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3월 16일 평택을 찾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평택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 세 명에게 힘을 실었다.한동훈 위원장은 먼저 유의동 평택시 병선거구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을 전진하게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대한민국을 후진하게 하는 이재명, 조국, 통진당 아류 같은 후진 세력들을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는 평택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평택의 승리가 경기도의 승리고, 결국 대한민국의 승리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히며 평택지역 지지자들의 결집을
국민의힘을 탈당해 지난 3월 15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입당한 지 3일 만인 3월 17일 이재명 당 대표가 평택을 방문한 공식 행사에 처음 참석해 “평택 세 곳을 모두 이겨 보답하겠다”고 선언했다. 공재광 전 평택시장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면서 평택시 갑·을·병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공재광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갑·을·병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단상에 올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지 3일 됐다. 입당하면서 각오했다. 4월 10일까지 공재광의 이름을 접겠다. 대신 평택의 홍기원, 이병진, 김현정으로서 이름
■ 평택지역신문협의회 평택시사신문·평택시민신문·평택자치신문-리서치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갑·을·병 제1차 공동여론조사 ■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국민의미래 27.7% 조국혁신당 24.4% 더불어민주연합 22.1% ■ 국회의원선거 프레임 공감도 정부·여당 심판론 42.8% 민주당 심판론 27.1% 여·야 동시 심판론 17.3% ■ 후보 지지도 가상대결평택시 병선거구 후보 지지도는 민주당 김현정 후보가 49.5%의 지지를 얻어 38.1%에 그친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를 11.4%p 앞섰다. 뒤를 이어 개혁신당 유지훈 3.6%, 새
■ 평택지역신문협의회 평택시사신문·평택시민신문·평택자치신문-리서치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갑·을·병 제1차 공동여론조사 ■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국민의미래 27.2% 조국혁신당 25.3% 더불어민주연합 19.8% ■ 국회의원선거 프레임 공감도 정부·여당 심판론 40.5% 민주당 심판론 28.4% 여·야 동시 심판론 15.0% ■ 후보 지지도 가상대결평택시 을선거구 후보 지지도는 민주당 이병진 후보가 48.0%의 지지를 얻어 36.3%에 그친 국민의힘 정우성 후보를 11.7%p 앞섰다. 뒤를 이어 새로운미래 오명근 후보가 6.
■ 평택지역신문협의회 평택시사신문·평택시민신문·평택자치신문-리서치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갑·을·병 제1차 공동여론조사 ■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국민의미래 27.9% 더불어민주연합 22.9% 조국혁신당 20.6% ■ 국회의원선거 프레임 공감도 정부·여당 심판론 39.2% 민주당 심판론 28.4% 여·야 동시 심판론 15.0% ■ 후보 지지도 가상대결평택시 갑선거구 후보 지지도는 민주당 홍기원 후보가 52.1%의 지지를 얻어 34.9%에 그친 국민의힘 한무경 후보를 17.2%p 크게 앞섰다. 뒤를 이어 진보당 신미정 4.7%,
■ 정당지지도갑-민주 36.9%, 국힘 34.4%을-민주 39.2%, 국힘 33.6%병-민주 39.5%, 국힘 34.3%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을 25일 앞둔 3월 16일과 17일 평택지역신문협의회 회원사 평택시사신문·평택시민신문·평택자치신문 3개 언론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에 의뢰해 시행한 평택시 갑·을·병선거구 1차 다자간 가상대결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세 개의 선거구에서 모두 민주당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평택시 갑·을·병선거구 거주 18세 이상 유권자 각각 700명(통신 3사
평택시갑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야권 단일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으로 결정됐다.국회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은 이번 진보당과의 야권 단일 후보로 결정됨에 따라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과 겨루게 된다.진보당 신미정 후보는 단일 후보가 결정된 후 SNS에 올린 글에서 “굴욕적 외교, 국민의 안전과 민생을 외면한 거부권 독재정치,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되어야 한다”며, “급격한 인구증가에 못 미치는 평택의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주민의 삶과 뜻을 담은 정치개혁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한무경 국민의힘 평택시 갑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3월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평택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선언했다.평택시 서정동 한무경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정우성·유의동 평택시 을·병선거구 예비후보, 조은희·윤주경 국회의원, 원유철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당직자와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했다.한무경 예비후보는 이날 “평택갑은 지난 총선, 대선, 지방선거 세 번 다 내리 졌다. 이런 가운데 당에서 저를 단수 추천한 것은 이번 총선에서 기필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유의동 국민의힘 평택시 병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3월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평택 발전의 패러다임을 바꿔놓겠다”고 선언했다.평택시 비전동 유의동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한무경·정우성 국민의힘 평택시 갑·을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참석했다.유의동 예비후보는 이날 “지난 4년 전 180석에 가까운 의석을 민주당에서 몰아줬다”며, “그 결과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걱정, 국민 안전에 대한 걱정이 아니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갑선거구 예비후보가 지난 3월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평택시의 양적 성장에 걸맞은 질적 성장으로 채울 것”이라고 선언했다.평택시 서정동 홍기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김태년 국회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주요 당직자와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홍기원 예비후보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내세운 슬로건이 공정과 상식이다. 윤석열 정부의 공정과 상식이 역대 정부, 어떤 정권보다고 가장 모자라지 않은가”라며, “이제 무너진 공정과 상식을
이은우 평택시민재단 이사장이 3월 18일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 평택시 갑선거구 한무경 후보의 공천을 철회하라”고 주장한 가운데 한무경 후보 한마음캠프 측은 “허위 사실과 비방 내용을 언론사에 배포한 것은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라며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평택시민재단은 한무경 후보 공천을 취소할 부적격 이유에 대해서는 첫째, 한무경 후보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벌금 100만원,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벌금 200만원 등 두 건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만한 범죄 이력을 가진 점, 둘째, 한무경 후보가 대표로 있었던 회사에서
지난 3월 7일 국민의힘을 탈당한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3월 15일 오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평택 지역사회와 각 정당이 크게 혼란스러워하는 분위기다.공재광 전 평택시장은 앞서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이후 오후 1시경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서 이재휘 경기도당 사무처장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갑·을·병선거구 홍기원·이병진·김현정 후보자 세 명이 참석한 가운에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민주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공재광 전 평택시장은 이날 민주당에 입당하면서 평택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병선거구 야권 단일화를 추진해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예비후보를 단일화 후보로 결정했다.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예비후보와 진보당 김양현 예비후보는 3월 15일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후보 단일화와 정책 협약을 약속했다.두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지난 2월 21일 합의한 개혁진보연합의 합의 정신에 따라 윤석열 심판 민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로 단일화한다”고 선언했다.정책 협약을 통해서는 ▲야권 단일화 후보 당선 후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에 가로막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을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공천을 받지 못하자 국민의힘을 탈당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겠다던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공재광 전 평택시장은 3월 15일 오전 10시 46분 자신의 SNS를 통해 “고뇌의 시간이 길었다. 출마를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공재광 전 평택시장은 “고뇌의 시간에 평택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무소속, 제3당 등으로 출마하라는 여러 고견을 주셨다. 또, 제3당에서 많은 분이 출마를 요청한 것도 사실이다. 많은 분께서 양당 구도에서 제3당이나 무소속으로는 어렵다는
정우성 국민의힘 평택시 을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월 14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정우성 예비후보는 지난 3월 8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과학기술정책 전문성 등을 인정받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을선거구에 우선공천 받았다.경남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물리학 전공으로 학사·석사·박사를 거친 물리학자로, 포항공과대학교 전임교수이자 카이스트 겸직교수이다.정우성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과학기술정책 전문가 정우성, 이제 평택시민 여러분을 위한 정치를 시작하고자 한다”고 선언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갑선거구 야권 단일화 후보 자리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과 진보당 신미정 평택시공동지역위원장이 3월 16일과 17일 양일간 경선을 펼친다.홍기원 국회의원은 지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펼쳐진 당내 경선에서 임승근 전 평택시갑지역위원장을 제치고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갑선거구 후보로 결정됐다.이에 따라 앞서 진보당 평택시 갑선거구 후보로 결정된 신미정 평택시공동지역위원장과의 야권 단일화 후보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은 59세로 워싱턴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를 졸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갑선거구 경선에 나선 홍기원 국회의원이 임승근 전 지역위원장을 제치고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13일 저녁 9시 10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9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 결과 4년 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당내 경선 때와 마찬가지로 홍기원 국회의원이 임승근 전 지역위원장에게 승리했다.이로써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평택시 갑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민의힘 한무경 양강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평택시가 지난 3월 11일부터 ‘2024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해당 사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을 통한 저소득층의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사업 기간은 오는 5월 7일부터 8월 16일까지 모두 4개월간 진행된다.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평택시민 중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로 실직 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행정기관 또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노숙자임이 증명된 자, 재학생을 제외한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자 등이다.모집 분야는 환경정화사업, DB구축지
평택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농경지를 대상으로 토양검정을 통한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이행점검을 진행한다.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는 기본직불금 지급대상자로 등록된 농업인이 지켜야 하는 17개 준수사항 중 하나다.평택시는 농경지 600여 필지를 무작위로 선정해 토양 화학성분 분석으로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토양시료는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서 직접 채취하며, 검사 결과 부적합한 필지는 농가에 통보한 뒤 다음 해에 재검사를 시행한다.3년 동안 3회 검사 후 부적합 필지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을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출마를 준비해 온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3월 7일 자신의 SNS에 국민의힘을 탈당했다.국민의힘은 지난 3월 5일 평택시 을선거구에 정우성 포항공과대학교 교수를 우선 추천 후보로 확정했다.앞서 3월 2일에는 평택시 갑선거구에 한무경 국회의원을, 신설 선거구인 평택시 병선거구에 유의동 국회의원을 단수 추천했다.공재광 전 시장은 3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국민의힘을 탈당하고자 한다. 새로운 광야에서 새로운 정치를 위해 국민의힘을 떠나려고 한다”고 밝히며, 동시에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