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제·평택항
평택~제천고속도, 충주~제천 구간 6월 30일 개통
박성복 기자  |  sbbark@korea.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6.25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구글

충주~제천 구간 개통으로 평택~제천고속도로 사업 마무리
충주~제천 구간, 30분 단축·연간 물류비 1226억 원 절감
제천~삼척 구간, 올 연말 건설계획 재검토·조기건설 추진

   
 
국토를 동서로 잇는 평택~제천고속도로 가운데 이미 완공된 서평택~충주 이후 구간인 충주~제천 23.9km 구간이 오는 6월 30일 오후 3시 개통된다.

이번에 개통하는 충주~제천 구간은 지난 2013년 8월 12일 음성~충주 구간 왕복 4차로 개통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추가 개통이 이뤄진 것이다.

평택~제천고속도로 가운데 마지막으로 개통한 충주~제천 구간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에서 시작해 제천까지 총 길이가 127.2km다. 이에 따라 기 개통된 인천~서평택 구간 서해안고속도로나 평택~시흥 구간 제2서해안 민자고속도로와 연계해 인천에서 제천까지 170여km를 1시간 40여분에 이동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에 개통한 충주~제천 구간을 고속도로로 이용할 경우 차량 이동거리가 국도보다 18km 짧아지고 통행시간은 30분 단축된다.

이에 따라 물류비는 연간 1226억 원 절감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연간 2만 7000톤 줄어 소나무 224만 그루를 식재한 효과가 발생한다.

충주~제천 구간은 2009년 착공해 총 사업비 7763억 원이 투입됐으며, 주요 시설물로는 제천분기점과 천등산 상·하휴게소가 있다.

특히 이 노선은 천등산과 충주호·남한강 등 하천을 통과하고 있어 눈이나 안개에 대비해 ▲자동염수 분사시설 ▲안개 시정거리 자동표출시스템 ▲졸음쉼터 등을 설치해 교통사고 예방에 역점을 뒀다.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에 따르면 고속도로 장기 건설계획에 따라 2020년 이후 검토 예정이었던 제천~삼척 구간도 올 연말 재검토에 들어가 당초 계획보다 건설이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평택~제천고속도로 연장 구간이 될 제천~삼척 구간은 총 길이가 123km로, 총 사업비 4~5조원을 투입해 구간별 공사가 이뤄지며 10년 내외의 공사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일평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은 “이번 충주~제천 구간 개통으로 수도권과 평택항에서 충청 북부권과 강원 태백권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져 국토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강원도 삼척 노선과 연계하는 간선 도로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제천 고속도로 전체 구간은 지난 2002년 착공해 2015년까지 13년간 공사가 진행됐으며 오는 6월 30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지역 국회의원·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주~제천 구간 개통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박성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윤리강령윤리실천요강편집규약
(주)평택시사신문 17902) 경기도 평택시 중앙로 280(합정동 966-4) 문예빌딩 5층 평택시사신문
대표전화 : 031)657-9657  |  팩스 : 031)657-2216  |  대표메일 : ptsisa@hanmail.net  |  제호 : 평택시사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125-81-99266  |  법인등록번호 : 131311-01-0111040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기 다 50247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 아50460  |  인터넷신문 등록년월일 : 2012년 7월 23일
구독료 입금 계좌(1부 월 5,000원, 연간 60,000원):중소기업은행 587-018340-01-032  |  예금주:(주)평택시사신문
광고비 입금 계좌:중소기업은행 587-018340-01-040  |  예금주:(주)평택시사신문
대표이사 · 발행인 : 이영태  |  사장·편집인·편집국장 : 박성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복
Copyright © 2011 평택시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pt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