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현 회장 연임

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가 지난 7일 평택남부문예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4대 회장단 및 운영진을 선임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김진현 현 회장이 연임됐고, 새로 마련된 수석부회장에는 강지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대표가 만장일치로 선임됐다.
김진현 회장은 선친 김영기 선생과 민세 안재홍 선생이 해방 전후 신간회 활동 등으로 각별한 인연이 있어 지난 2005년부터 민세사업회 회장을 맡아 왔다.
또한 강지원 수석부회장은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사법연수원 교수를 거쳐 청소년보호위원회 초대위원장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부회장에 최치선,  김향순, 안영돈 씨가, 감사에는 최덕근, 김기수 씨가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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