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축제 지원, 행사 규모에 따라 금액 달라야 한다”“도비 감축분 평택시 부담해야할 상황, 도가 있을 이유 있나”평택시의회 제164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12월 3일부터 9일까지 ‘201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가 평택시 집행부 해당 부서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켜 제안 설명과 검토보고를 듣고 질의
“시민과의 약속, 임기응변으로 대해 신용도가 떨어지고 있다”“全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몰라서 혜택 못 보는 경우 없어야”2014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 예산 9017억 원보다 4.46% 402억 원 늘어난 규모다. 전체적으로 보면 증가율이 높지는 않으나 미군기지특별법에 의한 특별회계 등 1732억 원을 제외한 일반회계는 7687억 원으로 올해 당초 예산
제164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시정 질의 21건LH 성토 “도서관·광역교통망 문제, 市 단호히 대처하라”“평택항 개발, 재정사업 환원 범시민 연석회의 구성 필요”11월 19일 개회된 제164회 평택시의회가 12월 2일 제2차 정례회에서는 모두 21건의 시정질의를 진행했다. 이 중 14건은 의원들의 요구에 의해 추후 서면으로 답변을 대신하게 됐으
자치행정위 “매년 반복되는 지적사항 많다. 지도감독 강화하라”산업건설위 “한·미친선사업 자부담률 천차만별, 기준 마련해야” 11월 19일 개회된 제164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열린 ‘2013년 행정사무감사’는 12월 18일 예정된 제3차차 본회의에서 감사보고서 채택과정만 남기고 마무리됐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내년 6·4전국지방선거를 앞두
평안밀알복지재단과 평안밀알선교단이 11월 30일 평택대학교 90주년기념관에서 ‘제12회 밀알의 밤’을 개최했다.이번 밀알의 밤은 장애인과 말기암 환우를 위한 것으로 평택호스피스선교회와 지역장애인·자원봉사자·후원자·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로 마련됐다.평안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인 탤런트 민영원 씨와 CCM가수 김인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적장
이 11월 27일 창간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2년여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독자층을 확보한 은 그동안 발로 뛰며 생생한 현장을 기록해왔던 시간들을 증명이라도 하듯 각 기관·단체는 물론이고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2주년을 맞는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박성복 부사장의 진행으로 오후 6시 반에 시작한 기념행사는
고덕 삼성전자산단 착공·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보상 등 성공적 추진 보람 커민선 5기 초 1510억 원 채무, 절반 이성인 791억 원 갚아 채무를 719억 원으로 줄여복지서비스의 필요성과 적정성, 형평성과 효율성에 입각해 맞춤형 복지정책 만들어가이 창간 2주년을 맞아 11월 25일 시장실에서 김선기 시장 특별인터뷰를 진행하며 평택의 과거와
2011년 12월 14일 창간한 평택시사신문은 지난 2년 동안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평택지역의 다양한 사안들을 취재하며 정직하고 사실적인 보도로 평택의 미래발전을 위해 한걸음씩 전진했습니다. 현안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신문, 역사와 문화를 소중히 생각하는 신문,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신문으로 성실하게 걸
‘평택’이라는 지명보다 ‘진위’가 앞서오늘날 ‘평택’에 해당하는 지역의 통합은 언제부터 논의되었을까? 그러나 이에 앞서 ‘평택’이라는 지명이 언제 처음으로 사용되었는지, 그리고 당시의 평택에 해당하는 지역이 어디인지를 먼저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만 100년 전 ‘평택’이라는 공간(사실 100년 전에는 엄밀하게 평택이라는 지명이 아니라 ‘진위’라는
2012년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수가 처음으로 1100만 명을 넘어섰다. 반면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나가는 출국자수는 1400만 명에 육박해 여행수지 적자가 30억 7090만 달러에 달했다.우리나라는 2012년 모두 317만여 대의 자동차를 수출했다. 평균 수출 단가는 1만 3000달러며 업계 평균 이익률은 10%로 나타났다. 즉 자동차 240만여 대를
“평택시 현안 다루는 미래발전포럼에 시의원 참여 배제, 말이 되는가?”“일회성 행사가 행복축제?, TV켜면 대형가수 얼마든지 만날 수 있어” 제164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11월 19일 개회돼 12월 18일까지 30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2013년도를 마감하고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와 2014년 평택시 살림을 계획하는 예산안 심사가 예
“브레인시티개발사업, 시에서 발목 잡고 있어 물꼬가 터지지 않고 있다”“평택시에서 일어나는 행위는 한 가지 기준과 잣대를 갖고 해야 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제6대 평택시의회 의원들의 손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감사로 2014년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탓에 여느 때보다 집행부와 시의원들 사이에 치열한 설전이 많았다. 정해진 시간을 초과하다 못해 자정이
언제부턴가 주변에서 ‘사회적 경제’라는 말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자본주의 경제’라는 말은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어도 ‘사회적 경제’라는 건 대체 무얼 말하는 것일까.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보장하고 개인의 소유를 허용하며 가격기구에 의해 경제 질서를 유지하는 자본주의 경제체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불평등한 소득분배, 불황과 호황이
제4회 민세상 사회통합부문 수상자인 인명진 목사는 유신시절 긴급조치 위반과 YH사건 등으로 옥고를 치르고 1987년 민주쟁취국민운동본부 대변인으로 1970~80년대 민주화 운동에 헌신했다. 199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부패방지와 투명성 제고에 노력했으며 남북 교류와 화해협력증진, 진보와 보수 간의 대화에 힘써왔다. 현재 갈릴리교회 담임목사·대북민간단체협의회
평택을 넘어 세계로, 등불을 밝히는 청소년들청소년들로 구성된 NGO, 봉사하며 행복 찾아이웃을 사랑하는 뜨거운 심장으로 세계에 도전 ‘교육’이 단지 희망에 대해 말하는 것이라면 그 희망을 실천하고 희망찬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은 청소년들의 몫이다. 요즘 우리나라 교육현실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교육이 죽고 스승과 제자가 죽었다고 표현하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이,
평택은 예로부터 산업·군사·교통·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한반도 요충지였다. 조선시대 6대 대로 가운데 가장 긴 길인 삼남대로가 지나가는 교통의 요지로 국토를 잇는 혈맥의 한 가운데 있었고 남녀노소 구분 없이 가장 즐겨 부르는 동요로 꼽히는 ‘노을’도 평택을 배경으로 탄생했을 만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닌 곳이며 전쟁 폐허 재건을 시작으로 한국 청년운동의
제4회 민세상 학술연구부문 수상자인 한형조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는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처 처장으로 재직중이다. 한형조 교수는 한국 전통유학에 대한 현대적 해석과 심층연구, 전통 불교에 대한 새로운 연구와 해석, 한국 사상과 동양사상의 대중화로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해 온 공
평택 100년 사업은 지역 정신문화 발전의 단초돼야정치적인 의도로 평택시가 주도하는 사업 ‘안 될 말’지역 통합·정체성은 거버넌스 노력에서 찾을 수 있어 평택 100년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평택 100년 대토론회-평택 1914를 말하다’가 11월 13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평택문화원이
11월 14일 평택미래발전대토론회, 고덕신도시 특화개발방안 집중 논의국제학교 신설·대학 종합병원 유치·공원 네트워크·자족도시 기능 강조돼 평택시가 11월 14일 남부문예회관에서 수도권 남부 거점도시로 개발되고 있는 고덕신도시 특화개발방안 논의를 위한 ‘시민과 함께 하는 평택 미래발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토론회는 수도권 남부 거점도시로서 평택항 개발
정부 지원 미미, 재정부담 큰 것이 민자 유치 부진한 이유내항 이전, 항해시간 길어져 비경제적 “현 위치 건설 해야”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의 절반에 불과 ‘평택항 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 건립에 대한 지역의견 수렴을 위한 워크숍’이 11월 6일 오후 2시 경기평택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평택대학교 국제물류·해양연구소가 주관한 이날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