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사랑의 안경 나눔’ 개최

 
다비치 안경체인 경기수원지부 자원봉사 모임인 ‘눈 건강 지킴이 봉사단’이 5월 25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안경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희망복지지원단 출범과 함께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저소득 시민들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안경 나눔 봉사활동 행사장에는 어르신과 장애인, 학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성황을 이뤘으며 ‘눈 건강 지킴이 봉사단’ 안경사 15명이 각 읍·면·동과 노인복지관에서 추천한 대상자 100여명에게 시력 측정과 맞춤 안경을 무료로 제공하는 가운데 다비치안경 평택점 김석기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다비치 안경체인은 소년소녀가정과 독거노인,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안경 제공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무료로 시력검사 및 안경, 돋보기 증정행사를 함께 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를 전국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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