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5명·안성시 8명, 7월 3~6일 접수

경기도가 사회복지 9급 공무원 243명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7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이며 필기시험은 오는 9월 22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평택은 총 5명의 사회복지사를 채용하게 되며 안성은 8명, 수원 20명, 성남 18명, 고양 11명, 부천 17명, 용인 13명, 안산 10명, 안양 2명, 남양주 16명, 의정부 9명, 시흥 6명, 화성 10명, 강명 4명, 파주 7명, 군포 6명, 광주 16명, 김포 5명, 이천 4명, 구리 3명, 양주 6명, 포천 5명, 오산 12명, 하남 2명, 의왕 3명, 여주 3명, 동두천 4명, 양평 12명, 과천 2명, 가평 2명, 연천 2명 등이다.
도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이번 시험에서도 장애인 및 저소득 구분모집을 실시하며 장애인선발 예정인원은 총 선발인원의 9.1%인 22명, 저소득은 7.2%인 1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필기시험과목은 국어·영어·한국사·사회복지학개론·행정법총론 등 5과목이다. 응시자격은 199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18세 이상의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경기도여야 한다.
장애인 편의지원을 제공받고자 하는 응시자는 7월 3일부터 11일까지 편의지원에 필요한 구비서류 일체를 경기도 인사과 고시담당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특히 원서접수기간 동안 경기도 7급 지방공무원 선발시험 원서접수도 동시에 시행되므로 접수 시 본인이 응시하고자 하는 시험인지 잘 확인해야 한다.
시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겨익도 시험정보 홈페이지(exam.gg.go.kr)을 참고하거나 겨익도 인사과 고시담당(8008-4040, 404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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