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객의 ‘호응’지난 9월 20일 청소년들의 축제한마당인 ‘열 축제’가 평택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오후 3시 40분부터는 청소년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많은 학생들이 댄스·랩·노래 등 다양한 무대로 축제를 빛내주었다. 하지만 이에 반해 공연을 보는 관객들의 태도는 축제의 질을 떨어뜨렸다. 무대에서 춤이 아무리 화려하고, 노래를
Q / 안녕하세요. 저는 18살 여고생입니다. 친척 중에 현재 서울에 있는 유명 대학에 재학 중인 사촌언니 한명이 있어요. 그 언니는 고등학교 때 워낙 공부를 잘한데다 키도 크고 잘 꾸미기까지 해요. 그에 반해, 저는 키도 작고 공부도 썩 잘하지 못해요. 명절에 온 가족이 모여서 얘기를 나누다 보면 저와 그 언니를 비교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번 추석 때도
추석이나 설 연휴엔 평소의 1.5배인 고속도로 쓰레기,사람들의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딱딱하고 어려운 법으로만사람들을 강제할 것이 아니라진정으로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유도하는 것이 올바른 해결책이다.Don't mess with Korea!이번 추석연휴가 지난 후 어김없이 고속도로는 뒤덮인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국회 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노근
디지털 기기는우리의 삶을 편안하게해주는 수단이다.하지만 내 기억을기기에게만 맡긴다면나 또한 하나의 기기가 될 것이다우리는 수많은 디지털 기기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길을 찾고, 인터넷을 사용하는 등 편리함을 넘어서 삶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속에서 정말 편리함만 얻고 있는 걸까?온라인 설문조사 기업인 두잇서베이(www.dooit.co.k
Q /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입니다. 요즘 고민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바로 금연 때문입니다. 중학교 때 친구들이 한번 피워보라고 해서 해보았다가 계속 해서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등학생이 되면 끊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지만 마음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분명 몸에 매우 안 좋은 것은 알고 있어 걱정됩니다. 그래도 친구들이 하고 있으면 같이 하게 되고,
10대 청소년이 성경험을 하는 평균 연령은 12.8세라 한다.중학교 입학 전 성관계 경험율도 2012년 1.5%에서2013년 3.3%로 1.8% 증가했다.이로 인해 일어나는 청소년의 문제점 또한 심각하다속된 말로 ‘요즘 애들은 빠르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요즘 청소년들의 성경험에서 비롯된 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건전한 이성 관계를 유지하는
Q / 이제 한 학기만 지나 고3이 되면 더 열심히 공부해서 준비해야하는데, 잘 하고 있지 못해서 걱정이에요. 공부를 하겠다고 계획을 세우면 그 계획을 제대로 지키기가 너무 힘들어요.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몸이 안 따라주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A / 공부는 고3 때보다 고2 때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소리도 있죠. 하지만 많은
Q / 안녕하세요, 저는 자칭 제 2의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자꾸만 제가 부모님을 대하는 태도가 은연중에 적대감으로 바뀌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예를 들어 제가 종종 첫마디를 시작할 때 부모님께만 유독 기분 나쁜 투로 말할 때가 있어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 말하고 싶어서 뱉은 말투도 아니고, 뱉고 나서도 방금 전 한
SNS, 청소년들에게 악영향 줄 수 있어 사용법 교육·악영향 프로그램 개발해야 SNS는 요즘 사람들에게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청소년들은 SNS를 통해 서로 연락하고 이야기를 공유하는 등 소통을 한다. 또한 SNS를 통해 인간관계를 유지한다. 멀리 떨어져있는 친구와도 연락을 쉽게 하면서
최근 ‘김해 여고생 사건’의 재판 과정 중 피의자인 여중생들의 잔인한 살해과정이 각종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피의자인 여중생들은 가출한 피해자 윤 모 양에게 성매매를 강요하며 폭행을 동반해 살해했으며, 시신에 불을 지르고 시멘트 반죽을 부어 산에 암매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범행수법이 드러남과 동시에 대중들은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또한 네티즌들은 “김
Q.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입니다. 제의 고민은 고등학교에 올라와 1년 반 동안 내신시험과 모의고사를 보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끼게 되었고 원하는 대학도 생겼습니다. 그런데 운동하는 것이 너무 좋아요. 공부를 해야 할 시간에 늘 친구들과 축구를 하거나 농구를 합니다. 이제 몇 개월 있으면 고 3이 되는데 이렇게 친구들과 운동만 하다가 정말
페이스북 등 SNS 페이지 이용, 청소년신문 홍보두 달에 한 번 공통테마로 청소년신문 특화 추진 현재 우리 청소년신문은 청소년들의 시선을 세상에 드러내는 장으로써 신선함과 친근함이라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청소년신문은 그동안 ‘학교 소개’나 ‘맛집 탐방’ 등의 섹션을 없애고 ‘생생정보’와 ‘학교 명물소개’를 추가하거나 ‘청소년 발언대’의 비중을 높이는
진로·학과 관련 일관성 있는 활동을 해야국제적으로 연계된 활동을 하는 것이 도움 동아리, 사전적 의미는 ‘같은 뜻을 가지고 모여서 한패를 이룬 무리’를 말한다. 현재 전국적으로 동아리 수는 30만 종류에 달하며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다. 그중 목청기자단은 ‘ 제1기 청소년기자 연수’를 통해 한광고등학교 윤상용 선생님
글이 익명으로 올라온다는 것을 이용하여 이것을 악용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익명이라는 점이 강점이기도 하지만 악용하는 사람이 나타나고 있다 스마트폰이 발달하고 기능이 다양해지고 있는 요즘, 누구나 한 번 쯤은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를 해봤을 것이다. 특히 요즘 유행하는 ‘페이스 북’이라는 SNS에서는 대부분의 각 학교마다
평소 교육을 받지 않은 만큼학생들은 모르고 있다는 점이 엿보인다. 국경일에 대한 의미를 곱씹을 수 있게 하는 행사와 교육이 필요한 이유다.우리는 나라를 생각하는 국민의식으로 국경일을 바르게 알고 새겨두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헌법’ 제1조 2항과 같은 조문은 많은 사람들이 외우고 있다. 하지만 정작
Q. 평소에도 먹는 걸 좋아했는데 시험기간 동안 스트레스 때문인지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엄청 쪄버린 것 같아요. 여름이라 옷도 얇아져서 옷 입는 고민도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살 빼고 싶은데 막연히 운동을 하려해도 뭘 어떻게 해야 효과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식단 조절도 저에게는 너무 힘든 일이에요. 저 정말 살 빼고 싶어요. 도와주세요.A. 살에 관한 고민은
이렇게 심각한 부작용이 계속 나타나고 있음에도정권은 책임을 회피하며 거짓주장만 내세우고 있다. 근래 사건사고들을 보면 책임회피에 대한 문제가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도 악영향을 끼칠까 걱정이 된다. 어른들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황당한 주장들만 하며 현실을 외면하고 도망치려 한다MB정부는 야당과 시민단체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4대강(한강·낙동강·금
Q.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1학년 때 정신 못 차리고 놀아버려서 2학년 되니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 같아 열심히 해보려 하는데, 막상 시험기간이 다가오니 뭘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도통 모르겠어요. 전 정말 시험 성적을 올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A. 정말 공감되는 질문입니다. 모든 학생들이 항상 고민하는 것이 바로 공부에 관한 것
초등학교 때부터 하는 반장선거도 일종의 선거이고 일상적인 친구와의 대화 속에서도우리는 정치를 하고 있다. 정치란 일상에서 매일 벌어지고 어렸을 때부터 배우고 몸으로 체험하며 느껴야 한다. 청소년과 ‘무관한 것’이 아니라 국민으로서의 ‘당연한 권리’다6·4지방선거가 끝난 직후 청소년에게도 교육감 선거 투표권을 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건강을 위해 청소년들은 방과 후나 주말은 물론 잠깐의 휴식 시간을 이용해 걷기·조깅 등의 취미를 가질 필요성이 있다. 학교에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체육 관련 활동을 마련한다면 좀 더 활기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보건복지부 조사결과 12살에서 18살 사이의 청소년 가운데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은 100명 중 9명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