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사회경제발전소, 캠페인 기금으로 3팀 지원각 50만 원씩, 여행으로 창의성·지속가능성 높여평택사회경제발전소가 ‘13월의 보너스, 13% 나눔, 토닥토닥 기금 캠페인’으로 모금한 기금을 4월 13일 배분위원회 심사를 통해 3팀의 시민활동가들에게 지원키로 결정했다.선정된 팀은 ▲‘먹방여행’의 이소연 사회복지사 팀 ▲‘통영여행’의 김민철 사회복지사 팀 ▲‘목
4월 22일 서부문예회관, 대중가요 13곡으로 재창작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연극 구성, 전석 무료 초청 한국연극협회 평택시지부가 오는 4월 22일 오후 3시 서부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대중에게 친숙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주옥같은 노래를 담아 재창작한 뮤지컬로 선보인다.‘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는 1935년 지에 발표된 주요섭의 소설로 남녀 간
비전2동행정복지센터, 희망의 소리함 설치·운영사연 적어 넣으면 담당공무원이 대상자 가정 방문 비전2동행정복지센터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현재 맞춤형복지팀에서 담당하고 있는 비전2동·신평동·원평동 등 3개동 청사와 저소득층 밀집지역 5개소에 ‘희망의 소리(소곤소곤)함’을 설치하고 4월 1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희망의 소리(소곤소곤)함’에 도움이 필요한
4월 11일, 지도원증 수여 후 직무교육 운영PC방 등 공중이용시설 불시 야간 단속 계획 송탄보건소가 4월 11일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중앙자율방범순찬대 회원 36명으로 ‘2017년도 금연지도원’으로 위촉하고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위촉장과 금연지도원증을 받은 금연지도원들은 흡연행위 감시·계도 수행에 필요한 금연관련 법령과 활동요령 등 직무교육을 가
석장리 선사유적지에서구석기시대 역사를 배운다평택YMCA 어린이역사기행단이 3월부터 11월까지 평택을 비롯해 서울, 경기, 충남, 충북지역 등에 있는 역사의 현장을 답사하며 어린이들에게 역사의식을 심어주고 우리의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은 평택 어린이들에게 역사의 의미를 알리는 현장을 연재함으로써 그 의미와 함께 하
4월 20일 하루,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무료10km까지 기본 1200원, 5km당 추가 100원 평택시와 평택도시공사가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0일 하루 동안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한다.이 같은 이벤트는 교통약자의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봄나들이 등 이동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무료 이용대상은 1
市, 어린이 실명예방 위한 자가 시력검사 시행유치원·어린이집 만3~6세 아동 1만 2300명 대상평택시가 4월 17일부터 6월 말까지 유치원 108개소, 어린이집 139개소 등 지역 보육시설 247개소의 만 3세에서 6세 아동 1만 2300명을 대상으로 ‘취학 전 어린이 실명예방사업’을 실시한다. 취학 전 어린이 실명예방사업은 ‘한국실명예방재단’이 개발한
道교육청 주관, 생태환경 체험으로 감수성 키워4월 25일까지 초등 5학년~고등학생 신청서 접수 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가 1년 동안 ‘평택마을숲탐험가 꿈의 학교’에서 배움을 함께할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의 ‘평택마을숲탐험가 꿈의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경기꿈의학교’의 하나로 다양한 생태체험을 통해 자연의 섭리를 배우고 생태적 감수
경기도교육청, 고교 교육력 제고 계획 발표‘함성프로젝트’ 368교 힘찬 출발, 운영 확대경기도교육청이 4월 18일 고등학교의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한 ‘2017년 더 좋은 일반고 함성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더 좋은 일반고 함성 프로젝트’는 2014년부터 배움이 행복한 일반고등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올해는 36
장영희 지음/샘터 누구나 각자의 삶이 있다. 내 삶의 한 꼭지가 타인의 삶과 조금은 닮았을지 몰라도 우리네 삶은 다 제각각의 모습이다. 그러니 세상에 나를 온전히 이해해 줄 이도 없고, 나의 근심을 오롯이 온 마음을 다해 공감해줄 이도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항상 외롭다.나는 그 외로움의 끝엔 항상 책이 있었으면 했었다. 외롭고 지칠 때면 펼쳐보게 되는 거
Q 안녕하세요? 저는 소심한 성격이 걱정입니다.지금은 반 친구들과 대부분 친해졌지만 소심한 성격 때문에 학기 초에는 친구들에게 먼저 말을 걸지 못해 모둠수업을 할 때나 수업과 관련된 필요한 이야기만 주변의 친구들과 이야기를 했습니다.먼저 말을 걸어주는 친구가 아니면 거의 말을 하지 않아서 반 친구들과 친해지는데도 시간이 걸립니다. 수업시간 발표 같은 것도
전 정부가 파면되고세월호는 인양되었다.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잊지 않고 관심을갖는 것이다 2017년 4월 11일 세월호 인양이 완료되었다. 침몰한지 3년 만에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9명의 미수습자 가족들과 희생자 유가족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아간 선체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3년 동안 그들이 감당해야 했던 것은 사
‘인종차별’우리나라에도외국인에 대한차별이 분명 존재한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놀러간 여행에서 자신의 인종으로 차별을 겪었다면 어떤 기분일까. 한인여성 다인 서(23)씨는 캘리포니아 주 근처 빅 베어에서 연휴를 보내기 위해 숙박업체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을 했는데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통보를 받았다. 호스트가 예약을 취소한 이유는 바로 다인 서씨가 ‘아시아인’이
직장 내 성희롱과성추행을 신고한피해자에게 불이익을 주고해고까지 시키는 것은제도적으로 고쳐야 한다 성폭행 피해사례는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다. 성폭행은 피해자에게 신체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피해 또한 크게 줄 수 있어 피해자가 받는 충격이 다른 사건들에 비해 크다. 특히 직장생활 중 성희롱을 당하는 여성들의 사례가 오랜 시간 동안 문제시되고
평택YMCA 청소년영어역사해설단 사전답사7월 22일 외국인과 문화탐방 1차 캠프 진행 청소년들이 외국인들을 상대로 우리 역사와 유적에 대해 영어로 알려주는 ‘청소년영어역사해설단’이 준비를 끝내고 외국인 청소년과 가족을 모집하고 있다.평택YMCA가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영어역사해설단은 지난 4월 15일 외국인과의 문화탐방을 위해 서울 경복궁과 인사동으로 1차
일본에서 썩지 않는 ‘기적의 사과’로 유명해진 사람이 있습니다. 아오모리현에 사는 기무라 아키노리 씨는 농약을 뿌리면 일주일씩 앓아눕는 아내 때문에 농약을 쓰지 않는 자연 농법으로 사과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1~2년 동안은 사과밭이 황폐해져서 많은 고생을 했는데 사과나무 밭뿐만 아니라 전화가 끊길 정도로 집안 사정도 어려워지자 동네 사람들은 모두 그
시민단체와 청소년, 동아리 적극 참여로 뜻 모아사물놀이·연주·시낭송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전국적으로 추모행사들이 다양하게 펼쳐진 가운데 평택에서 진행된 추모문화제에도 많은 시민,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해 마음을 하나로 모아 세월호 진실규명을 촉구하고 미수습자 귀환을 기원했다.‘세월호 참사 3주기 평택추모문화제추진위원회’는 4월
평균 208.1명, 평택 평균 354.6명으로 크게 웃돌아道, 발생률 높은 지역 각종 개발로 유입 인구 많아수두나 성홍열 등 감염병 발생률의 경기도 지역별 편차 분석 결과 평택시와 평택시 인근 안성시·화성시 등의 발생률이 최근 몇 년 째 도내 평균보다 높게 나타나 면밀한 원인 분석이 요구되고 있다.경기도의 국내 발생 1~4종 감염병 발생 현황을 보면 지난해
“협동조합으로 우리 아이의 희망을 만듭니다”장애자녀의 자립 위한 장애인부모 협동조합 눈길‘오름’ 평택 첫 협동조합 모델, 장애인식개선 노력가온누리, 정책집 발간·자립 일자리 창출 핵심비전장애인은 언제나 수동적이고, 비장애인들의 도움만을 받으며 살 수밖에 없을까? 여기 장애자녀를 가진 아픔을 딛고 일어나 협동과 연대, 소통을 통해 ‘장애자녀의 자립’ 희망을
4월 13일, 경영이사회에서 비효율 자산 정리 예고市 건축허가 취소 절차 진행 중, 2호점 백지화 이마트주식회사가 건축허가기한 만료로 사실상 입점이 무산된 ‘이마트 비전점’ 미개발 부지를 매각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평택지역 이마트 2호점은 백지화됐다. 2017년 4월 12일 제158호 단독보도에 의하면 평택시 비전동 동성효성아파트 동편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