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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집 10년 새 ‘14.1% 줄어들었다’
임 봄 기자  |  foxan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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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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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사업체조사 결과 발표, 편의점은 7배 늘어
커피점·당구장 30% 증가, 문구점은 내리막길

지난 10년간 경기도내 편의점은 7배 가까이 늘어난 반면 문구점은 25% 정도 줄었으며 한때 사양업종이었던 커피점과 당구장은 다시 증가추세로 돌아서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지난 20일 2010년 기준 경기도 사업체조사를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2000년에 비해 경기도내 동네슈퍼는 1만4678개로 19.1% 감소한 반면,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편의점은 4165개로 7배에 가까운 685.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최근 10년간 사업체 조사 결과
슈퍼, 1만4678개로 19.1% 감소
편의점, 4165개 685.8% 큰 폭 증가
휴대폰점 209%·당구장 27% 증가
문구점 24.6%·PC방 7.2% 줄어

휴대폰 통신기기 소매점은 10년 전에 비해 209.1% 증가했으며 안경점 역시도 70.6%가 증가했다. 또한 나 홀로 가족과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세탁 업소는 22.2%가 증가했으며 자전거 소매점 역시 44.6%가 증가했다.
특히 감소 추세를 보였던 당구장과 커피점의 증가가 눈에 띠었다. PC방과 노래방에 밀려 쇠락의 길을 걷던 당구장은 최근 건전한 스포츠라는 인식으로 20대 뿐만이 아니라 7080 세대들에게 다시 인기를 얻으면서 27.5% 증가했으며 커피점 역시 2006년까지 계속 감소추세를 보이다 해외 프랜차이즈 커피점의 국내 도입으로 커피점이 맛있는 커피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재인식 되면서 2006년에 비해 32.1%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문구점과 중국음식점, PC방은 지속적으로 감소추세를 보였다. 문구점은 학생 수 감소와 준비물 없는 학교정책 등의 영향으로 24.6%가, 중국음식점은 피자, 햄버거, 퓨전음식 등 다양한 먹을거리가 등장하면서 14.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PC방 역시 가정용 컴퓨터의 성능과 통신 속도 향상, 스마트폰 보급으로 7.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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