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새로운 세상을 꿈꾸면서관료, 기득권동맹에 의존하고과거의 방법을 되풀이 한다면새로운 성취와 변화를만들 수 없다.우리가 해야 할 핵심과제는바로 지역사회의 틀을 온전히바꾸어 내는 것이다 10월말에 시작된 촛불집회가 연인원 1천만 명의 국민이 참가한 가운데 지금도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으며 박근혜 퇴진을 넘어 새로운 세상, 새로운 나라, 새로운 체제를 염
황해경제자유구역현덕지구 양해각서 체결로지역사회의 숙원이한 순간 풀리는 순간이다.희소식은 참으로 값진 쾌거로평택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지난 11월 24일 평택항마린센터 8층 경기도 산하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회의실에서 전태헌 황해청장과 공재광 평택시장, 염동식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중국의 ‘초영실업그룹’과 ‘대한민국중국성개발’과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건설에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아이들을 변화시키지 않을까.장애인들도 사회의 편견 없이열심히 일하고 지역사회에서행복을 누릴 수 있는권리를 갖기를 희망한다 동방아동재활원에는 70여명의 지적장애를 가진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다. 예전에는 지적장애라고 하면 IQ가 70 이하로 정신연령이 생활연령보다 낮고 적응행동에 결함을 가지며 인지가 낮아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로
전체 인구 약 5%에서 발병, 흔한 질환갑상선 암의 90%, 적절한 치료로 완치 갑상선 결절?갑상선의 어느 한 부위가 커져서 혹을 만드는 경우 이를 갑상선 결절이라 한다. 갑상선 결절에는 양성 결절·악성 결절·낭종 등 여러 종류가 있다. 대부분 결절은 하나지만 여러 개가 생기는 수도 있다. 갑상선 결절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만져지는 결절’은 전체 인구 중
Q 회사의 병가에 대한 질의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다쳐서 전치4주의 진단을 받고 출근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사규에 병가규정이 있는데 병가를 사용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본인의 연차휴가를 먼저 사용해야 하고 연차휴가 사용가능일수가 없게 되면 연간 30일까지만 유급병가를 사용할 수 있고 그 이후에는 연간 30일까지 무급병가를 사용하도록
평택호예술관에조금 더 진정성 있는투자의욕을 갖고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을찾아볼 수는 없을까 2001년 12월 3일은 평택호예술관을 개관한 날이다. 평택예총 부회장이던 필자가 1996년 중반 경에 동아일보의 5단 기사를 오려 이계송 회장에게 제안했다. YS 문민정부 시절의 내무부가 국민을 상대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는 것이었는데, 내용이나 소요예산에 제한이 없
우리의 제안은피해를 덜 받는당초 계획노선으로변경해 달라는 것이다 평택시는 우여곡절 끝에 평택호관광단지조성사업에 대해 기획재정부 피맥심사 승인을 받고 2015년도에는 최종 심사도 통과했다. 주민들은 40년 숙원사업이 결실을 보았다며 주민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그러나 예전보다 더 큰 암초에 부딪쳐 무산위기에 몰려 있다. ‘부의재정제도’에 발목을 잡힌 것이다.이
주민이 원하는 마을을스스로 만들어가고이웃과의 소통으로행복의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도와드리는 것이 내가 할 일이다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는 마을사람들이 공동체라는 숲을 이루며 더불어 살고 있는 ‘성미산마을’이 있다. 성미산마을은 행정적으로 구획된 마을이 아니다. 때문에 지도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성미산마을은 겉보기에 주택들이 모여 있는 서울의 흔한 동네와 다를
Q 개인주택 공사를 하는 현장에서 일용직으로 근무하다 산재를 당했습니다. 공사를 맡긴 사람은 개인이고 사업주는 개인사업자등록을 하여 소규모의 주택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면적이 산재적용제외사업에 해당해서 산재 미가입 사업장입니다. 사무소가 있기는 하나 사업주만 있어서 산재보험이 가입되어 있지 않습니다. 근로자가 많이 다쳤는데 산재보험으로 보상할 수 있는 방법
청소년들은학교에서 배운 역사와사회 교과서 내용이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기막힌 현실을 보면서광장으로 나온 것이다 우리나라 ‘헌법’ 제 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와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를 다시 한 번 읽어본다.민주공화국이란 “법과 공공성에 기반을 두고 주권자인 시민들이 만들어낸 정치공동체” 즉
강한 저항은폭력·불법이라며 외면하고,정권에 위협이 되지 않는 집회는권장하고 지켜야 할 권리로 만드는그들의 태도에 의문을 갖다 이번 주 주말이면 ‘제5차 촛불집회’가 열린다. 회를 거듭할수록 시위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수는 늘어가지만 그럴수록 더욱 평화롭고, 더욱 질서정연한 시위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에 언론사들은 물론, 경찰까지 합세하여 광화문에서의 ‘평화’
미래의 평택시에는질적으로 다른 인구들이대거 유입돼 이전과는 분명차별성을 가질 것이다.그때를 꿈꾸는가,변화에 대비하고 있는가?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평택지역의 애정과 신뢰는 뿌리 깊다. 이 같은 신뢰는 정치성향으로 연결되어 지난 대선 때는 박근혜 후보 득표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56.7%였다. 지역별로는 현덕면(68.8%), 신장1동(67.4%), 오성
폐결핵, 공기 중 결핵균에 의해 전파대부분 조기발견 후 6개월 치료 완치 과거에 비해 결핵 환자의 발병률이 많이 감소했지만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한 2015년 결핵보고서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2014년 결핵발병률이 인구 10만 명당 환자 수 86명으로 OECD 국가 중 20년째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폐결핵을 중심으로 결핵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알아
Q 30대 직장인 여성입니다. 육아휴직에 대해 문의하려고 합니다. 저는 2명의 아이를 두고 있는데 첫째가 만 5세이고 둘째가 만 3세입니다.회사 업무로 인해 출산휴가를 사용한 후 둘째에 대해서만 육아휴직을 6개월 사용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육아와 업무를 같이 하기가 많이 힘들어져서 육아휴직을 다시 신청해 볼까 합니다.그런데 회사에서 육아휴직 신청이 안 될
역사를 돌이켜 보면권력자들이란 모든 것을,마지막 생명을 잃을 때까지버티다가 비극을 맞는다.단계별 경고를 무시하고친위대를 동원해 버티다가일거에 패망했던 사례들이거울일진대! 박근혜-최순실 박근혜-최순실 헌법 파괴, 국정농단 사태로 나라가 기우뚱거리고 온 국민이 마음속 깊이 자상을 입었다. 지금 우리 코앞에 닥친 절체절명의 과제는 분명하다. 철저한 상황진단과 예
대통령의 헌정유린과국정농단의 사태를 계기로“우리국민 무섭다”고 한다.이는 국민적 성숙이라는시대변화를 잘 대변하는 것이다.우리는 새로운 시대로 접어드는고비를 맞고 있다 이제 박근혜는 피의자가 됐다. 국정을 파탄내고 꼭두각시 대통령 놀음을 해온 박근혜는 국민과의 약속을 파기한 죄가 크다. 박근혜는 처음 대통령이 되면서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바라보며 정치를 하
돌봄서비스를 받는 어르신이마음 편히 질 높은 서비스를받으려면 그 일을 담당하는요양보호사들의 만족도가 높고자긍심이 높아져야 한다 총인구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7%를 넘어가면 ‘고령화 사회’라고 말한다. 우리나라는 이미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지 오래이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건복지부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한 공익광고도 나오고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