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맘 카페 “의회 사전 협의 없이 면적 확대 곤란”소사벌택지 “도서관 설계 나오고 LH에 적극 요구해야”북부문화예술회관 “장애인·관람객 위한 배려 부족해” 평택시의회 제163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제3차 추가경정예산안과 함께 10월 23일부터 3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평택지역 현안에 대한 현장 활동을 벌여 관심을 모았다. 특히 현장을 둘러보던 자치행정위원
KTX 지제역 주차장 “언젠지 모를 민간개발만 기다려선 곤란”진위천 생태하천 “모양만 그럴싸한 계획, 자연·실용성 갖춰야”고덕 삼성산업단지 “공기 늦춰지더라도 문화재 조사 철저해야” 평택시의회 제163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제3차 추가경정예산안과 함께 10월 23일부터 3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평택지역 현안에 대한 현장 활동을 벌여 관심을 모았다. 특히 산
‘지영희전국학술대회’, 10월 26일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향사기념관지영희, 국악관현악단 역사를 개척한 ‘시조’로 오늘날 전성기 맞아70년 국악 인생 역정 자세히 다룬 노동은 著 출간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해외에 이주할 경우에도 자격을 발탈해서는 안 된다. 나라 밖에서도 우리 전통문화를 보존·전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등 공식 문서, 원심창 의사 활약 연구 가치 매우 커성주현 교수 올 3월 ‘상해 육삼정의거 80주년 기념행사’ 당시 의거 현장 확인 육삼정의거 日 문서, 사실 연구에 도움 평택 출신 아나키스트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와 백정기·이강훈 의사가 주도한 ‘중국 상해 육삼정의거’ 전모가 담긴 일본 외무성 문서가 최근 발견됐다.올해로
지영희 선생이 주도한 대한민국 국악관현악단, 창립 50주년 기념연주회 ‘민족음악의 선율’ 평택이 낳은 우리나라 민족음악의 거장 지영희 선생을 추모하는 무대가 10월 4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관에서 펼쳐져 많은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대한민국 국악관현악단 창립 50주년 기념연주회 ‘대를 잇는 잽이들’은 평택시와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가 주최하고 지영희기념사
양국 ‘전통음식’이라는 친숙한 주제로 마음의 벽 허물어정성 가득했던 홈스테이, 양국 생활문화의 이해 폭 넓혀 한국과 일본은 ‘가깝고도 먼 나라’다. 지리적으로는 어떤 나라보다 가까운 곳에 있지만 마음의 거리가 그만큼 멀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 24시간을 살아가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1년 365일 다사다난한 일들을 참고 이겨내는 현실은 한국이든
‘평택로컬푸드직매장’ 8월 26일 신대동에 개장평택지역 생산 농민·소비자 소통의 길 열려 다른 지자체보다 한발 앞서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을 갖고 조례를 제정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교육을 진행해왔지만 로컬푸드 직매장이 없어 실질적으로 로컬푸드 운동 활성화에 어려움이 있었던 평택시가 8월 26일 ‘평택로컬푸드직매장’ 개설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로컬푸드 활성화의 전
고덕 삼성전자 산업단지 비롯해 8개 산업단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교통·무역·물류 중심도시로 평택시 미래 이끌 100년 토대 마련 평택시가 농업도시에서 첨단산업도시로의 대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기존 산업단지에 삼성전자 산업단지를 비롯해 8개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들 산업단지들은 올해 착수·착공되는 등 미래 평택시의 100년을 책임질 토대를
새희망새평택시민연대 ‘서부권역 생활민원 및 발전방향 포럼’ 열어이상기 도의원 “평택항을 중심으로 한 축만이 지역발전의 구심점”김기성 시의원 “서부지역 발전 핵심 키워드 평택호관광단지 개발” 새희망새평택시민연대가 주최한 ‘평택 서부권역 생활민원 및 발전방향 포럼’이 7월 13일 오후 3시 평택시서부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려 평택 서부지역 미래상과 개발계획의
삼남길 경기도 230리·평택구간 81리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길, ‘삼남길’의 성공 열쇠 조선시대 육로교통의 중심축인 ‘삼남대로’를 주축으로 만들어진 도보길 ‘삼남길’이 지난 5월 본격 개통됨에 따라 에서는 모두 8회에 걸친 기획연재를 진행해 왔다. 그리고 연재 마지막 순서인 ‘삼남길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지상대담을 진
삼남길 경기도 230리·평택구간 81리이야기·정보 가득한 휴식·체험의 힐링길은 ‘삼남길’의 과제 은 지난호까지 7회 동안 우리나라의 국토를 잇는 혈맥으로 오랜 세월 굴곡의 역사와 그 속에서 살아온 민중의 삶과 함께해온 ‘삼남대로’의 새로운 여정 ‘삼남길’ 평택 구간 81리의 역사·문화·관광·생태자원을 소개하고 ‘삼남길’이 갖는 의미를 새롭게
“한국사회의 갈등 해소를 위해서는 피차 다름을 인정해야” 에서는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와 함께 민세상 수상자와의 특별인터뷰를 추진해 김지하 시인·조동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한영우 이화여대 이화학술원장·정성헌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 등 한국사회의 대표적 지성과의 인터뷰를 게재해왔다. 이번호에는 제1회 민세상 사회통합부문 수상자인 송월주 스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토론회 통해 다양한 개선 방안 모색도내 13번째로 조례 제정 추진, 시의회 9월 임시회에 상정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한 사회복지사들의 자살이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6월 26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각계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모여 사회복지사 처우 및 권익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토론회는 ‘평택시
삼남길 경기도 230리·평택구간 81리열강의 각축장 된 상흔(傷痕), 동요 ‘노을’로 피어난 소사벌(素沙平)경기 삼남길 제10길 ‘소사원길’의 마지막 여정인 칠원~통복천~죽백~군계~대동법시행기념비~소사벌~안성천교 구간은 삼남길 전체 구간 중 역사·문화적으로 소중한 이야기가 많이 남아있는 곳이다.봄철 배꽃 길로 시작해 사시사철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배 과수원
삼남길 경기도 230리·평택구간 81리사람·물산의 왕래가 많았던 갈원 ‘근대화의 시원(始原)’ 경기 삼남길 제9길 ‘진위고을길’ 마지막 여정인 원균 장군 유적지를 지나면 이 곳부터 안성천교까지 이어지는 삼남길 제10길 ‘소사원길’이 시작된다. 소사원길은 원균 장군 유적~칠원~통복천~죽백~군계~대동법시행기념비~소사벌~안성천교까지의 14.5㎞ 37리에 해당된다
원균의 친족 중 50여명 이상이 임난 공신원주 원 씨 문중은 전통적 ‘忠’을 강조해역사에 대한 다양한 해석, 인식 변화 필요 부산경남사학회가 6월 학술회의에서 평택 출신의 임진왜란 공신 원균 장군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해 눈길을 끈다.부산경남사학회는 6월 22일 해군사관학교 통해관에서 각계의 전문가와 함께 원균에 대한 잘못된 역사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자리를
삼남길 경기도 230리·평택구간 81리부락산과 덕암산, 진위고을 사람의 ‘자취 서린 곳’경기 삼남길 제9길 ‘진위고을길’의 진위향교를 벗어나면 은산5리에서 신리까지 진위천변에 형성된 ‘황새미들’과 ‘건는들’의 시원하게 뻗은 평야지대가 펼쳐진다.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평택 북부지역 주민들의 휴식처인 덕암산과 부락산이 좌우로 길게 뻗어있다. 이 산 기슭에는
제421주년 옥포해전 전승기념문화제, 6월 14일 평택서 열려임진왜란의 첫 승전 옥포해전 기념·문화행사와 함께 치러져 임진왜란에서 처음으로 이긴 전쟁이자 원균이 우두머리 장수(주장·主將)로 활약한 옥포해전의 승전을 기념하는 문화제가 6월 14일 원릉군 원균 장군의 고향 평택에서 열렸다.제421주년 옥포해전 승전을 기념해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옥포해전
삼남길 경기도 230리·평택구간 81리진위고을의 영화(榮華)가 느껴지는 ‘역사의 현장’ 경기 삼남길 제9길 ‘진위고을길’은 야막~갈곶~가곡~봉남~마산~소백치~대백치~도일동~원균 장군 묘까지 이어지는 17.4㎞ 44리 구간으로 과거 평택지방에서 가장 번성했던 진위현의 영화가 곳곳에 스며있는 여정이다.특히 지금은 역사 속에 묻혀 그 흔적이 남아있지 않지만 봉남
삼남길 경기도 230리·평택구간 81리시설원예 명성 잇고, 평택 산업의 초석 다진 곳 ‘삼남대로’는 한양과 충청·전라·경상의 삼남지방을 이었던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옛길이다.한양에서 지방으로 내려갈 때 이 길의 평택구간 첫 관문은 지금의 진위면 청호리 청호역이었다. 하지만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에서 걷기 편한 길 ‘삼남길’을 선보이면서 오산천 산책로를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