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은 5월 1일 평택미군기지 건설현장에서 한·미 사업관계자와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평택현장사무소 준공 및 입주식을 가졌다.
사업단은 이번 현장 사무소 준공에 따라 한·미 사업관리부서 소속 인원 400여명이 이동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미군기지이전사업은 현재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치과와 병원 등의 공사를 착공하고 의무여단 막사, 식당, 미드타운 의료시설 등 40여 건의 설계발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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