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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원, 일본에서 샐러드식품 기술 배운다
임봄 기자  |  foxan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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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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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메이저급 회사 데리까푸즈와 컨설팅 계약 체결
적극적인 선진 기술 도입으로 강소 기업 성장 모색

   
 
새싹채소 전문 중소기업으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미래원’이 샐러드 가공과 유통 등 업무 전반에 걸친 선진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일본 샐러드업계의 메이저급인 ‘데리까푸즈’ 주식회사와 컨설팅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샐러드용 절단채소의 제조와 유통에 두 회사가 상호협력하기 위한 것으로 미래원은 향후 컨설팅을 통해 일본의 앞선 샐러드 가공과 유통기술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컨설팅은 매달 이틀 동안 데리까푸즈 직원 두 명이 미래원을 방문해 면밀하게 현장을 관찰하며 ▲위생지도 ▲제조공정 개선 ▲제조설비 기계화와 자동화 ▲상품개발 ▲판매처 개척 등에 대해 조언하게 되며 전 분야에 걸친 보고서를 미래원에 제공할 계획이다.

한기원 미래원 영업지원팀장은 “1년 동안 이뤄지는 이번 컨설팅과 더불어 실무자를 일본에 보내 현장연수에 참여하는 등 일본의 선진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수용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깨끗하고 신선한 고품질 샐러드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진위면 하북2리에 본사가 위치한 미래원은 2004년 설립한 창사 10년 된 농업회사법인으로 110명의 종업원이 ▲국내 최대규모 완전제어형 식물공장 ▲첨단 온실하우스 ▲전처리 채소 가공공장 ▲GAP시설의 포장·출고작업장 ▲7000평 규모 최첨단 시설하우스의 지열냉난방시설 파프리카농장 등에서 지난해 165억 원의 매출 실적을 올린 중견 농업 생산·유통기업이다.

한편 이번에 미래원과 컨설팅 위탁계약을 체결한 기업 데리까푸즈는 1979년 10월 6일 창업한 일본 도쿄에 위치한 농식품회사로 자본금이 13억 713만엔(118억 원)이며 현재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일본 샐러드식품업계의 선도적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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