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남부지역기독교연합회가 지난 2월 25일 평택시 용이동 평택평안장로교회에서 ‘3.1절 제105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했다.이날 예배에는 평택남부지역기독교연합회 소속 목회자와 성도가 참여했다.평택남부지역기독교연합회 총무 김태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3.1절 기념예배는 부회장 이성범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원주연 목사의 구약성경 예레미야 25절 11~14절 성경 봉독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전 총회장 강헌식 목사는 ‘고난의 역사를 잊지 말고 역사의 주인공이 됩시다’를 주제로 설교를 진행했다.강헌식 목사는 “오늘날 유대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가 지난 2월 20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재오 제11대 회장과 임원단을 선임했다.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는 사회복지사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는 주요 안건으로 2023년도 사업실적과 세입·세출 결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또한 오는 3월 1일 임기를 시작하는 이재오 제11대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장과 함께할 임원단 선임과 제13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대의원 선임을 승인했다.박운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0대 지회장 임기 내 마
평택행복나눔본부가 지난 2월 20일 평택커피 임광선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평택시 죽백동에 있는 평택커피 임광선은 2019년 3월에 개업한 커피 전문점이다.평택커피 임광선은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해 월 3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고 있다.평택커피 임광선을 운영 중인 임광선 사장은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나눔의 바람이 널리 전파되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노관호 평택시 비전1동행정복지센터
평택시 송탄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3월 28일 오후 6시 30분 송탄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유족모임 ‘기억나무’를 운영한다.송탄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유가족의 건강한 애도와 심리 지원을 통해 일상으로의 복귀, 사별로 인한 자살을 예방하고자 분기별로 1회씩 올해 모두 네 차례 모임을 진행한다.이번 회기는 ‘마음챙김 미술요법’을 주제로 아로마를 통해 심신을 안정시키고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시간으로 진행된다.기억나무는 ▲기억해요 ▲억지로 참지 마세요 ▲나의 감정을 ▲무시하지 말아요라는 문구에서 첫 글자들을 모아 만든
송탄보건소가 지난 2월 21일부터 보건소 4층 헬스케어 교육센터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건강 체험식 구강교육 ‘어린이 튼튼 치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매주 수요일 모두 27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 54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아동 구강 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아동의 절반 이상이 치아우식을 경험해 구강질환으로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송탄보건소는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사전 예방 중심의 구강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구강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자 어린이 튼튼 치아교실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어린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가 성인비만 예방·관리 사업의 하나로 ‘성인비만탈출교실 고!고!업!’ 프로그램을 오는 3월 7일부터 5월 30일까지 운영한다.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될 ‘성인비만탈출교실 고!고!업!’ 프로그램은 올바른 비만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이 자가관리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이 프로그램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영양교육과 체조댄스교실 등으로 구성돼 12주간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안중보건지소는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까지 ‘성인비
평택시가 봄철을 맞아 자살률이 증가하는 ‘스프링 피크’ 현상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생명존중·자살예방 집중관리 사업을 추진한다.봄철 자살률 증가는 세계적으로 공통된 현상으로 불면증, 상대적 박탈감, 우울증 재발, 졸업, 구직시기 등 계절적 요인을 포함해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알려졌다.보건복지부 자료에 의하면 자살을 시도한 경험이 있는 사람의 자살 위험은 일반인 대비 약 25배 이상, 자살 유가족의 자살 위험은 일반인 대비 약 8~9배 정도로 높아 자살 시도자와 자살 유가족에 대한 관심과
평택시가 지난 2월 23일 정장선 평택시장을 총괄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의료 공백 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했다.평택시 의료기관은 종합병원 4곳, 병원급 26곳, 개인 의원 298곳 등 모두 328곳이다.의사는 모두 752명으로, 현재 전공의 사직 등 의료 공백은 발생하지 않았다.평택시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지난 2월 20일 지역 응급의료기관과 소방서 등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진행해 상시 소통 시스템을 구축했다.2월 23일에는 평택시의사회를 만나 의료기관의 진료 시간 연장 요청과
평택환경교육센터가 지난 2월 14일 평택시 기초환경교육센터로 지정돼 올해부터 2026년까지 ‘평택시환경교육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기초환경교육센터는 주민을 위한 환경교육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환경교육진흥법’에 따라 지난 2022년부터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운영하고 있다.기초환경교육센터 지정기간은 3년 단위이며, 주민을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환경교육 행사·홍보 등 환경교육의 거점 임무를 수행한다.이에 따라 평택환경교육센터는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민 수요조사와 기관 현황, 자원조사, 강사 인력풀
경기도가 성장기 청소년들을 위해 ‘2024년 유·무상 학교 우유 급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학교 우유 급식 지원’ 사업은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우유 소비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정부와 경기도, 시군이 함께 추진한다. 학생 1인당 연간 250일 동안 우유 200㎖ 1개를 공급하는데 시중 판매가보다 저렴한 개당 530원에 공급한다. 올해는 흰 우유 말고도 학생들이 선호하는 치즈, 발효유 등 품목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지침이 일부 개정돼 학생들과 학교의 사업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기도는 올해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족, 국가
평택시가 1인 가구와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한 동아리를 오는 3월 7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평택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1인 가구와 2인 이상 자녀를 둔 다자녀 가정이다.관심사가 같은 4~5명이 모여 봉사, 취미, 여가 등의 활동을 하는 동아리면 신청할 수 있다.평택시는 1인 가구와 다자녀 가정 각각 3개, 모두 6개의 동아리를 선정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회원 1명당 월 3만원 이내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www.pyeongtaek.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
평택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4년 평택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동 가입되어 자전거 사고 발생 때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보장 내용은 사망·후유장해 때 최대 2000만원, 4주 이상 진단 때 진단위로금 30~70만원, 사고 벌금 최대 2000만원, 변호사 선임 비용 200만원,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최대 3000만원 등이다.단, 사망·후유장해 때 보장 내용은 만 15세 미만의 경우 제외된다.이상철 평택시 도로관리과장은 “자전거 사고 발생 때 물적·인적 피해를 최소화
평택시가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8일부터 ‘2024년 평택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공모사업은 마을공동체를 처음 시작하는 씨앗기부터 2년 차인 성장기, 3년 차인 열매기로 진행되며, 각각 최대 300만원, 500만원, 1000만원을 지원한다.주민제안 공모사업에는 평택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영유하는 자발적인 주민 모임으로 5인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참여할 수 있다.평택시는 참여 공동체에 육아, 교육, 노인, 주거환경,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마을 문제를
평택시가 지난 1월 2일부터 31일까지 28일간 ‘평택시 2024년 건설사업 합동설계단’을 운영해 표준설계단가를 마련했다.평택시는 2024년도 각종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재정 건전성과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자 건설사업 합동설계단을 운영했다. 합동설계단은 매년 표준설계단가를 마련하고, 신규 토목직 공무원들의 직무교육, 선임 토목직 공무원들의 경험 제공과 교류, 자체설계를 통한 예산 절감 등에 의의를 두고 매년 초 운영되고 있다.올해 합동설계단에는 신규 공무원 11명과 선임 공무원 4명이 참여해 2024년도
NH농협 평택시지부가 2월 15일 2235만원 상당의 책가방 150세트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책가방 세트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윤주섭 NH농협 평택시지부장은 “새 학기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책가방 세트를 전달하게 됐다”며, “새 가방으로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임종철 평택시 부시장은 “새 학기를 준비하는 아동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NH농협 평택시지부는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월 15일 평택대학교 e컨버전스홀에서 위원과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개회사, 표창장, 공로상 시상에 이어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큐 상영이 진행됐고, 2023년 사업과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과 예산 심의 등이 진행됐다.표창은 ▲평택시장 표창 이효숙 부회장 ▲평택시의회 의장 표창 환경위원회 김은주 부위원장과 사회위원회 오희홍 위원장 ▲국회의원 표창 경제위원회 조남희 부위원장과 맹주성 위원 ▲경기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회장 공로상 환경위원회 김
현덕면주민자치위원회가 올해 1월 1일 현덕면주민자치회로 전환된 가운데 지난 2월 6일 현덕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이날 이취임식에서 현덕면주민자치회는 이신헌 위원장의 이임과 이종철 초대 주민자치회장의 취임을 알렸다.행사장에는 이정열 평택시 안중출장소장과 시·도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이종철 초대 현덕면주민자치회장에 대한 명패 전달식과 이신헌 현덕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감사패 수여식으로 진행됐다.이신헌 현덕면주민
한국4-H평택시본부가 지난 2월 6일 오성면 숙성리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한국4-H평택시본부는 평택시의 4-H운동 체계를 일원화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이날 설립을 알렸다.구성원은 평택시4-H지도자협의회, 청년4-H연합회, 학교4-H회와 지도교사협의회 등 회원 498명이다.출범식에는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과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농협조합장, 4-H회원 등 85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평택시4-H회의 지난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4-H평택시본부 추진 경과 공유, 초대 회장 임명장 수여, 4-H평택시본부 기
평택YWCA가 지난 1월 30일 ‘바다’이주여성쉼터와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평택YWCA는 이날 이주여성을 위한 기금을 ‘바다’이주여성쉼터에 전달했다. ‘바다’이주여성쉼터는 이주여성들에게 임시거처를 제공하고,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숙식 보호, 지역 의료기관 연계한 의료 지원, 출입국 업무 지원, 한국어 교육, 문화교류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이다.평택YWCA는 이번 전달식에서 기부를 통해 이주여성들에게 더 정성을 쏟겠다는 뜻을 밝혔다.윤영순 평택YWCA 회장은 “‘바다’이주여성쉼터가 더욱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길
평택행복나눔본부가 지난 2월 14일 평택시 죽백동 훈장골 평택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훈장골 평택점은 2020년 8월 20일에 개업해 소·돼지 갈비, 한우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430석 규모의 외식업체로 신선한 식재료를 고집하고 서비스와 맛으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훈장골 평택점은 아동, 노인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기관에 정기적으로 후원이나 식품 기부를 통해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최동섭 훈장골 평택점장은 “훈장골 평택점이 평택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기에 늘 지역사회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