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퇴직금 중간정산에 대해 질의합니다. 50인 정도 근무하는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입니다.전세자금 문제로 퇴직금 중간정산을 받으려고 하는데, 제가 이미 퇴직금 중간정산을 받은 바가 있다며 회사에서 퇴직금 중간정산을 거부했습니다.퇴직금 중간정산 사유에 해당하면 당연히 회사에서는 퇴직금 중간정산을 해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또한 퇴직금 중간정산의 횟수 제한이
Q 배우자 출산휴가 개정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법이 개정돼서 출산휴가 일수가 10일로 변경됐다고 하는데 그 사용방법 등에 관해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2019년 8월 27일 ‘남녀고용평등 및 일가정 양립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법률 제16558호)됐습니다. 그중 배우자 출산휴가의 내용은 ‘남녀고용평등 및 일가정 양립지원에 관한 법률’
Q 회사에 육아휴직을 신청한 뒤 1년간 휴직하고 있다가 특별한 사유 없이 원래의 휴직기간보다 일찍 복직한 근로자입니다. 복직할 당시 회사에서 휴직기간 만료 전 복직이 어렵다고 해 저와 시비가 있다가 일단 6개월만 사용하고 복직했습니다. 그런데 본래의 업무에 돌아가지 못하고 보조업무 등을 맡게 됐습니다. 법 위반에 해당하는 사항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A 이러
Q 회사에서 부당해고 된 후 지방노동위원회의 부당해고 및 복직명령 확정으로 복직된 근로자입니다. 회사에서 즉시 해고하면서 해고예고수당을 지급받았습니다. 이것을 복직한 이후 회사에 돌려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A ‘근로기준법’ 제23조의 규정에 따라 사용자는 정당한 이유 없이 근로자를 해고 또는 징계하지 못하며 부당해고나 부당징계를 당한 근로자는 ‘근로기준법
Q 근로자 7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이번에 취업규칙을 변경한다면서 근로자들에게 서명하라고 합니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 규정이 ‘근로기준법’에 신설되면서 취업규칙을 개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 직장 내 괴롭힘 금지규정은 올해 7월에 시행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제 와서 취업규칙을 꼭 개정해야 하는지 궁금합
Q 저희 회사는 근로자 8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하나의 노동조합이 있고 조합원 수는 35명 정도가 됩니다. 원래는 조합원 수가 40여 명이 넘었는데, 근로자의 퇴사 등으로 인해 조합원 수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단체협약에 노동조합 창립기념일이 유급약정휴일로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회사에서 해당 휴일은 조합원에게만 적용되고 비조합원은 적용되지 않는다
Q 저희 아버지께서는 아파트 경비실에서 경비업무를 보고 계십니다. 그런데 급여를 지급받으면서 급여명세서를 한 번도 받지 못하셔서 제대로 급여가 지급되고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근로계약서도 서명만 하셨지 받지는 못하셨습니다. 회사에 요청하면 급여명세서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A ‘근로기준법’ 제43조(임금 지급)에 규정돼 있는 임금지급원칙에
Q ‘연차휴가 사용촉진’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의합니다.저희 회사에서는 노사 합의로 ‘보상휴가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간외 근무에 대해 수당으로 바로 지급하는 대신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 휴가에 대해서도 회사에서는 연차휴가와 함께 사용촉진제도를 시행하고 근로자가 지정한 날이나 사용자가 지정한 날에
Q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연차휴가 사용촉진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연차휴가는 매년 1월부터 계산하고 있구요. 제가 궁금한 점은 회사에서는 모든 연차휴가에 대해 사용촉진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년차 근무자, 정확히는 만 1년이 되지 않은 직원에 대해 1개월 만근하면 1일 발생하는 연차휴가에 대해서도 사용촉진제도를 시행했습니다. 즉 모든 근무
Q 2019년 7월부터 ‘직장내 괴롭힘 금지제도’가 시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직장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정확하게 알고 있지 못해서 구체적인 사례를 알고 싶습니다. A ‘근로기준법’ 제76조의2는 “사용자 또는 근로자는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
Q 100인 정도 직원이 근무하는 사업장에서 퇴사한 근로자입니다. 퇴사한 지 2달이 넘어가는데 회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아직 퇴사 시점으로부터 최종 2개월간 미지급한 임금과 2년 치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소액체당금에 대한 내용을 본 것 같은데 이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A 고용노동부는 ‘임금채권보장법’을 통해 회사의 경영 악화 등으로 인해
Q 일반적으로 남녀 차별은 금지돼 있으나 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 모성보호를 위해 시간외 근로가 제한이 있고 여러 보호제도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중에서 여성의 근로제한 직종이 있다고 하는데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A “여성의 근로는 특별한 보호를 받는다”라는 ‘헌법’ 제32조 4항의 규정에 따라 ‘근로기준법’은 제정 때부터 제5장에서 여성의
Q 직원 50명 정도 근무하고 있는 일반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이며 현재 육아휴직 중에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추석과 설, 여름휴가 이렇게 1년에 3번, 본인 월 통상임금의 50%를 상여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휴직 또는 정직 중에 있는 자는 상여금이 지급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상여금은 상여금 지급 당시 재직 중인 자에
Q 제가 다니는 회사에 노동조합이 처음 설립돼 작년에 단체교섭을 통해 어렵게 단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단체협약의 내용 중 “휴가지원금, 교육지원금의 구체적인 내용은 별도 노사협의에 따라 정한다”라고 규정돼 있는데 이에 대해서 회사와 노조의 의견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지급 여부와 지급금액 모두에 대해 정한 바가 없다고 합니다. 반면 노조는 분명히 회사
Q 직장에 다니고 있는 근로자입니다. 회사는 근로자수가 100인 미만인 중소기업입니다. 인사노무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아서인지 시간외수당, 연차휴가 계산방법 등이 이상하고 ‘근로기준법’ 기준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처리방법이 궁금합니다. A 사용자의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 위반행위를 담당하는 행정기관은 고용노동부입
Q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인사노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노사협의회에 대해 문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해 노조가 생겼는데 단체교섭을 통해 단체협약을 체결한 이후 노사협의회를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회사에서는 노사협의회를 한 번도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노조와 교섭도 했는데 반드시 노사협의회를 진행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A 사용자의 노
Q 교대제 형태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취업규칙과 단체협약에는 교대제에 대한 특별한 규정을 두고 있지는 않고 ‘근로기준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휴게시간을 부여하며 1일 4시간 근무에 대해 30분씩 휴게시간을 부여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일반 사무직의 경우에는 12시부터 13시까지 1시간 휴게시간이 부여됩니다. 교대제는 업무를 비울 수 없는 특성으로 인
Q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입니다. 부당노동행위 신고 절차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제가 노동조합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부당한 차별을 하는데 어떻게 신고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A 부당노동행위란 사용자가 근로자의 근로 3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부당노동행위 제도는 사용자의 부당노동행위로부터 근로자의 근로 3권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가 정책적으로
Q 회사에서 출장업무를 수행하는 경우 이를 어디까지 근로시간으로 인정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실제 출장업무를 진행하는 것은 당연히 근무시간으로 하지만 이동 시간은 근무시간이 아닌 것인지, 이동 시간이 너무 길면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되는데 이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해외 출장의 경우 이동 시간은 모두 근무시간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인지 궁금합니
Q 아직 개정되지 않은 내용이 마치 개정된 것처럼 인터넷에 나와 있어서 헷갈리고 있는 직장맘입니다. 이전 배우자 출산휴가 관련 글을 잘 봤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육아휴직 지원금 관련 내용도 많이 변경됐다고 하는데 올해 개정돼 실제 시행되고 있는 내용이 궁금합니다. A 이전 글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에 관한 규정은 ‘남녀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