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행복다온어린이집이 지난 12월 20일 바자회 수익금 70만 원 전액을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평택시 청북읍 옥길리 행복주택에 있는 시립행복다온어린이집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바자회를 준비하고 원생과 교직원이 모은 물품으로 작년 12월 8일 바자회를 열었다.바자회에는 주민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해 함께 후원금을 마련했다. 김주희 시립행복다온어린이집 원장은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으로 후원금을 마련할 수 있었고, 바자회 활동으로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직·간접적으로 배울 기회가 되었다”며
KG모빌리티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창립 70주년 고객감사 차량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KGM은 1954년 하동환자동차제작소 설립을 시작으로 70년간 쌓아온 유산을 기념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SUV 전문 자동차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고객 감사 차량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15일 동안 진행되는 ‘창립 70주년 차량점검 서비스’는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전국 317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시행된다.대상 차종은 대형상용차 제외한 KGM 판매 전 차종으로 차량점
KG모빌리티가 지난 1월 24일 파트너사와의 상생 협력과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중점 추진 활동 내용과 중장기 상품계획 등 발전계획을 공유하는 ‘2024년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파트너스 데이는 ‘부품 협력사 정기총회’로 지난 2023년부터 동반자로서 상호 존중과 수평적 관계로의 발전을 위해 명칭을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1월 24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파트너스 데이에는 KGM 경영지원부문장 엄기민 사장과 경기산업 박경배 파트너사 회장을 비롯한 250여 개 파트너사 대표가 참석했다.엄기민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
경기도가 ‘산업단지 RE100’ 사업을 홍보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하기 위해 1월 30일 김포를 시작으로 2월 16일까지 ‘찾아가는 기업 RE100 간담회’를 진행한다. 평택은 ▲2월 15일 오전 10시 포승국가산단 포승·원정지구, 오후 2시 진위, 진위2일반산단 ▲2월 16일 오전 10시 추팔, 평택일반산단, 오후 2시 어연, 송탄일반산단에서 간담회를 진행한다. 경기도의 ‘산업단지 RE100’은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이나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거기서 나오는 재생에너지를 단지 내 공장과 외부 기업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경기도가 미래세대 건강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신청을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 31개 시·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신부 이거나 2023년 1월 1일 이후에 출산한 산모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1인당 월 1~4회, 자부담 20%를 납부하고, 모두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배송받을 수 있다. 올해는 장바구니 물가 인상 등을 감안해 1회 구매 한도를 12만원으로 상향했다. 경기도는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경기도가 올해 균열이 심한 담장 보수, 칠이 벗겨진 외벽 도색, 누수되는 옥상 방수 등 오래된 단독주택 140호를 선정해 집수리 비용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올해 수원시 등 10개 시에 140호를 추진할 예정이며 그중 평택은 15호가 지원 대상이다. 지원 대상은 각 시에서 선정할 예정으로 신청은 집수리 사업 추진 시군 담당 부서에 하면 된다.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은 원도심 쇠퇴 지역이나 뉴타운 해제지역에 있는 20년 이상 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최대 1200만원까지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경기도는 올해 거
평택상공회의소가 지난 1월 19일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와 상생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평택상공회의소 6층 의원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과 임용필 회장, 조영선·장용진 부회장 등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두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 연대를 강화하고 평택시 소상공인의 삶의 질 향상과 권리를 보호하며,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사와 함께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경제와 소상공인분들에게 긴밀하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평택시가 1월 9일 시 단위 교육을 시작으로 1월 26일까지 추진한 2024년 농업인 실용 교육에 6488명의 농업인이 참석해 계획보다 158%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읍면동별로 찾아가는 농업인 실용 교육은 영농 현장의 문제점 해결을 돕고, 새해 영농 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고품질 쌀 생산기술과 고추 재배 기술, 병해충 관리 등 핵심 영농기술 교육 중점으로 진행했다. 특히, 많은 인원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게 일부 지역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교육을 진행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
2024년도 평택시 표준지 공시가격이 지난해 대비 약 1.85% 정도 상승했다. 지가 변동의 주요 요인은 국토교통부에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 적용에 따른 것이며, 국토교통부는 2024년도 표준지 공시지가를 지난 1월 25일자로 결정·공시했다.평택시 표준지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평택동 46-4번지에 위치한 상업용지로 ㎡당 784만 1000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현덕면 신왕리 25-3번지 하천으로 ㎡당 4970원으로 조사됐다.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이 되는 것은 물론 토지에 대한 감정 평가
평택시가 설 명절을 맞아 편리한 전통시장 이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법 주차·정차 단속을 유예한다.평택시는 이용객이 많은 통복시장, 송탄시장, 안중시장, 서정중앙시장, 국제중앙시장, 팽성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 여섯 곳 일대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15일간 유예할 예정이다.유예기간에는 차량 소통이 원활하도록 계도 위주로 지도·단속할 계획이며, 민원 발생 또는 2열 주차, 허용 구간 외 주차 등 질서 문란, 장시간 주차 차량에 대해서는 이동 조치, 과태료 부과 등으로 교통질서 준수를 유도할 계획이다
평택시가 1월 28일 평택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센터 구축을 위해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이 있는 경기대로 1194 장당프라자 2층으로 이전하고 1월 29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센터는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두 번째로 운영된다. 평택시와 평택고용센터 평택지청은 작년 4월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됐다.센터의 주된 역할은 고용서비스 전달체계를 집중시켜 한 공간에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 고용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다.현재는 일자리센터 5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이 지난 1월 25일 수질오염 사고가 발생한 평택 관리천을 찾아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현장점검에는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우식 수석부대표, 김영기 정무수석,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은주 기획수석, 오창준 청년부대표가 참석했다.또한 김근용·윤성근·이학수·김상곤 등 평택시를 지역구로 둔 경기도의회 의원이 참석했다.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하루라도 빨리 방제·복구를 마무리해 2차 환경오염을 막아내야 할 것”이라며, “경기도는 도민 불안과 피해가 최소
김기성 전 평택시의회 부의장이 지난 1월 25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을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기성 예비후보는 2023년 12월 13일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김기성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건져내고, 기회의 도시 평택시 발전과 평택시민의 행복을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고 했다.또한 “평택은 ‘기회의 땅’이 되어 전국에서 인구가 모여들고 있다. 유입된 인구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원주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기성 평택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가 위치한 안중읍 한 건물에서 지난 1월 29일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김기성선거대책본부는 이튿날인 1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기성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에 벌어진 방화는 민주주의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며 반사회적 테러”라고 규탄했다.화재는 평택시 안중읍 김기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문 앞에서 발생했다.김기성선거대책본부에 따르면 오후 7시 30분경 누군가 건물 복도에 설치한 후보자의 사진과 ‘윤석열 심판’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강제로 뜯어 불을 붙이고 달아
임승근 전 더불어민주당 평택갑지역위원장이 지난 1월 30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갑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임승근 예비후보는 지난 1월 23일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임승근 예비후보는 이날 “평택에 닥친 3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선언했다.또한 평택에 닥친 첫 번째 위기로 윤석열 정권의 무능함을, 두 번째 위기로 민주당의 분열을, 세 번째 위기로 더불어민주당 평택갑지역위원회의 현재 상황을 언급했다.임승근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
■ 평택시갑선거구○ 홍기원(남·1964년생)/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 평택시을선거구○ 유성(남·1964년생)/더불어민주당- 제4대 지방선거 민주당 평택시장 후보- 전 대통령직속지속가능발전위원회 대외협력팀장
진보당 경기도당 당원 400여 명이 1월 28일 서정동 송탄출장소 앞에 모여 김양현 평택시위원회 공동지역위원장의 사회로 거부권을 남발하는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는 정당 연설했다. 이날 김익영 경기도당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대표로 뽑힌 국회의원과도,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언론과도, 절박하게 호소하는 국민과도 소통하지 않는 검찰 독재정치로, 이러한 정치로는 국민의 삶이 나아질 수 없으며, 온 국민의 분노한 민심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시민들에게 절박하게 호소했다. 신미정 평택시위원회 공동지역위원장은 “평택은 노동자 밀집 도시이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평택 관리천 오염수 유출 사고에 대한 추가적인 현장 시찰을 위해 지난 1월 24일 2차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유승영 의장과 김승겸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해 이관우·최선자·소남영 평택시의회 의원, 이강희 환경국장을 비롯한 평택시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이날 관리천 현장에서 평택시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수질 분석 결과를 청취했다.이후 오염수 처리 상황과 방제둑 설치 현장을 시찰하고, 추가적인 피해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김승겸 평택시
한무경 국회의원이 지난 1월 29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갑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국민의힘 소속 한무경 국회의원은 지난 2002년 평택시 세교동 평택일반산업단지에 쌍용자동차 부품공장을 설립했으며, 해당 기업은 연 매출 5000억 원 대 4개 계열사를 거느린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한무경 국회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평택은 기업인으로 조건 없이 품어준 어머니이자 고향과도 같은 곳”이라며 평택과의 인연을 소개했다.또한 “평택이 키운 한무경이 평택을 키우겠다”며, “각종 규제로 성장의 차별
송탄소방서가 지난 1월 24일 겨울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겨울철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51.1%로 가장 많았으며, 부주의 화재 중 담배꽁초가 24.3%, 화재 원인 방치가 20.2%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2023년 12월 2일 오전 8시경 평택시 청북읍 아파트 화재는 대피 공간 내 쓰레기 냄새를 없애기 위해 향초를 피운 뒤 끄지 않고 외출해 발생했다.1월 24일 오후 1시경 평택시 서정동 주택에서 일어난 화재는 화장실 내 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