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국혁신당 29.0% 국민의미래 28.5% 더불어민주연합 19.3% ■ 대통령 지지도 지지한다 32.3% 반대한다 60.6% ■ 후보지지도 가상대결평택시 병선거구 후보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가 50.6%의 지지를 얻어 40.8%의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를 9.8%p 앞섰고, 새로운미래 전용태 후보는 3.1%의 지지를 얻었다(무응답 : 5.5%) 제1차 조사 대비 김현정 후보는 1.1%p, 유의동 후보는 2.7%p, 전용태 후보는 1.7%p 동반 상승한 가운데 1~2위 격차(11.4%p → 9.8%p)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할 평택시 유권자 수는 모두 49만 7935명이다.4월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인명부 작성기준일 현재 확정된 평택시 갑·을·병 선거구 국내 선거인 수에 거소투표 신고인명부 등재자수 995명, 선상투표 신고인명부 등재자수 16명, 재외선거인수 144명 등을 합치면 전체 유권자는 49만 8126명으로 나타났다. 남성 유권자수는 26만 3065명, 여성 유권자수는 23만 5061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2만 8005명 더 많았다. 인구수에 대한 선거인수 비율이 가장 높은 곳
평택지역신문협의회와 평택시기자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갑선거구 후보자 초청토론회’가 4월 1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1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공동주관자인 김기수 평택지역신문협의회장과 김종호 평택시기자단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기수 좌장이 진행한 이날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후보와 국민의힘 한무경 후보 등 두 명의 국회의원 후보가 참석했으며, 박성복 평택시사신문 사장, 서민호 평택자치신문 대표, 정숭환 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 부국장이 각각 패널로 참여했다. 은 이번 토론회를 지상 중계함으
평택지역신문협의회와 평택시기자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을선거구 후보자 초청토론회’가 4월 1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1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공동주관자인 김기수 평택지역신문협의회장과 김종호 평택시기자단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기수 좌장이 진행한 이날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후보와 국민의힘 정우성 후보 등 두 명의 국회의원 후보가 참석했으며, 박성복 평택시사신문 사장, 서민호 평택자치신문 대표, 정숭환 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 부국장이 각각 패널로 참여했다. 은 이번 토론회를 지상 중계함으
평택지역신문협의회와 평택시기자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병선거구 후보자 초청토론회’가 4월 1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1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공동주관자인 김기수 평택지역신문협의회장과 김종호 평택시기자단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기수 좌장이 진행한 이날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와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새로운미래 전용태 후보 등 세 명의 국회의원 후보가 참석했으며, 박성복 평택시사신문 사장, 서민호 평택자치신문 대표, 정숭환 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 부국장이 각각 패널로 참여했다. 은 이
평택지역신문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제27회 평택로컬포럼이 ‘평택시 상수원보호구역 현안,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3월 28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3월 정부가 발표한 용인 국가첨단산업단지 부지가 송탄상수원보호구역 공장설립 승인지역에 포함되면서 평택시는 존치·조정·해제의 장단점을 검토해 해제가 불가피하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 모양새다. 평택시민의 건강권·생존권을 위해 해제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따라서 이번 평택로컬포럼에서는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존치에 관해 짚어보고 평택시민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평택지역신문협의회가 편파적 여론조사라고 문제를 제기한 국민의힘 평택시 갑·을·병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국민의힘 평택시 갑·을·병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4월 2일 오전 평택지역신문협의회가 주관한 제2차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편파적인 여론조사’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이에 대해 평택지역신문협의회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여론조사 설문과 진행방식에 대해 ‘편파적’, ‘현실 왜곡’, ‘법적 조치’ 등을 운운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이어 국민의힘 평택시 선대위가 문제를 제기한 무
정우성 국민의힘 평택시 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3월 28일 첫 일정으로 평택항을 방문하고, ‘평택항 발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정우성 후보는 ‘평택항 발전 프로젝트’로 ▲평택항을 최첨단 물류 허브로 조성해 물동량 확대 ▲해양연구 클러스터 조성 ▲평택호 관광단지 조기 완성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 본격화 ▲평택항 신국제여객부두 활성화와 신국제여객터미널 완성해 평택항 여객 인프라 구축 ▲데이터화된 오폐수와 폐기물 발생량 관리로 평택항 해양환경 보전 강화 ▲평택항 유관기관 기능 확대와 지위 승격 추진을 제시했다.특히, 디지털 물류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3월 28일 팽성시장 앞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정식을 열고 자신이 “평택항과 평택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이병진 후보는 이날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으로 임하겠다”며 강력한 출마 의지를 밝혔다.또한 “저는 외교·안보·통상 전문가이며 평택을 잘 아는 평택 전문가”라면서, “중국을 잘 아는 저의 노하우와 북경 유학 시절 쌓아둔 인맥을 활용해 평택항 발전과 삼성 반도체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용태 새로운미래 평택시 병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3월 28일 평택역 앞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정식을 열고 “평택의 낡은 정치를 새롭게 바꾸겠다”고 선언했다.전용태 후보는 이날 “평택의 경제, 사회, 문화 등 많은 것이 발전하며 변하고 있으나 오직 한 가지 변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 바로 평택의 정치”라며, “변화하지 않는 정치가 평택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 평택의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꾸겠다”고 다짐했다.이어 “국회의원이란 개인의 명예, 권력이나 취업을 위해 있는 자리가 아니며,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야 하는
한무경 국민의힘 평택시 갑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가 3월 28일 송탄출장소 앞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정식을 열고 “평택갑의 자존심을 되찾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연단에 오른 한무경 후보는 ▲고도 제한 완화 ▲상수도보호구역 해제 ▲규제자유특구 지정 ▲구도심 재개발 ▲철도 지하화 ▲스페이스K 유치 등 자신의 공약을 소개했다.이어 “평택에서 받은 크나큰 은혜, 평택 발전으로 반드시 갚고, 잃어버린 자존심을 반드시 되찾겠다”면서, “평택이 키운 실물경제전문가 한무경이 이제 평택을 키우는 데 뼈를 묻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3월 19일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2024년 부모교육’을 개최했다.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이 협력해 운영한 이번 교육은 ‘엄마도 아이도 자란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서부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 부모 30여 명이 참석했다.강연은 오석연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 청소년기 특징과 부모의 역할, 자녀와의 공감적 대화법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했다.또한 현장 질의응답을 진행해 자녀를 양육하며 경험하는 어려움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교육에 참여한
한규찬 전 국민의힘 경기도당대변인이 탈당 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갑을병선거구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평택시 을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던 한규찬 위원장은 3월 28일 국민의힘의 공천에 대해 “기울어진 공천”이라고 비판하며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혔다.앞서 공재광 전 평택시장도 국민의힘 소속으로 평택시 을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가 공천이 불발된 뒤 당적을 옮겨 더불어민주당 평택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한규찬 위원장은 “국민과 국가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이상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국
정우성 국민의힘 평택시 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3월 27일 읍·면 지역 7대 공약을 통해 “살기 좋은 읍·면, 살고 싶은 읍·면 만들겠다”고 발표했다.정우성 후보는 ‘읍·면 7대 공약’으로 ▲읍·면 지역 도시가스 공급 확대 ▲읍·면별 복합문화공간 조성 ▲읍·면 상권 활성화 대책 마련 ▲대중교통망 확충 ▲농업진흥구역 점진적 해제 ▲농로·농배수로 정비와 돈사 악취 저감 지원 ▲‘평택형 어르신 건강관리 체계’ 구축을 제시했다.특히, 평택형 어르신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근로복지공단 직영병원을 유치하고, 안중백병원, 성심중앙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3월 27일 새로운 공약으로 국립평택해양대학교를 신설하겠다고 발표했다.이병진 후보는 “삼성반도체, 평택항, 해군 제2함대와 K-6 캠프험프리스가 평택을 상징하고 있다”며, “이 세 가지는 각각 대한민국의 생산, 수출입, 안보를 담당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심장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역사적으로 해양을 제패했던 나라가 세계를 지배했다”면서, “현재 부산에 한국해양대학교, 해군 제3함대가 있는 목포에 목포해양대학교가 있다면, 제2함대가 있는 평택에도 국립평택해양대학교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기간개시일을 하루 앞둔 3월 27일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의 재산에 대한 각종 의혹이 연이어 제기됐다.후보자 등록 이후 재산신고사항이 공개되면서 지역 시민단체와 국민의힘은 이병진 후보의 부동산 보유 현황과 지나치게 많은 대출 횟수에 대한 의혹을 각각 제기했다.평택시민재단은 3월 27일 오전 ‘평택을 이병진 후보자(민주당)에게 드리는 질문’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이병진 후보에게 재산형성과정 의문점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평택시민재단이 이병진 후보에게 전한 질의는 ▲전답·대지
평택고용복지센터가 지난 3월 21일 ‘반도체 일자리 수요데이’를 개최했다.반도체 일자리 수요데이는 반도체 인력에 대한 채용 지원을 위해 구인기업 설명회부터 채용면접, 구직자 마음돌봄, 취업 컨설팅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또한 이날 행사에는 이정한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이 직접 참관하고, 구인애로업종 신속 취업 지원, 기업·구직자 도약 보장 패키지 등 서비스 현황을 살피며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정한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을 계기로 고용센터가 중심이 되어 지자체와 참여기관이 함께 협업하면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