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학교, 작가와 만나

평택시 범시민 독서운동인 ‘한 책 하나 되는 평택’이 학교와 연계한 책 읽기 사업을 추진한다.
한 책 하나 되는 평택 독서운동은 2009년부터 학교 교실에서 작가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올해는 9개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6월 12일에는 김종광 작가가 송탄중학교에서 학생들과 만날 예정이며 7월 6일에는 박상률 소설가가 평택고등학교에서, 7월 13일에는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된 ‘마지막 이벤트’의 유은실 작가가 부용초등학교와 한광중학교에서 학생들과의 만남을 갖고 작품 세계에 대한 대화를 할 예정이다.
올해 시범학교는 이 외에도 갈곶초등학교, 동삭초등학교, 진위초등학교, 장당초등학교, 송탄고등학교 등 올해의 시범학교들이  참여한 가운데 11월까지 계속된다. (문의 : 평택시립도서관 8024-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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