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부락산 만들기 환경정비

 
이충고등학교 어머니회가 5월 7일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일환으로 부락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머니회 회원 25명과 중앙동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을 맞아 방문객이 늘어난 부락산 등산길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또한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기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내용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포하며 깨끗한 중앙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영아 이충고등학교 어머니회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우리 고장을 만드는데 우리 어머니회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어머니들이 중앙동의 그린리더가 돼 앞으로도 환경정비 활동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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