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위해 최선 다한 12년”
논설위원·교수 제의 ‘고심’
또한, 정 의원은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그리고 항상 부족하다고 여겼던 봉사활동도 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삶들 틈에서 더 많은 걸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겠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국회의원들은 시민들의 어려운 삶을 느끼고 현장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임기를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 의원은 향후 헤럴드경제 논설위원을 맡아 활동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모 대학에서 교수 자리도 제의받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 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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