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저소득층 지원 성금기탁

저소득층 지원, 평택시에 300만원 전달

 
평택시 진위산업단지에 입주한 원익IPS가 5월 2일 소외된 저소득층 지원에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평택시에 기탁했다.
원익IPS는 1991년에 설립한 반도체 장비 생산업체로 모범적인 기업경영을 통해 연매출 3500억 원을 달성한 지역의 대표적 기업으로 이날 이 회사 정명조 전무와 박우정 사우회 회장이 김선기 평택시장을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
원익IPS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사우회’는 중앙동 소재 평택시북부노인복지관에서 급식과 청소봉사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름철 어르신 무료급식과 다문화가정 문화 체험행사, 연말 불우이웃 김장나누기 등을 활발히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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