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한울로타리클럽이 지난 7월 19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10㎏ 21포를 전달했다.‘사랑의 쌀’은 지난 7월 6일 열린 제2·3대 평택한울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화환과 축의금 대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기부물품이다.김래현 평택한울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기부받은 쌀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 대한 꾸준한 나눔,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로타리클럽이 지난 7월 11일 평택서부노인복지관과 함께 홀몸어르신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평택로타리클럽은 이날 평택서부노인복지관 등록 홀몸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청소와 노후한 침구·콘센트 교체, 집 주변 제초 작업 등 집수리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시멘트 작업으로 주방 바닥을 높여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기 어려웠던 공간을 개선해 사업 대상 어르신이 집 안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왔다.집수리 활동 대상 어르신은 “이제는 주방에서 식사다운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쁘다”며, “좋은 환경을
평택시 비전1동 만세로상가번영회가 지난 7월 14일 중복을 맞아 휴먼시아 1·2단지와 이곡마을3단지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 140인분을 대접했다.만세로상가번영회는 무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경로당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마음을 담은 삼계탕과 과일 등을 대접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만세로상가번영회 위원 20여 명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모여 삼계탕을 직접 손질하고 조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한 어르신은 “계속된 무더위로 입맛이 없었는데 맛있는 삼
세교동청소년지도위원회가 지난 6월 28일 세교동 지역 업소, 초등학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교동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들은 이날 노래방과 일반 음식점이 밀집한 세교동 8통 먹자골목 상가를 방문해 주류·담배 판매 금지 등에 대한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홍보물 등을 배부해 업주와 지역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또, 청소년 인구가 많은 초등학교, 인근 편의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상담 1388’ 안내와 금연, 금주 안내문을 배부해 유해물에 대한 지도 활동을 추진했다. 박경숙 세교동
평택시 오성면자원봉사나눔센터가 지난 6월 29일 회원들과 함께 오성면 홀몸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이 여름맞이 제철김치인 열무와 양파장아찌를 정성껏 담가 오성면 홀몸노인과 소외계층에 김치와 장아찌 100박스를 전달했다.최명희 오성면자원봉사나눔센터장은 “비가 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김치를 담그느라 고생한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평택시 오성면 관계자는 “무더위
평택시 원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월 28일 직접 만든 천연염색 여름이불 50개를 지역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매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원평공예방’이라는 지역특화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이날 원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평소 천연염색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과 함께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좀 더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름이불을 만들었다.정형삼 평택시 원평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지역 어르신을 위해 고생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려운
평택시 고덕동 7개 단체 회원들은 지난 6월 22일 고덕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경로당 어르신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자원봉사나눔센터 등 고덕동 7개 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다.행사에 참여한 단체 회원들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지역 경로당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손수 삼계탕을 끓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고덕동 통장과 단체 회원들은 경로당 11개소에 직접 삼
평택시 고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월 20일 홀로 사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생일을 홀로 보낼 노인의 쓸쓸한 마음을 위로하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에서 2019년부터 5년째 이어오고 있는 고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진행됐다.이날 고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어르신 10명에게 생신상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박보숙 고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은 생일을 맞아도 쓸쓸히 보내는 경우가 많아 항상 안타까웠는
시립 두릉어린이집이 6월 23일 바자회 성금 69만원을 고덕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시립 두릉어린이집은 2022년부터 지속해서 바자회 등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전달한 성금은 6월 22일 어린이집에서 열린 ‘두릉나눔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원아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뤄져 그 의미가 더 크다.원아 대표 3명은 고덕면을 방문해 후원금을 기부했다.모은경 시립 두릉어린이집 원장은 “올해도 사랑하는 원아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나눔과 환경 보호의 의미
주한미군 가족과 함께하는 ‘한미 징검다리 문화행사’가 지난 6월 17일 통복시장에서 진행됐다.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평택시가 주최하고 통복시장상인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한미군에게 사물놀이, 전통놀이, 장보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와 통역 인력 모집은 외교부 평택SOFA국민지원센터가 협력했으며, 고덕면 당현리 한국관광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통역을 도왔다.이번 행사에는 K-6 캠프험프리스 소속 주한미군과 가족 15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통복시장에 방문해 ‘이화동천’ 사물놀이 공연
평택시 원평동새마을부녀회가 지난 6월 15일 ‘보양식 및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원평동새마을부녀회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포장해 저소득층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했다.나원순 원평동새마을부녀회장은 “보양식·밑반찬 나눔을 통해 주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내 가족을 위한 것처럼 봉사하겠다”고 밝혔다.정형삼 평택시 원평동장은 “원평동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을 다해 손수 만든 보양식과 밑반찬
평택시 고덕동청소년지도위원회가 지난 6월 8일 고덕동 번화가에 위치한 일반음식점, 편의점, 마트, 노래방, PC방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시행했다.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생활 주변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민·관 합동 단속을 통해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김형석 고덕동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 보호 활동에 적극 협조한 업소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하겠다”고 말했다.안영미 평택시 고
평택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평택시청 축구팀과 미군으로 구성된 험프리스 축구팀이 지난 6월 3일 팽성읍 K-6 캠프험프리스 축구장에서 한미 친선 축구경기를 진행했다.평택시와 K-6 캠프험프리스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상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9년 처음 열린 이 행사는 올해 4회를 맞이했다. 이날 한미 친선 축구경기 결과는 평택시청이 K-6 캠프험프리스 축구팀을 4대 2로 이겼다.이날 행사에 함께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스포츠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주한미군 가족과 평택시민이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가 지난 5월 25일 팽성읍 남산리 소담고을 팽성점 야외광장에서 ‘상수연 어버이사랑 효잔치’ 행사를 진행했다.올해 100세를 맞은 지역 어르신 네 분의 상수上壽를 축하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시·도의원이 참석해 함께 자리를 빛냈다.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는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헌주와 삼배를 진행했으며, 농악, 어린이합창단, 아랑고고 등 축하공연이 함께 열려 흥을 돋웠다.이종안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의 삶에 대한 존경과 장수의 기쁨을
평택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상반기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정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역·소독 지원사업인 ‘건강한 보금자리 만들기’를 추진했다.‘건강한 보금자리 만들기’는 대한적십자사 굿모닝병원봉사회와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 협력 특화사업이다.대한적십자사 굿모닝병원봉사회와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50가구를 선정해 지원해 왔으며, 올해 상반기에 25가구를 대상으로 방역 서비스를 진행했다.김범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꾸준히 사업을 추진하도록 도와주는 굿모닝병원봉사회에
평택시 통복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5월 24일 통복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통복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장학금 100만원을 자체적으로 모금해 마련했으며, 지역 청소년 다섯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구문환 통복동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보경 평택시 통복동장은 “매년 지역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에게
평택시 오성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지난 5월 19일 오성면 숙성리 104-2번지 일대 휴경지에서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사랑의 고구마 심기’는 휴경지에 고구마 농사를 지어 복지대상자 지원에 활용하는 사업이다.오성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이번에 심은 고구마를 오는 10월 말 수확해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장선영 오성면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고구마 심기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김명자 오성면새마을부
평택시 통복동행정복지센터와 NH농협 평택시지부가 지난 5월 18일 통복천 일대와 통복시장 인근 공터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정화 활동에는 NH농협 평택시지부 직원과 통복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했다.이들은 통복천변을 시작으로 환경정비 취약구역인 통복시장 공터 주변을 정비했으며, 담배꽁초, 음식물 쓰레기 등 각종 쓰레기 약 0.5톤 분량을 수거했다.NH농협 평택시지부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통복동과 함께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윤주섭 NH농협 평택시지부장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평택시 팽성읍새마을부녀회가 지난 5월 17일 가정의달을 맞아 팽성읍 근내리 미소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따듯한 정을 나눴다.팽성읍새마을부녀회는 이날 준비한 위문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김영희 팽성읍새마을부녀회장은 “5월 가정의달에 어려운 이웃이 더 소외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것 같아 안타깝다”며, “이럴 때일수록 어렵고 외로운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팽성읍새마을부녀회 회원들도 “웃어른에 대한 공경과 효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평택시 합정동에 위치한 평택21세기병원이 지난 5월 16일 소외이웃을 위한 쌀 150㎏을 비전2동에 전달했다.평택21세기병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이번 쌀 후원을 진행했다.비전2동은 이날 전달받은 쌀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홀몸어르신과 한부모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평택21세기병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상성 평택시 비전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