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들이 생각하는 평택, “꿈이 있는 도시, 평택시를 만들겠습니다” 제1, 2기 청소년기자단 3분 스피츠, 평택의 문제와 발전방안 제시경제·사회·문화·복지·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지역 현안 고민, 해법과 개선방안은 다양 청소년기자단 ‘목청’이 기초자치단체장의 수장인 ‘평택시장’으로서 지역의 다양한 문제점과 한계를 짚어보고
Q / 현재 고2인 남학생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수능이 끝난 후 고2는 고3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 삶을 한번 되돌아 봤습니다. 이러한 성찰의 결과 저는 아침잠이 많아서 잘 일어나지 못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저는 심지어 수업 시간에도 졸기 시작했어요. 이럴 때 저는 제가 밤에 늦게 자서 그런 줄 알고 일찍
어리다고 봐주는 것보단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한 책임을 가질 수 있도록 처벌은 필요하다고 본다 최근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50대 여성이 사망한 일명 ‘캣맘사건’이 있었다. 여성은 새끼를 낳은 길고양이를 보살피기위해 고양이집을 만들던 중이었다. 이 여성에게 난데없이 떨어진 벽돌의 행방은 열 살짜리 초등학생 소행이라는 사실이 밝혀
11월 14일, 청소년기자단 청소년여가문화 특별대담‘내가 시장이라면’ 전제로 적극적인 정책·의견 제안 11월 14일 오전 10시 평택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청소년기자단 ‘목청’이 모여 ‘청소년 여가문화’와 ‘청소년 입장에서 느낀 사회구조의 문제’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이날 목청기자단은 1기 최진민·최형준·남혜린·김나영·부경민, 2기 김
신문 보러 들어갔더니야한 광고에 정작 기사는 눈에 들어오지 않아...여성가족부가야한 광고 막는다? 성인 인증 없이도 누구나 볼 수 있는 게 바로 인터넷 신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신문에서는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를 강조하는 선정적인 사진이나 ‘성행위’ 같은 자극적인 단어가 눈에 뛴다. 이에 ‘너무 야한 광고’를 게재하는 인터넷 언론에 대해 정부가
사관·이념이 다른 사람의 것을 존중하며 배우는 역사관이 진짜 우리 아이들에게가르쳐야 할 참된 역사다 11월 3일 오전 황교안 국무총리는 담화를 통해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확정고시했다. 행정예고 22일 만이다. 대체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무엇일까? 한마디로 역사교과서를 나라에서 발간하는 단 하나로 통일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현재 검정교과서들은 오류가 많다 ▲
道교육청 청소년 팟캐스트, 푸른 아이들 ‘청아’성적·고입·청소년 투표권 등 청소년 생각 나눠 지난 9월 4일 공개 방송을 통해 처음 선보이게 된 경기도교육청의 팟캐스트 ‘청아’가 벌써 4회째를 맞이했다.경기도교육청에서는 현재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팟캐스트를 운영 중이다. 청소년들이 말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어른들과 아이들의 생각의 차를 좁히고, 청소
Q / 안녕하세요? 저는 고2 여학생입니다. 요즘 선배들 대학 발표 시기라서 그런지 저까지도 기분이 싱숭생숭한 거 같아요. 이제 곧 있으면 수능인데 이 수능이 끝나면 정말 내가 고3이구나 하는 마음에 더 우울하고 걱정도 많아요. 지금이 중요한 시기인 것은 아는데 괜히 ‘대학 못 가면 어떡하지’하는 이런저런 고민하느라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하는 거 같아요.
일제강점기 희생을 감수하고 독립을 외치던 자랑스럽고 고마운 학생·청소년·청년들을 잊어서는 안 된다 11월 3일 익숙하면서도 익숙하지 않은 그 날, 바로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이다. 일제강점기 2·8독립선언, 3·1운동, 6·10만세운동, 광주학생항일운동 등 학생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학생들에게 자율역량과 애국심을 함양시키는 한편 반독재·민주화 투쟁
더 이상 입시와 대학 밖에 모르는 바보들이 아닌 세상을 넓게 바라볼 줄 아는 성숙한 시민이 되고 싶다 지난 해 한창 교육감 선거가 진행되던 당시 청소년들의 교육감 투표권에 대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그때만 해도 나는 청소년들에게 투표권을 주는 것에 대해 꽤 부정적이었다. 많은 이유가 있었지만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역시 ‘학생이 무슨 정치야
우리는 독도에 관한 올바른 역사를 바르게 알고 있어야 한다. 바른 역사를 알고 있어야 우리의 것을 지킬 수 있다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이 들어봤던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노래다. 하지만 독도의 날이 언제인지 알고 있는 사람들은 드물다. 매년 1
Q / 현재 고2인 여학생입니다. 저는 한 달 전부터 옆 반 남학생과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사귄지 한 달 밖에 안 되서 쉬는 시간이면 매 시간마다 찾아와서 같이 붙어있습니다. 그 때마다 서로 마주보면서 이야기도 하고, 손도 잡고, 안아줄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담임선생님께서 저희가 연애하는 모습을 보고 풍기문란이라며 학생회에서 징계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
가족을 위해 하루를 견디고곤히 잠드신 한 아주머니를 보며 나를 위해 힘든 일을 견디신 부모님께 이 글을 바칩니다 10월 17일 오후 7시경, 친구들과 농구경기를 관람하고 부산방향 무궁화호를 탄다. 입석으로 표를 구매했기에 서서 가야하는 상황, 간신히 앉을 바닥을 찾아 친구들과 나란히 앉는다. 그 때 내 눈에 띈 한 사람. 젊은이들 사이에 끼어 지친 모습으로
목청기자단-평택고교평준화시민연대 좌담회 가져교육현장의 기자단, 기성세대와 평준화 도입 논의 최근 전국의 다수 지역이 고등학교 평준화가 돼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우리 평택 지역은 아직도 비평준화 지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심각성을 가진 여러 평택시민들은 평준화를 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평택시 고교평준화 문제가 대두 돼
10월 18일 노을동요제, 어른들의 마음 녹여줘 동요에 담긴 소소한 일상, 관객 웃음 짓게 해 10월 18일, 동요 ‘노을’의 고향 평택에서 ‘제2회 노을동요제’가 열렸다.‘노을동요제’의 타이틀은 이동진 선생이 제자 최현규 선생의 곡에 가사를 붙여 만든 동요 ‘노을’에서 따왔다. 동요 ‘노을’은 평택성동초등학교에 재학 중이었던 권진숙 학생이 1984년 ‘제
학생과 청소년으로 이원된 용어 통일 필요폐교 등 재활용해 청소년 공간 확보해야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가장 고심하는 것은 바로 ‘진로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김성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낸 연구보고서 에 따르면 매년 6~7만 명의 학생이 학교를 떠나고 있으나 정작 이 청소년 2명 중 1명은 진로에 대해 심각한
학생들의 충분한수면은 중요하다. 어른들은 너무 공부에 치우쳐 학생들이 혹사되고있는 건 아닌지신중히 고민해봐야 한다 학생들에게 잠이 부족하다는 건 많은 사람들이 아는 사실이다.9시 등교가 실시되고도 많은 학생들은 아직 피곤해 하고 있다. 오전 9시부터 야자가 끝나는 오후 10시까지 학교에 있다가 집에 와서 씻기만 해도 11시~12시가 돼 있다.그때부터 아무것
흡연자의 금연이 가장 좋겠지만 비흡연자가 있는 곳에서는 흡연을 삼가고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위험성을 알아줬으면 한다 요즘에는 식당이나 카페, 심지어 PC방에서도 금연이 우선시되면서 담배 연기를 맡게 되는 간접흡연의 가능성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아직도 거리를 다니다보면 거리를 걸으면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 또는 횡단보도·버스정류장 앞에서 있을 경우 어디선가 담배
Q / 안녕하세요. 현재 중학교 3학년 남학생입니다. 요즘 저에게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공부가 싫은 것’ 이게 제 고민입니다.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중간고사 시험과목은 11과목, 게다가 과목마다 범위까지 만만치 않습니다. 여가 생활도 갖고, 친구들이랑 놀면서 여유 있게 공부하고 싶지만 실상은 11과목을 공부하기에 바쁩니다. 배운 내용에 대한 평가가 이
해마다 바뀌는 수능 형태로 입시전쟁에 혼란 더하고학생들 불안 키워,교육부 언제까지 방황할래? 매해마다 바뀌는 수능 영어 절대 평가와 한국사 필수, 입시 제도로 인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불안해하고 있다.지난 10월 1일 교육부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과목을 절대평가 제도로 바꾼다고 발표했다. 영어 절대평가 방식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