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교대제 형태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취업규칙과 단체협약에는 교대제에 대한 특별한 규정을 두고 있지는 않고 ‘근로기준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휴게시간을 부여하며 1일 4시간 근무에 대해 30분씩 휴게시간을 부여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일반 사무직의 경우에는 12시부터 13시까지 1시간 휴게시간이 부여됩니다. 교대제는 업무를 비울 수 없는 특성으로 인
Q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입니다. 부당노동행위 신고 절차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제가 노동조합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부당한 차별을 하는데 어떻게 신고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A 부당노동행위란 사용자가 근로자의 근로 3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부당노동행위 제도는 사용자의 부당노동행위로부터 근로자의 근로 3권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가 정책적으로
Q 회사에서 출장업무를 수행하는 경우 이를 어디까지 근로시간으로 인정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실제 출장업무를 진행하는 것은 당연히 근무시간으로 하지만 이동 시간은 근무시간이 아닌 것인지, 이동 시간이 너무 길면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되는데 이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해외 출장의 경우 이동 시간은 모두 근무시간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인지 궁금합니
Q 아직 개정되지 않은 내용이 마치 개정된 것처럼 인터넷에 나와 있어서 헷갈리고 있는 직장맘입니다. 이전 배우자 출산휴가 관련 글을 잘 봤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육아휴직 지원금 관련 내용도 많이 변경됐다고 하는데 올해 개정돼 실제 시행되고 있는 내용이 궁금합니다. A 이전 글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에 관한 규정은 ‘남녀고용
Q 시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입니다. 제가 문의하고 싶은 것은 자녀돌봄휴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공무원들은 자녀돌봄, 자녀교육 등에 대해 휴가를 부여받고 있는데 저희들은 공무원이 아니라서 요청할 수 없다고 합니다. 같이 시청에서 근무하는데 공무원만 해당 휴가를 부여하는 것은 차별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A 일단 공무원과 일반 근로자는 그 신분이 다르고 해당
Q 배우자 출산휴가 개정안 내용에 대한 글을 잘 봤습니다. 인터넷에는 실업급여 등에 대한 내용 개정도 이뤄졌다고 설명돼 있습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며 해당 개정 실업급여 내용은 국회에 통과돼 시행하는 것이 맞는지도 궁금합니다. A 올해 7월부터 실업급여 지급수준이 평균임금의 50%에서 60%로 인상된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Q 배우자 출산휴가에 대한 문의입니다. 인터넷에는 배우자출산휴가에 대한 규정이 올해 기존 5일에서 10일로 변경됐다고 설명한 글이 많습니다. 그런데 아니라는 글도 있어 어떤 내용이 사실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정확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질문의 내용을 보고 저도 여러 방면으로 찾아보았으나 아직 ‘남녀고용평등 및 일가정 양립지원에 관한법률’ 개정이 확정 시
Q 직장에 다니는 근로자입니다. 회사는 100인 미만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과 관련해 문의하고 싶습니다. 해당일은 휴일로 표시돼 있는데 올해는 일요일이며 근무 중인 회사는 일요일이 주휴일입니다. 달력을 보면 어린이날이 일요일이라서 월요일이 대체휴일로 표시돼 있습니다. 회사에는 취업규칙이 있는데 삼일절, 어린이날, 광복절 등등 이렇
Q 공공기관 산하 체험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입니다. 공무원은 아닙니다. 올해 5월 1일 근로자의날은 평일이고 휴관일이 아니라서 근무를 해야 합니다. 체험관 운영인력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에서는 휴관일이 아니니 근무를 해야 한다는 것이 입장이고 6월까지 개인일정에 맞춰 하루 휴무를 준다고 합니다. 이게 맞는 것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근로기준법’을 찾아
Q 미성년자의 근로시간 개정내용에 대한 글을 봤습니다. 그러나 편의점이나 피시방 등에서 이러한 ‘근로기준법’ 규정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데, 혹시 근로시간과 근로계약서 체결 이외에 미성년자 보호에 대한 특별 규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헌법’ 제32조 제2항은 “연소자의 근로는 특별한 보호를 받는다”라고 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근로기준법’ 등에는
Q 개인사무실에서 근무 중 직장동료와 심각하게 다툰 후 근무가 어려워 퇴사를 하고 동종업종의 개인사무실에 취업하기 위해 입사지원서를 제출하고 면접도 봤습니다. 그런데 새로 취업하기로 한 개인사무실에서 불합격 통지를 받았고 지인을 통해 사유를 알아보니, 이전 회사의 직원과 통화를 했는데 평판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전 회사에서 취업을 방해한 것이
Q 제가 다니는 직장도 대부분의 회사처럼 매년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연차를 계산합니다. 지난해 1월에 근무연수에 따라 15일 이상 연차휴가가 발생됐는데 취업규칙에 따라 회사에서 연차휴가 사용 촉진을 시행했습니다. 해당 공문이 게시판에 게시됐고 사내 인트라넷으로 통지받았습니다. 그런데 연차휴가 사용 촉진은 서면으로 해야 한다고 알고 있어 문의 드립니다. 메일은
Q 근로자 수가 10인 정도 되는 개인 사업장에서 근무 중인 직장인입니다. 이직을 위해 재직증명서가 필요한데, 회사에서 양식이 없다면서 고용보험 가입증명원을 줍니다. 고용보험 가입증명원에는 수습 기간이 배제돼 있어서 재직증명서를 발급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거절합니다. ‘근로기준법’을 찾아봐도 정확히 표기되지 않은 것 같고, 회사에서도 무시합니다. 어떻게 해야
Q 저는 고등학생으로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미성년자인데 알바를 시작할 때 필요한 게 무엇인지 궁금하고 근로시간도 궁금합니다. 미성년자의 경우 지난해에 근로시간이 변경됐다는 인터넷 뉴스를 본 것도 같습니다. 보통 알바는 4시간, 5시간 이런 식으로 근로계약을 체결하는데 연장근무를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A ‘헌법’ 제32조
Q 올해 개정·시행되는 주요 ‘노동관계법’ 항목에 직장 내 괴롭힘 금지 관련 내용이 있는 것을 봤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 직장 내 괴롭힘 금지조항은 올해 1월 15일 법률 제16270호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신설됐습니다. ‘근로기준법’ 제76조의2는 “사용자 또는 근로자는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
Q 작년에 뉴스포털에서 임종휴가와 관련된 내용이 시행될 수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2019년 ‘근로기준법’ 등 개정되는 주요 내용에서 임종휴가 부분을 찾을 수 없고 이후에도 관련 내용을 찾을 수가 없어서 질의합니다. 현재 임종휴가가 법으로 시행되고 있는지, 그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임종휴가에 대한 법 개정은 과거에도 종종 발의된
Q 근로시간 변경과 관련해 작년부터 탄력적 근로시간제가 논의되고 있다가 최근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1년이 아니라 6개월로 변경하는 합의를 했다는 내용의 뉴스를 봤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A ‘근로기준법’ 제51조는 탄력적 근로시간제라는 것을 규정해 법적인 기준과 요건을 충복하는 경우 연장근로수당을 지급하지 않아
Q 회사에서 인사·노무 담당자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회사는 ‘노동법’을 지켜서 직원들에게 적용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매년 법이 변경되다 보니 어려움이 많습니다. 올해는 어떤 내용이 개정되고 시행되는지 궁금합니다. A 2019년에도 ‘노동관계법’ 내용 중 많은 부분에 변화가 있습니다. 먼저 2019년도 최저임금은 시급 8350원이고, 1주 40시간,
Q 연차휴가 사용촉진에 대한 글을 봤습니다. 저희 회사는 ‘근로기준법’ 내용대로 연차휴가 사용촉진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연차휴가 사용촉진을 인사팀에서 시행하다 보니 팀장이 잘 모르는 경우도 많고 당사자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거래처에 방문하거나 출장, 회의 진행을 위해 출근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본인이 챙기지 못한 잘못은 있으나 업무 때문에 연
Q 하청 용역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2018년 12월까지 업체 계약이 만료되고 내년에는 새롭게 선정된 업체가 들어와서 올해 퇴직금을 지급하는데, 제가 몸이 아파서 진단서와 병가 신청서를 제출해 회사의 허락을 받고 11월에 10일 정도 무급 병가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퇴직금 산정하는데 해당 기간에 있어서 평균임금이 줄었습니다. 해당 기간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