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동행정복지센터가 3월 15일 세교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새봄을 맞아 봄꽃을 심었다.이날 활동에는 세교동 새마을부녀회원과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통복천 산책로 근처 녹지에 색색의 팬지와 비올라 2300본을 심어 통행하는 시민들이 다가온 봄을 가득 느낄 수 있도록 했다.이광숙 세교동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주민분들에게 아름다운 봄을 느끼게 해드리기 위해 참여한 부녀회원에게 감사드린다”며, “화사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기여해 보람차다”고 말했다.최원종 평택시 세교동장은 “세교동 일대를 지나는 평택의 많은 시민분께 아름다운
기독여성운동단체로 지난 100년간 한국에서 성평등 역사를 만들어온 평택YWCA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국회의원선거 대응을 위해 3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 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우리는 여성 차별 없는 세상에 투표한다”는 여성유권자 선언과 함께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국회의원선거 국정 공약 핵심의제 우선 순위 3개를 정한다면’ 이라는 질문에 ▲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 양극화 완화(17.1%) ▲집값 안정과 서민주거비 부담 완화(13.7%) ▲질 좋은 일자리 창출(12.1%)이라고 답했다. 또
오성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 30여 명이 3월 18일 오성면 숙성리 104-2번지 일원 휴경지에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는 휴경지에 감자 농사를 지어 복지대상자 지원에 활용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심은 감자는 오는 6월에 수확해 홀몸 어르신과 차상위 계층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장선영 오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감자 심기 행사에 참여하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명자 오성면새마을부녀회장은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
청북읍새마을부녀회가 3월 15일 봄을 맞아 화사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한 새봄맞이 봄꽃 심기를 진행했다.이날 봄꽃 심기는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북읍행정복지센터 화단과 버스 승강장 주변에 팬지와 비올라 2500본을 심어 봄기운을 알렸다.임연숙 청북읍새마을부녀회장은 “버스 이용객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꽃을 보며 봄의 정취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해진다”고 말했다.안순복 평택시 청북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봄꽃 심기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평택시가족센터가 3월 16일, 센터 다목적실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대상의 ‘도란도란 짝꿍 멘토링’ 발대식을 진행했다.멘토링 발대식에는 관심 분야에 따라 매칭된 관내 대학생 멘토 10명, 다문화가정 자녀 멘티 10명이 참여했다. 매칭된 멘토-멘티는 서로 관심사를 주고받으며 멘토링 분야에 대해 협의하고 참여 소감을 나누는 등 한해 멘토링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와 멘티는 이날부터 학습지도, 심리 정서 지원 등 주 1회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며 향후 문화 체험 등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참여하게 된다.또한 발대식 전
평택시평생학습센터가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배울 수 있는 양질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2024년 제2기 정기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실시한다.권역별 3개 교육장에서 바리스타, 필라테스, 컴퓨터, 캘리그라피, 의류 제작, 한식조리사 준비과정, 제과제빵기능사 준비과정 등 모두 161개의 다양한 기술과 취미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19세 이상의 평택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수강 신청은 4월 1일부터 11일까지 평택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이 초과한 강좌는
평택시 송탄보건소가 자살 고위험 시기인 3월부터 5월까지 자살 예방 관련 집중 안내·홍보를 진행한다.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평택시에서 발생한 봄철 자살사망자 수는 2020년 33명, 2021년 48명, 2022년 49명으로 같은 기간 계절별로 보았을 때 유독 봄철에 많이 나타났다.이는 겨울철의 상대적으로 낮은 자살률이 3~5월에 증가하는 ‘스프링피크’ 현상으로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밀착 관리가 필요하다.송탄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빈발 지역, 취약계층이 많은 지역에 찾아가 자살 위험군 발굴·연계를
평택시 송탄보건소가 새 학기를 맞아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학교, 유치원, 보육시설, 요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 손 씻기 교육기구 무상대여 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세균 역할을 하는 형광물질 로션을 손에 바른 후 평소대로 손을 씻고, 남아있는 형광물질을 ‘뷰박스’로 확인하는 체험 방식의 교육으로 이뤄진다.손 씻기 전후의 위생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손 씻기 습관의 교정 효과가 높으며,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손 씻기 활동지를 제공해 교육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송탄보건소는 손 씻기의 중요성과 올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가 3월부터 치매 환자 돌봄 부담을 줄이고 정서적 지지를 도모하기 위한 치매 가족 자조 모임 ‘토닥토닥’과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자조모임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도인지장애 또는 치매환자의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며, 월 1회 2시간씩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가족들이 서로의 경험이나 어려움을 공유하고, 돌봄에 대한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웃음 치료 등의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조민수 송탄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가 임신부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출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임신 20주 이상의 보건소 등록 임신부를 대상으로 오는 3월 27일 ‘임신부 요가 교실’을 진행한다.임산부 전문 요가강사의 지도로 운영되는 ‘임신부 요가 교실’은 ▲분만 준비 자세와 순산을 위한 동작 ▲요통과 골반통 완화 ▲임산부의 바른 자세 교정법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임신부는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안중보건지소 건강증진팀(031-8024-8635)으로 신청하면 된다.조재복 평택보건소 안중보건지소장은 “이번 임신부 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아동청소년지원팀이 장애청소년지원사업 중 하나로 진행하는 ‘자기결정교육’에 참여할 학교를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자기결정교육은 지역 일반 고등학교 특수학급 또는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성인 전환기 발달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옹호와 자기표현 기술 습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전문 강사를 파견해 문제 해결하기, 다양한 계획 세우기, 목표 설정·달성하기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참여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자기결정교육뿐만 아니라 장애청
평택시가 ‘3월 24일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앞두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결핵 예방과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결핵 예방 집중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평택시는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대상 결핵 인식 개선과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 홍보물 등을 배포할 계획이다.또한 3월 18일부터 22일까지는 평택보건소 민원실에서, 3월 22일에는 통복시장 일대에서 생활 속 결핵 예방수칙과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평택시는 재가노인복지시설 등
평택시가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치유농업 관계기관 연계 활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이번 치유농업 교육 프로그램은 50회에 걸쳐 치매 어르신 2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치유농업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대상자의 신체·정서적 스트레스를 예방·완화하고, 심리·인지·사회적 건강을 도모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프로그램은 평택·송탄치매안심센터와 지역 치유농장을 연계한 현장 체험, 테라리움, 허브정원 만들기 등으로 이뤄진다.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는 사전·사후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CIST 인지선별검사, SGDS-
평택시가 지난 3월 18일 홀몸어르신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 지지를 위한 ‘집에서 쑥쑥! 버섯키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겨울철 한파와 사회적 고립으로 바깥 활동이 어려웠던 홀몸어르신의 마음에 활력을 심고, 영양을 챙기는 일거양득의 성과를 목표로 한다.프로그램은 65세 이상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자 600명을 대상으로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정 방문해 ‘버섯키우기 킷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평택시는 혈압 측정과 당뇨검사 등 건강상담을 함께 진행해 홀몸어르신의 건강을 살필 예정이다.느타리버섯은 항암작용과
평택시청 역도팀의 박민영과 김승환이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경남 고성군 고성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4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3관왕에 오르며 올 시즌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박민영은 여자일반부 71㎏급에 출전하여 인상 90㎏, 용상 106㎏, 합계 196㎏으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김승환도 남자일반부 55㎏급에서 인상 100㎏, 용상 120㎏, 합계 220㎏을 기록하며 역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평택시청 역도팀은 이 밖에도 정현섭이 남자일반부 89㎏에서 용상 185㎏, 합계 337㎏으로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2024 평택시청소년참여예산제’에 함께할 청소년팀을 모집한다고 지난 3월 14일 밝혔다.평택시청소년참여예산제는 청소년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업을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프로그램 기획부터 예산 편성과 운영까지 직접 수행하는 활동으로,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해당 사업에는 평택지역 9~24세 청소년 4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지원 분야는 ▲사회참여·봉사 ▲4차산업 ▲인문사회 ▲미디어 ▲진로 ▲문화예술 ▲기타 등 7개 분야이다.청소년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익성 사업 또는
평택시평생학습센터가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한경국립대학교 장애인평생교육센터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지난 3월 14일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 미래관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사업이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홍보·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사와 교육생 관리·지원 등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관련 사업 활동이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병선거구 예비후보자-평택지역신문협의회·미디어평택 공동인터뷰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병선거구 출마 배경?지난 4년 동안 평택시민과 동고동락하면서 이번 총선을 준비해 왔다. 이에 당이 전략적 검토를 통해 이번에 분구된 병선거구에 저를 단수 공천했다고 생각한다. 병선거구는 기존 을선거구 일부와 갑선거구에서 분구된 동삭동·비전1동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지난 활동의 연장선에 있다고 생각한다. ■ 후보자가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저는 20년 동안 노동운동을 하면서 대한민국을 관통하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병선거구 예비후보자-평택지역신문협의회·미디어평택 공동인터뷰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병선거구 출마 배경?많은 분이 왜 병선거구로 출마하는지에 대한 우려와 의아함을 표했다. 제가 태어나고 자랐던 곳이고 정치적으로 많은 도움을 줬던 팽성이라는 지역이 평택을로 분구됐는데 그 팽성을 버리고 왜 이쪽으로 왔냐는 의견도 있었다. 또 병지역의 역대 선거 결과를 보면 민주당이 훨씬 유리한 곳인데 너무 어려운 곳으로 왔다는 우려도 있다. 저는 평택시민의 선택으로 평택에서 세 번의 국회의원을 지냈고, 네 번째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을선거구 예비후보자-평택지역신문협의회·미디어평택 공동인터뷰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을선거구 출마 배경?제가 20년 전에 민주당 계열로 정치를 하면서 직간접적으로 꾸준히 중국과 관련된 조언도 드리고 보고서도 썼고 그런 게 받아들여지면서 저의 외교 통상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당 대표 외교 안보 특보로 임명받았다. ■ 후보자가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국회의원은 헌법상 두 가지 성격을 갖고 있다. 첫째 대의기구 역할이고, 두 번째는 지역민의 의견을 받들어 반영하는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