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싶습니다” 학업에 대한 열정김학정(57세) 오케이농장 대표는 5대째 대를 이어 평택시 팽성읍 원정리에 살고 있다.현재 원정리는 주한미군 타운하우스 등 각종 주택이 들어섰지만, 과거에는 논과 밭, 과수원이 드넓게 펼쳐진 전형적인 농촌마을이었다.그는 어린 시절부터 마음 한쪽에 성공에 대한 의지가 강하게 자리 잡고 있었다.“아버지는 어린 시절 사고로 손을 다쳐 장애가 있으셨습니다. 당시만 해도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이 남아있었는데, 알게 모르게 아버지를 무시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꼭 성
■ 평택지역신문협의회 평택시사신문·평택시민신문·평택자치신문-리서치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갑·을·병 제1차 공동여론조사 ■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국민의미래 27.9% 더불어민주연합 22.9% 조국혁신당 20.6% ■ 국회의원선거 프레임 공감도 정부·여당 심판론 39.2% 민주당 심판론 28.4% 여·야 동시 심판론 15.0% ■ 후보 지지도 가상대결평택시 갑선거구 후보 지지도는 민주당 홍기원 후보가 52.1%의 지지를 얻어 34.9%에 그친 국민의힘 한무경 후보를 17.2%p 크게 앞섰다. 뒤를 이어 진보당 신미정 4.7%,
■ 평택지역신문협의회 평택시사신문·평택시민신문·평택자치신문-리서치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갑·을·병 제1차 공동여론조사 ■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국민의미래 27.2% 조국혁신당 25.3% 더불어민주연합 19.8% ■ 국회의원선거 프레임 공감도 정부·여당 심판론 40.5% 민주당 심판론 28.4% 여·야 동시 심판론 15.0% ■ 후보 지지도 가상대결평택시 을선거구 후보 지지도는 민주당 이병진 후보가 48.0%의 지지를 얻어 36.3%에 그친 국민의힘 정우성 후보를 11.7%p 앞섰다. 뒤를 이어 새로운미래 오명근 후보가 6.
■ 평택지역신문협의회 평택시사신문·평택시민신문·평택자치신문-리서치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갑·을·병 제1차 공동여론조사 ■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국민의미래 27.7% 조국혁신당 24.4% 더불어민주연합 22.1% ■ 국회의원선거 프레임 공감도 정부·여당 심판론 42.8% 민주당 심판론 27.1% 여·야 동시 심판론 17.3% ■ 후보 지지도 가상대결평택시 병선거구 후보 지지도는 민주당 김현정 후보가 49.5%의 지지를 얻어 38.1%에 그친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를 11.4%p 앞섰다. 뒤를 이어 개혁신당 유지훈 3.6%, 새
일제강점기 중국 상하이 ‘육삼정의거’의 주역이며, 평택의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를 기리는 기념관이 팽성레포츠공원 팽성실내체육관에 개관했다.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3월 17일 팽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개관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이종찬 광복회장, 강창만 통일일보 회장, 한시준 독립기념관장,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 김기성 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 회장, 원주원씨 문중 간부 등 각계 인사 22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은 1933년 3월 17일에 결행한 ‘육삼정 의거’ 91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날로 표
국민의힘을 탈당해 지난 3월 15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입당한 지 3일 만인 3월 17일 이재명 당 대표가 평택을 방문한 공식 행사에 처음 참석해 “평택 세 곳을 모두 이겨 보답하겠다”고 선언했다. 공재광 전 평택시장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면서 평택시 갑·을·병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공재광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갑·을·병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단상에 올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지 3일 됐다. 입당하면서 각오했다. 4월 10일까지 공재광의 이름을 접겠다. 대신 평택의 홍기원, 이병진, 김현정으로서 이름
평택시갑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야권 단일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으로 결정됐다.국회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은 이번 진보당과의 야권 단일 후보로 결정됨에 따라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과 겨루게 된다.진보당 신미정 후보는 단일 후보가 결정된 후 SNS에 올린 글에서 “굴욕적 외교, 국민의 안전과 민생을 외면한 거부권 독재정치,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되어야 한다”며, “급격한 인구증가에 못 미치는 평택의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주민의 삶과 뜻을 담은 정치개혁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
이은우 평택시민재단 이사장이 3월 18일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 평택시 갑선거구 한무경 후보의 공천을 철회하라”고 주장한 가운데 한무경 후보 한마음캠프 측은 “허위 사실과 비방 내용을 언론사에 배포한 것은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라며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평택시민재단은 한무경 후보 공천을 취소할 부적격 이유에 대해서는 첫째, 한무경 후보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벌금 100만원,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벌금 200만원 등 두 건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만한 범죄 이력을 가진 점, 둘째, 한무경 후보가 대표로 있었던 회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을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공천을 받지 못하자 국민의힘을 탈당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겠다던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공재광 전 평택시장은 3월 15일 오전 10시 46분 자신의 SNS를 통해 “고뇌의 시간이 길었다. 출마를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공재광 전 평택시장은 “고뇌의 시간에 평택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무소속, 제3당 등으로 출마하라는 여러 고견을 주셨다. 또, 제3당에서 많은 분이 출마를 요청한 것도 사실이다. 많은 분께서 양당 구도에서 제3당이나 무소속으로는 어렵다는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3월 21일까지 ‘전기자동차 정비인력 양성과정’과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운영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19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전기자동차 이용이 확대되면서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정비와 충전설비 유지보수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전기자동차 정비인력 양성 과정’에서는 ▲자동차 정비이론 및 실무 ▲전기자동차 구조 이해와 정비 실무 습득이 가능하며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운영인력 양성과정’에서는 ▲전기 이론과 설비 ▲전기자동차 충전기 운영 실무에 대해 배울 수
국민의힘 소속 정우성 평택시 을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평택시를 ‘차세대 반도체 R&D허브 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정우성 예비후보는 평택은 세계 최대의 반도체 공장 삼성전자가 있고, 국가적으로도 판교, 수원과 함께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AI반도체 등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이 핵심이기 때문에, 그 허브를 평택에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달인 2월 15일 열린 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평택시를 포함한 경제성장, 일
한무경 국민의힘 평택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월 27일 평택 스마트팜 기업인 오성면 양교리 그린케이팜을 방문해 스마트팜 산업의 애로사항과 평택시 스마트팜 발전을 논의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한무경 국회의원, 정순태 그린플러스 대표이사, 박정기 그린케이팜 대표이사, 조기행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순태 그린플러스 대표이사는 “스마트팜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스마트팜혁신밸리’와 같은 정부 주도로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현재 혁신밸리 사업의 경우 청년층 위주로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어,
보호자들이 육아 정보를 나누고, 부모-자녀 간 애착 형성과 육아를 지원하기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4호점’이 문을 열었다.평택시는 3월 8일 비전동 LH배꽃마을 1단지 주민편의시설에서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과 관계 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육아나눔터 4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가족 친화적 공동 양육 환경조성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공동육아나눔터는 보호자들이 서로 양육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공동육아나눔터 4호점은 총
경기남부하나센터가 3월 7일 평택지역 유관기관과 평택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곳은 반지마을 1단지·3단지, 소사벌휴먼시아 1단지·2단지, 이곡마을 3단지, 안중주공 2단지, 팽성송화주공 2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의를 통한 체제 확립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정착 ▲북한이탈주민의 지역 복지자원 연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남부하나센터는 평택YMCA가 통일부에서 위탁받아 평택, 오산, 화성, 안성 등 경기남부권
경기도가 올해 학생과 사회적 약자와 소외·취약계층을 위한 승마 체험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말을 매개로 한 심리 치유와 도민의 복지 증진, 승마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학생 승마 체험 ▲사회 공익 승마 체험 ▲위기청소년 힐링 승마 등 3개 분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학생 승마 체험 사업은 올해 1만 1134명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부예산 포함 체험비의 70%인 22만 4000원을 지원한다. 학생은 30%인 9만 6000원 자부담으로 10회의 승마를 체험할 수 있다.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위기청소년, 학교
평택시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항공, 로봇, 바이오산업 등 미래 유망직종과 청소년 희망 분야 진로 탐색을 위해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두 번째 주 토요일에 ‘토요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토요진로체험은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3년 청소년 희망 직업군’을 토대로 체험 분야를 선정했으며, 올해는 더욱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진로 체험 지원을 위해 관외 지역 체험기관을 섭외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자동차·항공 우주 분야 진로 체험을 위해 고양시에 있는 현대모터스튜디오와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박물관을 다
평택시가족센터가 3월 7일 송탄역자동차운전전문학원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협력과 지원체계 구축을 비롯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지원 ▲양 기관 사업 홍보 협조와 업무지지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를 지원하게 된다. 평택시가족센터는 이날 송탄역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을 위한 ‘안전운전 특공대’ 운전면허 취득프로그램을 개강했으며, 참여자들은 2~3개월간 운전면허 취득 교육을 받는다.함종원 송탄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