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한국의 희망 만들 터”
 상임위 외통위·교과위 지원

 
원유철 국회의원이 4선의원으로 임기를 새롭게 시작했다.
원 의원은 “삼성과 LG전자 유치를 통한 경제중심도시, 미군기지 이전을 통한 안보중심도시, KTX 시대를 통한 교통중심도시,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통한 교육중심도시로 우뚝 서도록 최선을 다해 평택이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도록 하겠다”며 “주한미군기지 이전은 평택이 글로벌시티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제19대 국회에서도 국회 및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계속될 수 있도록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당내 중진의원으로서  갈등해소 정책을 적극 입안·실천하며 각종 선거제도 개선과 권력구조 개편으로 소모적 논쟁과 투쟁의 정치를 줄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 의원은 외교통상통일위원회와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른 상임위와 겸임이 가능한 정보위원회에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
 개발사업 추진, 국토위 지원

 
이재영 국회의원이 초선의원으로 지난 5월 30일 국회에 첫 등원해 임기를 시작했다.
이재영 의원은 “임기를 시작하며 국가발전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이고 평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삼성과 LG전자의 조기착공, 일자리창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이 국책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서해안을 환황해 시대 교역의 중심, 물류의 중심으로 만드는 입법 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임위도 신중하게 지원했다”고 밝혀 초선의원으로서 지역의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 의원은 국토, 교통, 해양 항만 등의 분야에 관한 국회 의사결정 기능을 수행하는 국토해양위원회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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