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민간기관 기부와 참여로 추진하는 G-하우징 사업으로 12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했다. G-하우징 사업은 지역 시공업체의 민간 자원과 재능 기부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의 집을 수리해 주는 사업이다. 평택시는 집수리 지원을 위해 2023년 초부터 신청받아 선정된 수급자,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의 도배, 장판, 단열, 창호, 화장실, 보일러 교체 등 내부 집수리를 2023년 11월 말에 완료했다. 재능 기부에는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대방건설, 대우건설, 동문건설, 동아건설산업, 현대건설,
건강·복지·시민사회
임봄 기자
2024.01.10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