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 다짐

 
평택시4-H연합회가 5월 4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4-H회 학생, 영농회원, 지도교사 등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신입회원 입단식을 가졌다.
4-H회원이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소속감을 키우고 4-H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된 입단식은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는 특히 평택꽃봄나들이 기간에 실시돼 회원들로 하여금 농업과 농촌, 자연을 함께 느끼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입단식에서 김선기 평택시장은 안영주(오성면,26) 영농회원과 경기물류고 2학년 김고은 학생 등 우수회원 1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좋은 것은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금언을 실천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지도자로 자라나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4-H연합회는 18개 지회에 7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며 매년 입단식과 4-H 여름캠프, 경진대회 등 건전한 4-H인으로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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