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3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평택을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평택시 안중읍 이병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홍기원·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갑·병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와 공재광 평택선거대책본부장을 비롯해 당직자와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했다.이병진 후보는 이날 “평택은 생산과 통상, 안보 세 가지 축이 삼위일체가 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곳”이라며, “이 세 가지를 삼위일체 시켜서 제가 견인하고 끌어
정우성 국민의힘 평택시 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3월 25일 ‘고덕국제신도시 7대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정우성 후보가 발표한 공약은 ▲평택 삼성 자사고와 과학·예술 특목고 설립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 ▲고덕~평택지제역 연결 수소전기트램 ▲지능형 교통시스템 도입 ▲알파탄약고의 온전한 이전 추진 ▲어린이병원 확충 ▲고덕행정타운 조기 조성 지원 등 일곱 가지다.특히,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평택형 교육특구’를 추진하고, 고덕국제신도시 ‘교육 국제화’ 분야 특화, 고덕국제학교 설립, 초·
한무경 국민의힘 평택시 갑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3월 22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교육·문화 공약으로 ‘활기찬 미래 평택 7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한무경 후보는 공약 발표에 앞서 “국민의힘은 친명이냐, 비명이냐를 따지는 계파정치가 아닌 오직 인물과 정책으로 평택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라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후보를 향해 “평택갑의 숙원인 고도제한 완화를 위해 임기 말에 국방부 장관을 만나 건의서 전달하고, 공군본부와 회의 한차례 한 것이 다인
한무경 국민의힘 평택시 갑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3월 22일 평택을 찾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통복시장을 방문해 상인회장, 시민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한무경 후보는 이날 “온라인 중심의 소비 환경 변화와 코로나19 이후 계속되는 경영난으로 전통시장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면서, “저금리 장기 자금 공급 등으로 소상공인 사업 안정을 뒷받침하고, 아울러 전통시장 환경 개선과 경영혁신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윤재옥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통복시장과 같은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시장의 경우에는 시장과 지역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혁신당 평택시 갑선거구에 등록했던 정국진 예비후보가 3월 21일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정국진 예비후보는 언론사에 보낸 입장문에서 “선거에 불출마한다”며, “개혁신당과 함께 평택시민의 꿈을 이루려 했지만, 그 꿈은 미완인 상태로 다음 기회로 넘겨 보려 한다”고 밝혔다. 정국진 예비후보는 “평택을 전국 10대 도시로 만들겠다는 제 비전으로 시민을 설득할 자신도 얼마든지 있었다. 하지만 시민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세력 또는 돈이 필요하다”며, “발걸음을 멈춰 세운 건 결정적으로 토론회였다. 공식 토론회는 평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혁신당 평택시 병선거구에 등록했던 유지훈 예비후보가 3월 22일 후보직에서 사퇴하며 더불어민주당 입당 의사를 밝혔다. 유지훈 예비후보는 3월 22일 기자회견을 갖고 “개혁신당에서 저의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시대 정신을 잘 반영할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초심을 갖고 새롭게 출발하려 한다”고 말했다. 유지훈 예비후보는 “무능한 정치인, 지역 현안에 관심 없는 정치인에게 평택의 미래를 기약할 수 없다. 무능한 정부·여당이 보여준 작태는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확신을 더 하게 했다”며, “앞으로도 평택을 위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소속 평택지역 국회의원 후보 세 명이 지난 3월 19일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앞에서 교육 분야 합동 공약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약 발표회는 지난 철도 지하화 공약에 이은 두 번째 합동 공약 발표회다.국민의힘 평택시 갑선거구 한무경 후보와 을선거구 정우성 후보, 병선거구 유의동 후보는 평택의 미래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주요 교육 공약을 발표하고, 서약서에 함께 서명했다.한무경 평택시 갑선거구 후보는 “첨단산업과 에너지 관련 중등교육기관을 설립해, 평택 미래를 책임질 첨단·에너지 산업 분야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전용태 새로운미래 평택시 병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3월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평택의 정치를 바꾸기 위해 이번 선거에 출마했다”고 밝혔다.평택시 합정동 전용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은 평택성결교회 주석현 담임목사의 예배로 시작했으며, 새로운미래 주요 당직자와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했다.개소식 본행사는 유튜브 ‘정치신세계’의 김남훈 스포츠해설가와의 인터뷰 형식으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전용태 후보는 인터뷰를 통해 “삼성이라는 글로벌 기업의 유치로 평택의 경제, 사회, 문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정우성 국민의힘 평택시 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3월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새로운 평택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선언했다.평택시 안중읍 정우성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한무경·유의동 국민의힘 평택시 갑·병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해 당직자와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했다.정우성 후보는 이날 “새로운 평택의 미래를 보고 바로 이 평택이 우리의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도저히 평택을 포기할 수 없어 평택을 발전시켜야겠다는 숙명에 평택을 선택하고 출마하게 됐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평택지역 국회의원 후보 세 명이 지난 3월 21일 평택지제역 앞에서 합동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이날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갑선거구 홍기원 후보와 을선거구 이병진 후보, 병선거구 김현정 후보는 “민주당의 ‘평택 원팀’, 홍기원·이병진·김현정이 하겠다. ‘압도적 총선 승리’로, 폭주하는 윤석열차를 멈춰 세우겠다”고 밝혔다.홍기원 평택시 갑선거구 후보는 “평택은 대한민국 성장의 중심도시로 커가고 있다. 이러한 양적 성장을 뒷받침하려면 체계적인 발전 전략을 세워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평택시 을선거구에 전략공천받은 정우성 예비후보가 3월 13일 오전 6시 30분 SNS에 올린 선거운동 내용 해시태그에서 ‘평택’을 ‘부평’ ‘부평을’로 적은 사실이 알려져 자질 논란이 불거졌다. 정우성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SNS에 안중 일대 도로에서 인사하는 사진을 올려두고 해시태그에는 ‘#부평’, ‘#부평을’이라고 기재했다. 평택에 연고가 전혀 없는 정우성 예비후보는 평택지역 3선 유의동 국회의원의 지원을 받으며 선거운동 중인데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SNS에 출마지역 이름도 제대로 인식하
경기도 평택시 갑선거구에서 치러진 야권 단일화 경선에서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평택갑 야권 단일화 경선은 16일과 17일 이틀간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예비후보와 진보당 신미정 예비후보 간 진행됐으며, 홍기원 예비후보가 승리해 단일화 후보로 확정됐다. 득표율 등 여론조사의 구체적 결과는 양당 합의로 공개하지 않는다.두 후보는 3월 19일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단일화 기자회견을 열어 이를 공식화하고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뜻을 모아 단결하겠다고 발표했다.단일 후보로 확정된 홍기원 예비후보는 “국민을 무시하
김혜영 평택시의회 의원이 지난 3월 15일 열린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7분 자유발언을 통해 평택시문화재단의 문화예술회관 운영 관련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김혜영 시의원은 “지역 공연단체와 예술인들이 문화예술회관 대관에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며 운영 개선에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고 밝히면서 “오늘 평택시문화재단의 문화예술회관 관리·운영에 대해 말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7분 자유발언을 시작했다.이어 “2023년 평택시 문화예술회관 대관 현황을 살피면서 지역 예술인들의 호소가 틀리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며, “한
평택시의회가 지난 3월 15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2일간 이어진 제24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평택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25건을 심의·의결했다.의결된 안건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의원 발의 조례안 11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6건 ▲동의안 5건 ▲기타 1건 등이다.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기정 예산보다 2239억 원, 약 9.76% 증가한 2조 5175억 원으로 수정 가결됐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 따
평택시의회가 제245회 임시회 중인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 활동을 시행했다.3월 12일에는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해 전체 상임위원회가 함께 KAIST 카이스트 대전 본원을 방문했다.기획행정위원회는 2일 차인 3월 13일 ▲창의채움교육센터 ▲평택여자단기청소년센터를 방문했으며, 3일 차인 3월 14일에는 ▲평택시일자리센터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을 방문했다.정일구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현장 활동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다”
평택시의회가 지난 3월 12일 KAIST 카이스트 대전 본원을 방문했다.이번 현장방문에는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평택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일정은 카이스트 비전관 관람, 간담회, 연구센터와 나노종기원 시설 투어 순서로 진행됐다.평택시의회 의원들은 간담회에서 카이스트 관계자로부터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건립 추진 현황 등을 청취했다.또한 반도체 연구시설과 차세대 기술 체험시설을 방문해 향후 평택캠퍼스 조성 방향과 반도체 인재 양성 계획을 논의했다.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카이스트 평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병선거구 예비후보자-평택지역신문협의회·미디어평택 공동인터뷰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병선거구 출마 배경?지난 4년 동안 평택시민과 동고동락하면서 이번 총선을 준비해 왔다. 이에 당이 전략적 검토를 통해 이번에 분구된 병선거구에 저를 단수 공천했다고 생각한다. 병선거구는 기존 을선거구 일부와 갑선거구에서 분구된 동삭동·비전1동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지난 활동의 연장선에 있다고 생각한다. ■ 후보자가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저는 20년 동안 노동운동을 하면서 대한민국을 관통하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병선거구 예비후보자-평택지역신문협의회·미디어평택 공동인터뷰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병선거구 출마 배경?많은 분이 왜 병선거구로 출마하는지에 대한 우려와 의아함을 표했다. 제가 태어나고 자랐던 곳이고 정치적으로 많은 도움을 줬던 팽성이라는 지역이 평택을로 분구됐는데 그 팽성을 버리고 왜 이쪽으로 왔냐는 의견도 있었다. 또 병지역의 역대 선거 결과를 보면 민주당이 훨씬 유리한 곳인데 너무 어려운 곳으로 왔다는 우려도 있다. 저는 평택시민의 선택으로 평택에서 세 번의 국회의원을 지냈고, 네 번째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을선거구 예비후보자-평택지역신문협의회·미디어평택 공동인터뷰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을선거구 출마 배경?제가 20년 전에 민주당 계열로 정치를 하면서 직간접적으로 꾸준히 중국과 관련된 조언도 드리고 보고서도 썼고 그런 게 받아들여지면서 저의 외교 통상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당 대표 외교 안보 특보로 임명받았다. ■ 후보자가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국회의원은 헌법상 두 가지 성격을 갖고 있다. 첫째 대의기구 역할이고, 두 번째는 지역민의 의견을 받들어 반영하는 성격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을선거구 예비후보자-평택지역신문협의회·미디어평택 공동인터뷰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을선거구 출마 배경?국가적으로 평택의 무한한 가능성과 가치를 생각해서 평택으로 오게 됐다. 평택을 지역은 앞으로의 미래가 담긴 지역구라고 생각한다. 평택은 다양한 신산업, 최근 조성되는 반도체 허브를 중심으로 해서 넓은 바다를 향해 뻗은 항구,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넓은 땅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 산업화를 이끈 선배들의 뒤를 이어 앞으로 50년 이상 발전해나갈 산업과 도시의 미래를 평택을에서 그려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