원까지 86.46km를 연결한다. 지난 1월 착공해 2028년 개통이 목표다.만약 GTX A노선과 C노선이 평택 지제역까지 연장된다면 지하철로 약 95분 소요되는 삼성~지제 구간을 GTX A노선으로는 33분, G
평택시가 경기도 주관 2024년도 자체 감사 활동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경기도에서 도민 고충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시군 자체 감사 활동 개선과 시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적극 행정 평가지표가 신설돼 평가가 진행됐다.이러한 평가지표 변화에서도 평택시는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신설된 자체 감사 활동 개선 노력 분야에서 감사 담당자 역량 강화 운영과 시민 생활과 밀접한 대규모 공공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분야가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평택평화시민행동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에게 ‘환경부 조사 결과에서 오염이 확인된 주한미군 공여구역의 경우 해당 지자체 대신 환경부가 비용을 부담해 오염에 대해 정화를 시행하고, 환경오염 예방대책뿐 아니라 정화대책도 수립 시행’하도록 하는 정책을 제안했다. 평택평화시민행동은 지난 3월 22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평택시 갑·을·병 후보자 6명에게 제안서를 보냈고, 이에 동의하는 후보와 3월 29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과 후보자 선거사무실 등에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정책협약을 진행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 홍기원
2024평택시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3월 29일 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 홍기원 후보와 평택시을 이병진 후보, 평택시병 김현정 후보와 장애인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기간에 각 정당과 후보자들에게 장애인권리공약을 협약하고 이행을 촉구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권달주 2024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이창균 에바다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이준 경기IL협의회 평택시지부 안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부장, 그리고 권리 중심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노동자와 활동가들이 참석했으며 각 후보들은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